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같은반에서 시작해서 이번 수능을 보고 나서까지도 연락 하는 여자아이가 있는데요.
그 여자아이와 그 얘의 친구와 저는 친합니다. (총 3명 모두 같은반 이였거든요) 수능 보고나서 셋이 카페
에서 수다도 여러번 떨었어요. 솔직히 좋아서 고백하고 싶긴 한데 괜히 고백했다가 거절당하면 사이도 어
색해 질거 같고 또 만약 사귀게 됐더라도 깨지고나면 대부분 안보잖아요. 저는 친구가 많은 편이 아니라
친구 하나 하나 소중하게 생각해서 안보게 되는건 두렵거든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래일
이 두려워서 고백 못하는건바보 같은 짓이라고들 하지만 솔직히 그게 쉬운건 아니잖아요. 정말 앞으로도
계속 가고 싶은 친구들이거든요. 그냥 마음 없어질때까지 꾹 참고 갈까요??
형, 누나들 의견좀 말해주세요~~
아 근데 제가 좋아하는 아이와 예전에 남자친구였던 아이와도 친한데 만약 사귀게 되면 바로 말해주는게
낫겠죠?? 안말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