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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판단이 옳은걸까요.

D-18 |2011.01.13 16:07
조회 187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IT업계에 종사하는 20대 말기 청년입니다.

 

요즘 고민이 있는데..

 

회사에 관한문제에요

 

이제 만 1년되엇는데

 

당최 회사에서 일을 시키는지라 쉴 틈이없네요

 

근 2달간 주말에 쉰적이 없고 크리스마스, 1월1일도 다 일하고요

 

매일 3~4시간만 잠자면서 일을 합니다. 그야말로 월화수목 금금금이죠

 

문제는 첫째로 제 생활이 하나도 없다는거에요.

 

정말 일 말고는 아무것도 할 시간이 없네요...하루 3~4시간자는것 빼고는..

 

근 두달간 이상태고요..그럼 두달전에는 어땠냐고요

 

기본이 10시반에 퇴근..집에가면12시고요 늦으면 1시 2시는 예삿일입니다.

 

회사에서는 야근하지마라 주말출근은 될수있으면 하지마라 하는데 그만큼 일을 주는데 어떻게 안하는지..

 

1년이나 되었는데 주말 이틀 다 쉰건 한손으로 꼽을 정도고 그중 하루만 쉬는 주도

 

손발로 세면 남을듯 싶네요. 

 

둘째로 이 일을 계속 해서 나중에 과장 쯤 된다고 해도..이 생활이 그대로일거라는 거죠..

 

일례로 이사님이하 부장님들도 집에 일찍들어가는거 자주 보지 못하고요

 

보면 애들이랑 놀아주지도 못하고..맨날 미안하다 먼저자라 이런전화 하는거만 보네요

 

미래를 봤을 때 돈 말고는 얻을 수 있는게 없을거같아요..아이랑 놀아줄시간..부인과 함께할 시간이 너무도 적을것 같아요..

 

셋째로 이런식으론 건강상에도 큰 문제가 있을것 같다는..

 

이런회사를 진심 계속 다녀야 할까요..제가 배부른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요..

 

야근을 못하겠다는건아닌데 이건 좀 심한거같네요. 바쁠땐 바쁘더라도 그 뒤는 좀 쉴 시간도 있고 하는 주기가 있어야되는데..

 

이건 그런 틈조차 없네요...

 

여자친구도 한달반만에 헤어지고..

 

그렇다고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거든요..딱 2천..

 

일단 이번달까지만 하고 그만둔다고 했는데..

 

알았고 일단 다음에 다시 말하자고 하네요..

 

전 할생각이 없긴한데..제 판단이 틀린걸까요...

 

배부른 생각인걸까요...전 돈이 좀 적어도 자기생활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는 1인입니다만..

 

여러분의 의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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