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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명대사 모음

김재신 |2011.01.16 00:40
조회 155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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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 이게 너야.너 이렇게 멋진 놈이었어.보여?

너는 아주 강하고 영리한 아이니까 이겨낼 수 있을 거야.

얼른 일어나, 길라임.잠을 이렇게 무대뽀로 자는 놈이 어디 있어.

선배들 걱정하는 거 안 보여?일어나.일어나기만 해.

일어나기만 하면 김주원한테 보내줄게.

웃으면서 보내줄 테니까.일어나기만 하라고 , 이 자식아.


 미리 밝혀두지만 그쪽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써 보는

사회 지도층 김주원의 편지를 받는 유일한 소외된 이웃이야.

그러니 자부심을 가져도 좋아.바람이 나뭇가지를

못 살게 흔드는 오후다.그쪽이 이 편지를 볼 때도 바람에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이런 오후였으면 좋겠어.

그래서 내가 봤던 걸 그쪽도 봤으면 좋겠어.내가 서 있던

창가에 네가 서 있고 내가 누웠던 침대에 네가 눕고.

내가 보던 책들을 네가 본다면.네가 본다면.

그렇게라도 함께할 수 있다면 그 정도면 우리 함께있는 걸로 치자.

그 정도면 우리, 다른 연인들처럼 행복한 거라고 치자.

어떤 놈도 사랑하지 말고 평생 나만 생각하면서 혼자 살아.

최우영이랑도 너무 친하게 지내지 말고.그거 근친이야.

내 생애 가장 이기적인 선택이 되겠지만 사회지도층의

선택이니까 존중해 줘.언제나 멋졌던 길라임.앞으로도

꼭 멋져야 돼.네가 아주 많이 보고 싶을 거야.사랑해.사랑한다..

신이시여, 제가 부름을 받을 때는 아무리 강력한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신이시여,

나는 여전히 두렵고 비가 오기를 기도합니다

고귀한 생명의 생사를 알 수 없을 때 내가 준비돼 있게 하소서.

신의 뜻에 따라 저의 목숨을 잃게 되면 신의 은총으로

 저의 아내와 가족을 돌봐주소서

 

 


윤 감독님은 이런 그림 보면서 무슨 생각하세요?

 

피카소다, 미술책에서 봤는데 말고.뭘 느껴야 하는 거예요?
무슨 일인데요?도와주겠다고요.내가.


김주원 씨나 윤 감독님이나 인생의 많은 부분을 이렇게

 전시하고 산다면서요 .그런데 나는 내 존재를 감춰야

 존재가 드러나는 스턴트우먼이잖아요.

 

김주원 씨와 나는 그렇게 너무 멀어요.옆에 있어도

옆에 있는 게 아닌 것처럼. 쉽지 않을 거라 생각은 했는데

결국 뻔한 문제에 부딪혔군요이러라고 양보해 준 건 아닌데.

두 사람 문제가 아닌 다른 문제들 때문에 김주원 씨 버릴 거예요?

라임 씨 그렇게 쿨했어요?거리가 너무 멀면 달려가요.

옆에 있는 것 같지 않으면 안고 있어요.


그러면 김주원 씨가 힘들어져도요?


그쪽 집은 그게 문제예요.이 세상에 만만한 사랑은 없나봐요.

 

 

 

정말 죄송합니다.하지만 아빠가 당신 목숨 걸고 살린

목숨이면 저한테도 이제 소중한 목숨입니다.아빠가 목숨 걸고

 지킨 사람이니까 저도 평생 소중하게 지키며 살겠습니다.


너 정말 왜 이렇게 독하니?내가 너 허락하자고

여기를 불렀겠니?너는 평생 주원이의 약점이 될 거야.

완벽한 우리 주원이의 단 하나의 약점이 바로 너라고.

대체 왜 우리 주원이가 너 같은 애 때문에 견뎌야 하니?왜!


제가 더 잘하겠습니다.주원 씨한테 피해가지 않도록

뭐든 조심하고 잘하겠습니다.


닥치지 못해!네가 주원이한테 잘하는 방법은 딱 하나야.없어져 주는 거.


저, 정말 그 사람 사랑합니다.김주원 씨도, 저도 진심입니다.

그래도 안 되나요?저는 정말 안 되나요?

되게 해 주세요, 어머님.제발 허락해 주세요.


죽어도 못 놓겠다? 그래, 그래라, 그럼.응, 엄마.


 엄마 대체 무슨 일을 하시는 거예요?누구 마음대로 임시총회예요?

누구 마음대로 대표이사 해임이에요?정말 이렇게까지 하실 거예요?


거지 같은 계집애 각오는 했었어야지.내가 분명히 말했지.

너는 네가 지금까지 누렸던 모든 것에 책임 있다고.

나는 내 뜻 분명히 밝혔으니 이제 네 뜻 밝혀.어떻게 할 거니?


좋아요. 다 가져가세요, 다.저 절대 그 여자 포기 못 해요

나, 다 생각났어.네가 왜 나한테 상처받았는지.

왜 내 청혼 거절했는지.왜 다시 나타나 나를 힘들게 했는지.

이제 다 알았다고.너한테 창피해서 잠도 못 잤어.

