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에게 중학교 3학년때 순결을 뺏기고 몇 년이 흐른후 내가 성인이 되었을때
다시 날 찾아와 그땐 미안하다 처음만난 사람인만큼 책임지겠다며 앞으로 잘하겠다며
전과 다르게 뭔가 바뀌었을거란 기대감 때문에 다시 만났는데
또 한번 나를 가지고 놀고 그렇게 버리고...
다시 찾아와 하는 말이 의전시험보느라 그랬다. 그리고 붙었다며 미안하다며
공부 하느라고 그랬다 너 먹여살리려면 이정도는 해야하지 않겠냐며 입바랜 소리 가득하는데
난 또 거기에 넘어가고 그리고 또 버림받고..
그냥 그 사람 탓할 가치도 없다..
내가 그냥 멍청한 년이다..
안목없는 내가 병신같은 년이다..
누굴 탓할 자신조차 없다
그런데 그 사람 주변사람들은 그 사람이
굉장히 성실하고 공부잘하고 멋지고 된인간이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꼴 보기 싫다
그 사람은 나한테 이렇게 대했는데
그 사람 주변사람들에겐 참하고 핸섬한 사람이라고 보는거지
왜 나한테만 이러는가
왜 나한테만..... 왜 나만 병신이 되어야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