우와 톡커님들 오늘도 즐거운 토요일 되세요ㅋㅋㅋ
와 반응 없을줄 알았는데 6분은 반응있었어ㅎㅋ
이 여섯분덕에 2탄 들어가용ㅎㅎㅎㅎㅎ
반응 주신 6분 감사해용!!!!
아 ...근데...............오늘 시가하는날이닼!!!!!!
1탄 http://pann.nate.com/talk/310360289
우리가 6명으로 합쳐질때 슬슬 커플의 냄시가 풍겨오기 시작했음
나-롤코짝꿍(?), b형여자-b형남자, 여3-남3
뭐 대충 이렇게..?? 나랑 짝됬던 애는 자연스럽게 된거고
저 b형여자 b형남자는 지금 잘 사귀고 있음ㅠㅠ 많이 다투는거 봤는데 둘다b형이었음ㅋㅋ
그리고 여3 남3 는 그냥 자신의 짝에대해 생각이 없던 애들같음 ㅋㅋ
무관심 ㅋ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여섯이서 뭘탈지 생각을 하고있었음
근데 그 시간이 점심먹기 직전이라 줄도 그럭저럭 설만한 돌아가는거 음.. 커피잔
같은거 막 돌아가고 가운데 막 운전대 같은거 있는 그걸 탔음
와우!! 역시 자네는 멀미로 황천길을 보내줄 아이였어!!
ㅋㅋㅋㅋㅋㅋ
밥먹기 전에 그거 타지 마세요
ㅠㅠㅠㅠ
근데 이걸 탈때 나랑-짝 / b여-b남,여3-남3
이렇게탄상황이어서 붂으붂흐.....
는 아니고ㅋㅋ 나랑-짝 b여-b남/ 여3-남3
이렇게 탔음 좁은데 억지로 궁둥이 끼고 앉아
우린 서로 짝지와 눈빛교환을 했징 ㅋㅋ
근데 그때 b여는 남자친구랑 고3이라고 잠깐 서먹해지면서 연락안한지
꽤 됬을때임 (내 친구 바람피는거 아님ㅠㅠ 그때 b남한테 완전 차갑게 대하뮤ㅠ)
근데 이러고 수줍게 하하호호 타다가 은근슬쩍
여3-남3의 자리를 보니 ㅋㅋㅋㅋㅋㅋㅋ
그둘은 진짜 관심이 서로에게 없는것 같음
눈에서 광선나갈것처럼 서로 노려보며 운전대?? 그런걸 열심히 돌리고 있었음 ㅋㅋ
이렇게 내숭을 떨며 재밌고 좁게 커피잔? 을 타고나서 우린
냠냠쩝쩝 밥을 먹으러 갔음
금강산도 식후경이지 않슴?
난 돈이 없기 때문에 도시락을 싸왔음ㅠㅠ
물론 내친구들도ㅋ
근데 남정네들이 도시락을 안싸오고 돈을 가져왔다는거임
그래서 결국엔 가깝고 싸보이는 ㅋㅋㅋ 음식점에 들어감
여자 셋은 눈칫밥을 먹고 남자 셋은 돈을 내고 먹음
근데 그날 내가 놀이기구를 정복ㅋㅋ하고 올생각이었기 때문에
볶음밥을 싸왔는데 좀 많이 .. ㅋㅋ많이많이 싸왔음 ㅋ
나 원래 밥 안가리고 잘먹어서 애들이 청소기라 했음 ㅋㅋㅋㅋㅋ
근데 앞에 호감형남자 있으니까 일부러 남겨야지 라는 생각을 몰두하고
맛있게 밥을 먹음
밥먹기전에
"어~ 엄마가 밥을 너무 많이 싸줬다"
내숭 전용 멘트도 뱉으면서ㅋㅋㅋㅋ
이말은 왜했는지 모르겠음ㅋㅋ 진짜 속보이는 말 ㅋㅋㅋ
암튼 맛있는 분위기에 심취해서 나는 냠냠 맛있게
밥을 먹었고
한 두숟가락?? 그쯤 남았을때
내 뇌리를 스쳐지나가는게 있었음 바로 내 맞은편 훈남ㅋㅋㅋㅋ
돼지처럼 보이지 않을라고 내 특별히 맛있는 볶음밥을 남길라 했건만
ㅠㅠ 이 건망증
근데 그러고나서 가만히 생각해 본게
솔직히 두입정도 남기면 속보이지 않음..??ㅋㅋㅋ
난 속보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남은 두입까지 싹싹 쓸어 먹었음
나 효녀된것 같았음 ㅋㅋㅋㅋㅋ
그렇게 1단계 음식 앞의 조신한 모습은
에잇포리퐈입 그대는 하늘 나라로
날라가고
어느정도 시시한 놀이기구 타다가 바이킹을 타기로함
근데 롯*월드 바이킹 무섭기로 유명한거 다아실거ㅋㅋㅋㅋ
난 에벌레랜드 바이킹도 못타는 여자임 ㅋㅋㅋㅋ
