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 thㅔ요![]()
저 또 왔숩니다 이힝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국어실력이 좋지않아 댓글남겨주신거에 한참을 '흠..................뭘까.....' 고민하다
'힘내세요ㅠㅠ'에 결국 힘내라는 뜻으로 걍 풀이했숩니다..ㅋㅋㅋㅋㅋㅋ
네, 저 힘낼게요.
아 갑자기 하하가 된 기분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쨌든,
이번에도 잡소리 집어치우고 이야기 펼쳐볼게요.
모두 다같이 후비 Go~~!
1탄 http://pann.nate.com/talk/310468545
2탄 http://pann.nate.com/talk/310475266
3탄 http://pann.nate.com/talk/310486970
4탄 http://pann.nate.com/talk/310486970
5탄 http://pann.nate.com/talk/310499083
6탄 http://pann.nate.com/talk/310506736
7탄 http://pann.nate.com/talk/310518059
8탄 http://pann.nate.com/talk/310525614
9탄 http://pann.nate.com/talk/310538628
10탄 http://pann.nate.com/talk/310594201
11탄 http://pann.nate.com/talk/31061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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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아니지만 쌤과 나는
강사와 수강생의 입장에서 어느정도의 선이 있었기에ㅜ.ㅜ
감히 적극적으로 다가가질 못했음. 제길.....
그렇다고 사랑을 포기해????? 누구맘대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내 자리가 쌤의 옆자리로 확정됨에 따라 비로소 난 들이대기 시작해뜸. 크크
아쉬운 사람이 먼저 연락하고 다가가는거 아니겠음?
난 내가 아쉬워서 그렇게 들이댔던건지도 모름....![]()
여러분,
그래두 사랑은 표현해야 하는겁니다요.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저게 날 좋아하는건지.... 뭐하는건지.... 암것두 몰라요.
난 수업내용을 핑계로 먼저 쌤한테 연락하고(아직 핸드폰번호 모를시기임.)
주말이면 가끔씩 안부도 한번씩 물어주고 하면서 조금씩 다가간거임.
그럴 때마다 울쌤 학생사랑이 지극한지라ㅋㅋㅋㅋㅋㅋ 매우 친절하게 답해주고 받아주고 하는거임ㅋㅋㅋㅋ
나님 그런거에 또 감동
+용기
를 얻고 완전 친해지기 프로젝트에 돌입했음ㅋㅋㅋㅋㅋ
그런데 역시나 망할 제기랄.
왜, 어째서!! 댄스강사, 헬스트레이너, 코치 이런 직종에 종사하고있는 분들은
죄다 남자에 몸도 좋고 성격도 좋고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거임????![]()
왜???? Why??!!!
쌤은 수강생들과 친해지는것을 좋아하는것 같았음.
그래서 처음보는 수강생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말걸고 그랬음.
너님 근데 왜 나한텐 첨부터 다가오질 않았냐...........
자기도 눈이 있다고 여자 가리나 봄-_-^ 내 자존심 또 짓밞힘..
(나님 당시 회사생활에 찌들어 매우 초췌했었움ㅠㅠㅠㅠㅠ 화장도 안한 생얼로 막 쳐돌아 다녔었음.)
쌤이 웃으면서 먼저 말걸고 인사하고 그러니 기지배들이 싫다하겠음?
간혹, 아주아주 간혹 자기에게 터치하는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내가 본 여인네들은 대부분 좋아합디다. 아주많이ㅡ_ㅡ......
그래서 난 내 시력과 청력을 동원하여 어떤 기지배가 쌤과 다정하게 대화하는지
모두 지켜보았음...+_+
개중에 나보다 키는 작지만 몸매좋고 좋게 말하면 성격 털털한 기지배가 있었음.
난 그 아이를 수없이 곱씹은 것으로 기억함.
아이야 미안, 그땐 불타는 질투심
으로 어쩔 수가 없었단다ㅋㅋㅋㅋㅋㅋ
난 그 아이(이젠 털털녀라 부르겠음.)보다 춤 잘 춰서 쌤한테 예쁨받으려고 피나는 노력을 했음.
몸매도 좋게할려고 다이어트도 감행했음ㅠㅠ
다이어트..... 넘 힘들었음....
정말 여자는 365일 다이어트를 한다지만 세상에서 젤 어려운게 다이어트인거 가틈.....ㅜㅜ흐규
털털녀도 그런 나를 의식했는지 더 쌤한테 들이대는거 아니겠음?
으씨![]()
털털녀와 나 사이엔 제3자는 모르는 스파크가 파박파박
튀고 있었음.
언제는 한번 털털녀와 쌤, 내가 한곳에 앉아 대화를 한 때가 있었는데
털털녀, 내 심기를 참 많이 건드렸었음...
"선생니임~~~~~~~>.<" 이러면서-_- 아양을 떨질 않나
자기가 음식 먹여주겠다고 "아~ 해보세요~" 이러질 않나
황정음 토끼애교 아시남요?
검지와 중지만 편채로 양손을 머리위에 올리고 '으응~ 으응~'소릴 내며 하는 그 애교.
