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에 21살된 대구에사는 대학생입니다^___^*
호러같은거 않좋아합니다.. 귀신은 있다고 믿거든요~
그런데뭐 잔인한건 잘보는편인데 귀신나오는건 못봐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해드릴 이야기는요~
고등학교때 있었던 얘기라서... 으음.
제가 원래.. 촉이좀 좋아요 ㅋㅋㅋㅋㅋ
고1때는 학교 늦어서 등굣길에 학생은 저랑 저앞에 가는 남고딩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 늦었는데 천천히 가자 하고 천천히 가는데
걸으면 팔이 앞뒤로 흔들리잖아요
그때 제왼쪽팔 뒤로 파란색 야구 점퍼를 입은
애기팔이 슥-
올라오는거에요 (그때 거기에 붙어있던 무늬까지 생각남..)
애기가 뒤에 있는줄알고 놀라서
뒤돌아보니까 아무도 없더라구요..;;
뭐 차나 주변에 파란색 물건이 있었겠지! 라고 생각하신분들!
거기 골목길앞이라서 회색 세멘바닥이랑 아스팔트가 만나는 지점이었구요 제앞쪽에는 흰색 소나타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흰색소나타를 생각하고있는 제가 너무신기함 ㅋㅋㅋㅋ
초딩때는요...
집에 동생이랑 있었는데 정전이 난거에요~ 밤에 너무 무서워서..
촛불을 피우자!! 하고 동생은 티비찬장안에서 라이터를 찾아라고 시키고
저는 옷장위에 있을 초를 찾으려고 손으로 더듬더듬 거렸어요~
근데 손이 만져지는거....
그때 뭐지 하고 손을 딱 뗏거든요?
그리고 뒤로 뒷걸음 쳣는데 형광등이 깜빡 깜빡 하더니
불이 다시 들어 오더라구요...
그때 만진손 모양이 팟! 하고 생각났어요..
느낌을 느끼고 제가 머리로 순간 손이 이렇게 생겼겠지 상상을 했나봐요 ㅠㅠㅠ
그땐 소름끼쳤네요 ㅠㅠ.... 으으으ㅡㅡㅡㅡㅡ
옷장뒤에 벽면이 이었는데 벽면에서 사람 손이 튀어나온 방향인 손을 만진거였어요... ㅠㅠ;;
요렇게 된상황???? 입니다 ㅠㅠ ㅋㅋㅋㅋ 그림이 개발이라 죄송 ㅠㅠ
무튼 이런일이 조금씩있었어요 ~
그런데 제가 엄마랑 같이 자거든요??
근데 일단 누웠다고 생각해보세요~ 머리쪽은 벽면이구요~ 발쪽에
TV가 있어요~
저희집이 이렇게 자거든요~
엄마랑잤는데 새벽에 너무시끄러운거에요
그래서 아...하면서 눈을떳죠~ 앞에보니까 엄마가 새벽에 아는분이랑 전화하고 계시더라구요~
TV는 그.. 케이블보면 보험광고 많이 하잖아요~ 막 자동차보험 단 만원! 이런거요~
그걸 켜놓고 전화하고 계시더라구요~
평상시에 TV볼륨을 많이 올리시고 보시기때문에
저녁이다보니까 너무 시끄러웠습니다..
엄마한테 몇시야? 하고 시계보니까 2시정도 됫더라구요~
그래서 아.. 자자 하고 다시 누웠죠.!
진짜 왜 그때 자야지 자야지 이생각하고 잤는지는 잘모르겠는데요~
머리속으로 자야지 자야지 하고있었습니다..
옆으로 누워서 자는데 갑자기
혹시 머리속에서 웅웅웅 울리듯이
소리가 들리는거 경험해 보셨나요??
머리속에서 웅웅웅 울리면서
어떤 여자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때 저는 자야지 자야지 계속 속으로 말하고 있었구요~
작게들리던게 확실하게 말로 들리더라구요
"이 몸 내꺼야" 라구요
근데 그때도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ㅠㅠ 저는 ....
자야지 자야지 생각만하고있었습니다 ㅠㅠ 그때 무섭다라는 공포 같은게 전혀 느껴 지지 않았어요 ㅠㅠ
계속 머리속에 "이몸 내꺼야! 이몸내꺼야!!!" 하면서
소리를지르는거에요 여자 목소리가...
계속 듣고있는데... 어떤 남자 목소리가 들리는거에요... 한.. 4,50대 목소리인 남자 목소리요
"이몸이 왜 니꺼야?" 이러시더라구요
그러니까 여자가 " 이몸 내꺼야!!!!"소리지르더라구요
그러니까 어떻냐면...
"이몸이 왜 니꺼야?"
"이몸내꺼야!"
"이몸내꺼야!"
"이몸내꺼야!"
"이몸이 왜니꺼야"
이렇게 싸우는거에요... 그러다가.,.
"이몸이 왜 니껀지 말해봐" 라고 남자분이 말하시더라구요
그러니까 여자가 "나도 눈에 쌍커풀이있는데 얘도 있어! 그리고"
뭐 어쩌고 저쩌고 말하더라구요... 오래되서 확실히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난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부르는데 얘도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불러!"
이렇게 얘기하는거에요 여자목소리가!!
속으로... '솔직히 그건아니다... 나 춤,노래 못하는데'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러니까
"얘는 아니라는데?" 라고 남자분이 말씀하시는거에요~
그러니까 갑자기 여자목소리가
"아니야!!!!!!!!!!!!!!!!!!!!!!!!이몸 내꺼야!!! 이몸 내꺼야!!!!!!!!!!!! "
라고 미친듯이 발악을 하는거에요
그러다가 두명의 목소리 모두 웅웅웅 거리다가 점점 멀어지더니 이내 안들리 더라구요..
그러니까 잠이 딱! 깨는거에요..
자기도 너무무섭고...
그래서 일단 그날은 자긴했는데..
친구한테 말을햇어요..
몸이 떨리더라구요.. 왜 그때는 안무서웠는데 일이 일어나고나니까 무서울까요 ㅠㅠ
얘기를 듣던친구가 "그러면 그 남자목소리가 니가 말하는걸 들은거네?" 이렇게 말했어요
순간 소름이 쫙.....,.....
뭐 그뒤로.. 그거아세요?
혼자잘때 불끄고 눕잖아요..
어떤날은 그냥 그렇거든요?
그런데 어떤날은 진짜 뭔가 방안이 창백해보여요 뭔가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는 느낌???
그날은 일부러 눈 꼭감고 자곤합니다 ㅠㅠ
옛날일 다시 얘기하니까 재밋네요^____^* 흐흐
그뒤로는 애기팔이 보인다거나 뭐.... 그런거없습니다 ~
어쩌면 다행 ㅠㅠ 근데 이게 가위라고 할수있나요??몸은제가 제 자유롭게 움직였거든요~
아직 다른분들처럼 가위눌린적은 없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