나한테 화가 나서 죽고 싶었어.일이 이 지경인데도

 아무것도 못 했어.진심도 아니었다는 말로

네가 다칠 줄은 몰랐어.그때는 너무 어렸고

제일 소중한 건 늘 나 자신이었어.그게

너를 잃게 할 줄은 정말 몰랐어.미안해.

너무 미안해서 미안하다는 말도 너무 미안하다.

 

나는 내가 되게 못되고 약은 애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 오빠가 미안해하는

 모습 싫다.불쌍해.

제가 최종 오디션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요?


만약 합격하면 너 그냥 배우할래?


혹시 감독님은 제가 감독 자질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는지 모르겠지만 언제부터인가 밤 늦게 걸려오는

전화는 잘 못 받아.자정 넘어 걸려오는 전화의 내 첫 마디는

 어느 병원이야?죽었어, 였거든.작별 인사도 못하고

 동료 셋을 보내면서 나 대신이었던건 아니었을까,

 내가 갔어야 하는 현장 아니었을까,

또 누군가를 잃기 전에 내일은 그만둬야겠다.

모레는 그만 둬야겠다.매일매일 생각해.

네가 네 팀이 생기면 언젠가는 겪을 일이야.

그래서 나는 네가 동료들과 작별인사 할 수 있을 때,

누군가가 자정에 걸려오는 전화를 받기 전에

 이 바닥, 떠났으면 좋겠어.

 

들어오고 싶었는데 못 들어오고 저 밖에 서 있었어.

그런데 요정 할머니가 가서 말하래.

나, 너 보러 왔다.그쪽 어머니께 아빠 걸고 맹세했.

다시는 그쪽 만나지 않겠다고.그런데 몸은 돌아섰는데 마음이 안 떠나.

그쪽 만나면 앞으로 아주 많이 힘들 거 알아.그런데

그쪽을 못 봐서 힘든 것보다는

 만나서 힘든 게 더 참기 쉬울 것 같아서.

나, 너 보러 왔다고.이게 내 대답이야.

그런데 인어공주는 안 해.

그러니까 그쪽도 이제 대답해 줘.

아직도 나를 인어공주밖에 될 수 없어?

 

아주 굉장한 여자거든.

이 여자는 카레이서처럼 차를 몰아.

소매치기나 성추행범을 보면 생판 알지도 못하는

 누군가를 위해 주먹을 날려.

돈도 없고 온몸은 상처투성이인 주제에

 우리 같은 놈들과는 1분 1초도 싫다는 그런 여자야.

나는 이렇게 멋진 여자를 본 적이 없어.

이게 내 대답이야.

-그런 눈으로 보지 마.걱정도 하지 말고.위로도 하지 마.

-기대가 크네.처음 앉아본다.오빠 차 옆자리...그때는.

감히 탈 생각도 못 했는데.지금 와 생각하니 진짜 화난다.

이깟 자리가 뭐라고 한 번 안 태워주고...,

나를 보호하고 싶었다는 거짓말 하지 마.

진짜 보호하고 싶었던 건 오빠 자신 아니야?

 

 


-그럼 누가 키워줬는데?
-혼자 컸지.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으로.
-생활비는?
-나라에서 나오는 돈으로.
-내가 낸 엄청난 세금들이 다 그쪽한테 갔구나.
-아깝냐?
-더 낼 걸 그랬다.그쪽을 내가 키우는 줄 알았으면.

 

 

-상담 좀 받을 수 있을까요?
-접수하고 돈 내셨으니까 앉으세요.무슨 문제 있어요?

예상은 되는데.
-제가 어떤 부잣집 남자를 몇 번 만났는데 그 남자 어머니가

찾아와서 돈봉투를 주시더군요.아시죠?

먹고 떨어져라.예상하신 거,맞나요?
-주원이 어머님 만나셨어요?그 양반은 아직도 그러고 다니세요?

계속해 보세요.
-제가 이 남자를 계속 만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지구 위에 혼자 있는 것 같겠죠.만나지 마세요, 그 남자.

보호해 주지 못할 겁니다.평범한 여자를 보호해야 할

이유가 없으니까.

주원이한테 전해요.나, 길라임 씨 안 뺏긴다고.

합의 안해도 상관없다고, 대체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미안해요.많이 놀랐죠?정말 미안해요.속 좀 상했을까요?그랬으면

좋겠는데.울어서 눈도 못 뜨고, 씻지도 못하고, 잠도 못 자서

못생겨졌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지금 나를 이용한 거다?


아마, 몇 번 더 그럴지도 몰라요.라임 씨가 나 좀 도와줘요.

내가 왜.요?


못돼처먹게 가버리더니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서는

싸움을 걸어오는데 나는 이 싸움을 더 오래 끌고 싶거든요.

어디 못가게

 

 

 

내가 질투해 줄 테니까 최우영한테 신경 꺼.가족도 아니고,

 사랑했던 연인도 아니고.무슨 근거로 그렇게 지극정성인데?


나는 그 사람의 팬이니까.


달랑?


달랑? 촬영 끝나고 붕대나 파스 사 들고 집에 들어갈 때 스턴트

주제에, 고졸 주제에, 본데없이 자란 주제에라는말에

죄송합니다라고 해야 할 때.어제까지 내 앞에서

환하게 웃던 동료가 다시는 걷지못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리고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그때마다 오스카 노래는

나한테 진통제였어.나는 지금 처음으로 몸이 바뀌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내가 오스카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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