글쎄 그 짓거리를 쌤한테 하는게 아니겠수.,
나원참...
난 그런 털털녀의 행동에 욱해서 털털녀보다 더한 행동을 하는 짓 따윈 하지않았음.
그냥 왠지 구질구질해 보였음...-,.-....
글서 걍 가만히 둘을 지켜보고 있었더니 쌤이 날 힐끔힐끔 보면서
털털녀의 행동을 제지하는거임.
난 '이사람 왜이래-_-' 이런 표정으로 쌤을 쳐다봤음.
그랬더니 쌤이 털털녀에게서 시선을 돌려 나에게 폭풍 관심을 쏟아내는 것임.
- 초코야 왜 말이 없어.
- 먹는것도 별로 안먹고... 많이 좀 먹어~ 뭐 더 시켜줄까?
- 오늘도 회사 출근했었니?
- 저번에 아팠던건 괜찮아? (음식먹다 급체해서 학원서 난리쳤던 적이 있었음...-_-;;)
등등등...
쌤이 내게 질문을 쏟아낼 때마다 앞에서 털털녀가 막 대답하는거임.
그럼 쌤은 왜 자꾸 니가 대답하냐며 가만있으라고 털털녀를 나무라고
난 그런 쌤이 귀여워 으흐흐흐흐-_______- 하고 속으로 웃고있었음ㅋㅋㅋㅋ
물론 표정은 시크한 표정을 지은채로...ㅋㅋㅋㅋㅋㅋㅋ
쌤과 나님은 항상 둘이 얘기할 수 있을 때마다 뭔가 방해거리가 생겨났었음.
그래서 항상 쌤이 나와 얘기를 많이 못해본게 제일 아쉽다고 했었음....ㅠㅠ
여러나날을 털털녀와 신경전을 벌이며 지내던 중
내게 여러 사건사고가 터졌고 사고를 당하게 된거임.
사고로 인해 수술을 하게되어 한달 가량을 학원에 못나갔었음.![]()
병원에 입원해 있고 치료받는 동안 답답하고 불안해 죽는줄 알았음.
혹여라도 쌤과 털털녀 사이에 썸싱이 일어날까봐..........
그래서 회복되지 않은 몸으로 난 다시 학원을 나갔음.
내껀 내가 사수해야되지 않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의 행동은 정말 미련곰탱이 같은 짓이였었음......
아직도 후유증으로 조금만 격하게 움직이면 다친부위에 미친듯한 통증이 일어남ㅜㅜ
한달만에 학원을 가니 참 많이 어색했었음.
그사이 몇몇 사람들도 바뀌고 분위기도 뭔가 바뀐듯해서 어리둥절 해있는데
쌤이 날 보더니 겁나 반겨주시는거임
이힝
"초코야~!!! 왜 이렇게 오랜만이야~! 얼굴 잊어버리는 줄 알았잖아~" 하면서
내게 손을 흔들어주는데 나 비타민 500개는 씹어먹은듯한 힘이 불끈불끈
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게 다가온 쌤은 나를 상하좌우로 쭈~~욱~ 스캔하더니 몸은 좀 어떠냐고 물어보는거임.
난 거기다 대고 연약한 녀성의 이미지를 남기지 않기 위해
괜찮다고 끄떡없다고 자신있게 대답했음ㅋㅋㅋㅋ
그치만 내 거짓말은 곧 뽀록이 났음.....
준비운동하는데 방방 뛰다가 주저 앉고 만거임..
다친부위가 다리라서 막 걷지도 못하는 상태였음ㅠㅠ
그런데 거기다 대고 방방 뛰어댔으니 안아플리가 없었던거임.
멀쩡하던 애가 갑자기 주저 앉으니 쌤이 놀라 옆으로 빠져있으라고 했음ㅜ,.ㅜ
이게 아닌데....
내가 남기고 싶은 이미지는 이런 이미지가 아닌데 넘 우울했음..![]()
그 전에도 체해서 난리치고 감기걸려 골골댄적이 있어서
쌤은 내가 학원을 하루라도 빠지면 아파서 못오는줄로 알았음.
툭하면 아픈녀자 이미지를 벗기위해 욜시미 준비운동을 했는데
그렇게 되니 너무 속상한 거임.
그래서 땅만 보고 쌤이 앉는 의자에 앉아 있었더니 운동 끝난 쌤이 와서는
괜찮냐고 안 나은거였으면 미리 말을하지 왜 안했냐며
앞으론 준비운동 하지말고 의자에 앉아있으라고 하는거임.
말 안들으면 혼날거라면서..........
난 그런 쌤에 또 폭풍감동ㅠㅠ을 했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픈녀자 이미지를 벗겠다는 불굴의 의지로ㅋㅋㅋㅋㅋㅋ 쌤 말 안듣고
준비운동했다가 끌려나간 이력이 있는 녀자임, 나란여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낫,
어느새 시간이 퇴근시간을 넘어 집에갈 시간이 되었네용.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니까 얼른얼른 퇴근을 해줘야해욧
일찍 퇴근해 주는게 회사 전력절약에도 도움을 주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