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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20살 |2011.01.17 14:35
조회 349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0살이 되는 직장인입니다.

 

18살에 미국으로 유학결정이되어 자퇴했다가 일이 잘못되어 유학도 못가고..

 

복학도 안한 이도저도 아닌 고등학교 중퇴입니다.

 

검정고시는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 4월에 볼꺼구요..

 

사회생활 하다보니 학력이 중요하다는걸 새삼 깨닫고 다시 복학도 해볼까하다가

 

집안 사정도 이래저래 안좋아서 복학은 포기하고 취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처음엔 나이도 어리고 자퇴했단 이유로 취업이 힘들어서 알바부터 시작했습니다.

 

빵집에서 알바 하다가 나이에 맞지 않게 일도 싹싹하고 빠르게 잘한다고 하여 월급으로 받으며

 

오전에 학원가는시간까지 편의봐주시며

 

한시에 출근 일곱시에 퇴근한다는 조건까지 다 봐주시며 저를 매니저로 써주셨습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하고 한달 월급 120을 받으면서 일을 한 팔개월정도 하다가

 

이사를 가게되어 어쩔수없이 그만두게되었습니다.

 

저도 아쉬운마음에 알바구하시고 인수인계까지 다 하고 사장님이 이사도 갔는데 먼거리 왔다갔다 하면서

 

인수인계까지 해줬다고 마지막달 월급을 조금더 챙겨주시더라구요.

 

그렇게 이사때문에 그만두고 검정고시만 공부해볼까 하다가 학원비도 만만치 않아서

 

다시 직장을 구했습니다.

 

그게 지금 일을 하고있는 핸드폰대리점입니다.

 

처음에 있던 판매사는 한달정도 일하다가 그만두고 저와 점장 이렇게 둘이 일을하게되었는데요,

 

매장 안쪽으로오면 핸드폰 재고 쌓여있는 창고같은게 있습니다. 거기에 컴퓨터가 한대 더있는데

 

거기서 주식이랑 포커를 하시더라구요. 근데 점점 문닫고 안나오시고 안에서 담배피시고는

 

얼마전부턴 저한테 너가 파는만큼 인센을줄게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한대에 만원씩 쳐주신다길래 그렇게 하고서 열심히 팔았죠 .

 

첫달엔 다섯대

 

두번째달엔 열대

 

세번째달엔 열다섯달에 이렇게요

 

첫달에 인센 오만원을 받고

 

두번째달 .......... 인센 오만원받았습니다 -.-

 

원래는 십만원받아야 맞는건데 사장하고 말이 안된거고 내가 주는거라고 그때 그렇게 말하더군요.

 

그래서 이번달부터 사장한테 말하고 바꾸자고 몇대 이상에 매출 얼마 이상이면 삼십 오십 이런식으로요

 

그래서 그냥그러자고 했는데 첫달만 오만원받고 이번달까지 제대로 못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혼자 판매합니다.

 

게임하고 컴퓨터하느라고 안나오시니까요.

 

제가 밖에서 있다가 상담하고 팔고, 하 난 어차피 기본급에서 얼마이상안나오니까

 

너가하고 가져가라는 식이신거같은데... 제가 해도 그만큼 못채우면 못가져가는거잖아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문을닫고 담배를 펴도 온매장에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저도 머리가아프구요

 

손님들어오시면 저한테 담배폈냐고 냄새난다는 손님들도 많습니다...

 

전에 제가 너무 좋은데서 일해서 지금 하는일이 너무 버거워서 투정하는걸까요...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ㅠ.ㅠ ...

 

지금 대리점은 세금떼고 115만원정도되구요...

 

식대는 없구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하고 평일에 하루에 한 아홉시간에서 열시간정도 일합니다.

 

토요일엔 여덟시간정도 일하구요..

 

제가 너무 어려서 몰라서 이러는건가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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