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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일전문점파파야에서 쫓겨났어요

김혜원 |2011.01.13 00:49
조회 526 |추천 4

아..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

몇일전 시흥신천동에있는 '파파야' 생과일집에 갔어요

그래서 완전사랑하는 초코케익을 시켰지요

친구들이랑가서 먹었는데 냠냠 잘먹고있다가

입속에서 뭔가 움찔....설마 싶어서 뱉었어요;

 

종이비닐이 들어있는거에요

본사에서 포장해 들어온다는 초코케익 속안에서 비닐이 나왔어요

불쾌했지만 사장님을 불러서 그저 조심스럽게 말씀드렸어요

"아..저기 이런게나왔는데..."

그랬더니 사장님께서 죄송하시다면서 사과를하시고는 초코케익을 하나 더주셨지요

그래서 그냥 넘어갔어요

함께갔던 친구들과 그냥조용히하자며 아무에게도 말하지않았죠

 

그런일이 있고서 일주일쯤 지났을까?

수다떨곳이 필요해서 다시한번 파파야를 찾았어요

저번에갔던 그친구들과 똑같이요

그래서 이번엔 다른메뉴를시키고 초코케익은 친구가 시켰어요

그래서 한 두입쯤 먹었을까?

세상에 또붙어있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진짜 이건뭥미ㅡㅡ? 싶은마음으로 카운터로가져갔어요

 

그랬더니 카드로계산한거라서 환불은안되고

나한테는 초코케익을 줄수가없다는거에요

돈내고 못먹는게 말이되냐그랬더니 다시하나 건내주시면서

계속 들으라는듯이 궁시렁 대시더라구요

"벌써 그동안 저케익을 3년이나 팔았는데 그럴리가없잖아.."

라면서 저를 의심하시더라구요

화가났지만 다른손님들도 계시고해서 그냥 자리로 돌아왔어요

 

그렇게 한참 얘기를 잘하고있는데 갑자기 주인아저씨가

저와 친구들을 보더니

"거기학생들,이리와봐요 지금여기담배꽁초있잔아? 불씨는꺼야될거아니야 어?"

대뜸 다른손님들도있는데 큰소리로 창피를 주시는거에요

물론 우리는 담배를 피지않았고 친구한명이 피긴하지만 종류가 달랐어요

그래서 친구한명이 조용히나가서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들어왔어요

 

그렇게 그날도 지나가고 찜찜한기분으로 집에 돌아왔는데

오늘이 바로 대망의 하이라이뚜!!!!!!!!!!!!!!!!!!!!!!!

아 맙소사 오늘 날씨가 진짜 겁나추웠어요ㅋㅋㅋㅋㅋ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고 갈데도 마땅히 없고해서

그래서 친구들중 한명이랑 파파야에가서 이제겨우 몸좀 녹이려는데

갑자기 아줌마가 오시더니 저를 쳐다보시면서 "나가주세요" 이러는거에요

"네?"이랬더니

"솔직히 저희가 3년을 일했어요 3년. 3년동안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는데

손님한테서만 두번이나 나왔다니까 오늘은 또 뭐가날올지 무섭네요.

제가 자신이없어서 그래요 나가주세요"

 

....

.......

...

 

이게 뭐냐고요 !#%^@%(#&!)*#@_!

제가 넣었습니까? 네?

아니 먹다가 입속에서 이무질이 나오면 누가불쾌하냐구요

그래서 저는 이좁디 좁은 신천동에 살면서 개업할때부터 갔던

그 파파야에 아무이유없이 케익속에서나온 이물질로 인해서 출입금지를 당했다구요

 

파파야 체인점아닌가요?

세상에 다른손님도 다있는데서 쫓겨난다는게 말이되요?

진짜로 제가넣었으면 돈으로 돌려받았겠지만

저는 주시려는 케익도 아니라고 괜찮다그랬엇어요

왜 이런취급을 당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정말 화가납니다

출입금지가 뭔가요 출입금지가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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