나 그거탈때 폭풍랩 했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설마 무서우면 얼마나 무섭겠어 하면서 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할말을 잃고 넋을 놓고 내 궁둥짝이 하늘을 달릴때면
난 혼이 나간 사람처럼 맞은편 사람들을 쳐다보고 있었음ㅋㅋ
근데.. 근데...ㅋㅋㅋ
내친구들은 내가 무서운거 못타는거 아니까 장난 같은건 잘 하지 않음..ㅋㅋㅋ
근데.. 바이킹 탈때 손드는 사람 있지않음??ㅋㅋㅋ
그거 어떻게 듬 ㅋㅋㅋㅋ 아 궁금해ㅋㅋ 난 진짜 죽는줄 알았어 ㅋㅋ
하튼ㅋㅋ
눈치코치 엿바꿔먹은 내 짝이 내 손목을 들더니
같이 손을 올리려 하는거 아니겟음
원래 이럴때 두근두근 거려야 하는거 아님??ㅋㅋㅋ
나도 사실 쫌 두근 거렸음ㅋㅋㅋㅋ
죽을까봐ㅋㅋㅋㅋㅋ
근데 올린게 하필 올라가는 와중에올린거임ㅋㅋㅋㅋㅋㅋ
난 후회 없이 옆자리의 짝을
이 표정으로 쳐다봤고 내 짝지..ㅋㅋ 짝지라 하겠음 이게 더 편해서;;ㅋ
짝지는 내 표정을 보곤 스리슬쩍 다시 내려놓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살짝쿵 내 이미지 깨짐 ㅋㅋㅋㅋㅋ
암튼 타고나서 토나올것같아서 가까운 벤치에 앉아서 숨쉬고있는데
등 토닥토닥 두드려줬음
"괜찮아??"
라는 말과 함께 ㅋㅋㅋ
괜찮을리가 없잖아!!!!
ㅠㅠㅠ
이러고 타고나서 우리는 가까운 선물가게? 그런것도 들리고
막 토끼 머리띠? 이런것도 막끼고 다니고 했음
왠만한 놀이기구는 다탄것같음ㅋㅋ
그로인해 내이미지도 많이 깎일때로 깎임ㅋㅋㅋㅋ
이렇게 거의 다 타고나서
마지막 놀이기구 ㅋㅋ 고공파도타기를 탐 ㅋㅋ 원래 관람차가 마지막아닌가 ㅋㅋㅋㅋ
아무튼 이제
우리는 갈때가 된거임 이제 바이바이
3:3 헌팅은 여기서 끝나난요??
라는 아쉬운 생각을 갖고있는데 짝지가 놀이기구에서 먼저 내리더니 내 가방과 핸드폰을
집는거임
엥? 소매치기?? ..... (미아뉴ㅠ 무리수 썼내요...ㅠㅠ)
암튼 내려서 내 핸드폰으로 뭔갈 하고있었음
그리고 내가 갈쯤에 자기 핸드폰을 주머니에서 꺼내더니 화면을 살펴보공
내게 핸드폰을 내밀어 주엇음 -가방은 자기가 입구까지 들어주겟다며
그러공 하는 말이
"번호 저장시켜놔ㅎㅎ 집에 도착하면 문자하고"
ㅎ허할하렇ㄹ하ㅡㅇ루할ㅇㅎ
올레!!!!!
나 번호따인거임?? 진짜??ㅋㅋㅋㅋ
내 생애 처음임 ㅋㅋㅋㅋㅋㅋ
난 오늘 처음으로 풋풋한 미소를 지어주며 짝지와 헤어져 집으로 갔음
아 그애 이름은 민준으로 하겠음
내가 얼짱 곽민준을 좋아하니깡ㅎㅎㅎㅎㅎ
아님... 이민기로 할까ㅎㅎㅎㅎㅎㅎㅎ
암튼 그러고 나서 집에 가서 조심스레 문자를 보냈음
-집에 도착했어^^ 오늘 재밌었어
라고 ㅋㅋㅋ 그러고 한 10분쯤 있다가 옴
-응 그래?ㅎㅎㅎ 지금 뭐해??
뭐 대충이건것 같음
얘기 들어보니 짝지의 동네는 우리집
옆동네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이럼 좋겟지 ㅋㅋㅋㅋㅋ
방향이 역방향이라
한 차로 40분?정도 걸리는 거리였음
하튼 우린 잡다한 얘기를 하다가
싸이 일촌먹기로 함
난 일촌이 늘어난단 신난 생각에
재빨리 싸이로 들어가서 긴급히 미홈을 정리하고는 일신을 걸었음
일촌명은 둘다 물음표 ㅋㅋㅋㅋ 작명센스가 좀 없음 ㅋㅋ
그리고 짝지는
일신 받은후에 우린
여러차례 문자와 전화를 주고 받으며
알콩달콩 썸남 썸녀 구간에 들어서게됨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