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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사랑얘기한번 올려봐도 될까요..??^^;;

따수운청년 |2011.01.22 13:30
조회 117 |추천 1

2011년 1월 1일 만났어요.

그냥 그 여자분을 에너자이저라고 할께요.. 별칭이죠.ㅋㅋ

간략 인물소개하자면 따수운청년(글쓴이) : 인천거주 27살 남자 A형

                            에너자이저(타켓?) : 전라북도거주 27살 여자 A형

                                                        자가용 소유

                                                        특징: 인맥이 넓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함.술도좋아함.

                                                         에너자이저뜻 : 한번 놀면 밤새도록 안지치고 죽자고논다.ㅋ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글이좀 깁니다... 근데 고민상담하는셈치고 한번 쭉 봐주세요...^^

 

아는 후배를 통해서 1월1일 전화통해서 알고 농담안하고 하루24시간중에

 

카카오톡으로 전화로 영통으로 잠자는시간 7시간빼고 15~17시간정도는 계속~~~~연락을했음.

 

처음느낌에. 에너자이저가 제성격이나 그런거 좋아라하는것같드라구요...

말도 이쁘게하고 참 착한것같다면서... 조금씩 호감을 들어낸듯...;;

 

저역시 그녀석 성격적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제게 관심을 가져주는것같아해서

조금씩 조금씩 빠지고있었죠..

 

그러다가 1월 4일날 첫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그녀석은 저기 멀리 지방에살아요.. 전라북도에 산다고만 할께요..ㅎㅎ;;

근데 거기서 자가용타고 자기일도있고 온김에 저도 보고 후배도 볼겸 겸사겸사 올라와서..

진짜 날샐때까지 술먹고 놀았네요..ㅎㅎ;;;

 

달력보면 알다시피 그날은 평일이었음.... 담날 또 12시간동안 운전하고 일을 했어야함에도 불구하고

후회없이 재미나게 놀았어요!! 그리구~ 2시간자고 출근...ㅋㅅㅋ

이때까지도 참~ 관계가 좋았어요!!!

 

서로 처음봤는데 저는 그녀석 인상도 말투도 실제성격도 너무 맘에 들어서 좋은감정이 생겼답니다.

 

그후로도 연락은 밥먹을때 일할때 주구장창 연락연락 또 연락~ 하루하루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그러다가 1월 6일이 이친구 생일인걸 알게됐죠.

선물을 뭐해주냐고 물어봤더니 처음엔 팔찌..라고하다가

고민고민하다가 나중엔 같이 커플티를 맞추자고 하더군요!!

아싸유후~굿잡!!!!!!!!!ㅋㅋㅋㅋ ㅎㅎㅎㅎㅎ 호호호호

 

근데 그 커플티도 유명브랜드.. 후드티하나에 15만원정도하는 거였어요...

평소같으면 생각하지말고 고민하지말고 망설이지말고 절대안샀을 그옷을!! 커플티를!!!

과감하게 질렀죠...

 

마침 4일날 만나면서 에너자이저가 14일날 또 올라온다고 하더군요..

생일은 지났지만 그럼 그때 주겠다고 저도 약속했죠.^^

 

자 드디어 14일이 됩니다...

 

14일경에 이친구가 저를 보려고~!! 여기서 중요한건 저를 보려고 인천으로 올라옵니다...

그냥 술김에 한말인줄 알았는데 진.짜 올라옵니다!!

더 중요한건 차운전을 할수없는 상황이 생겨서 전라북도에서 버스타고 여기까지 ...

저를 보려고 올라옵니다.... 아 감동의 절정이죠....

 

저도 일을 평소보다 일찍끝내고 만나러 갑니다... 터미널로....

 

야하~ 이제부턴데요...

 

저는 인천에 삽니다.

전라북도에서 인천까지 장장 4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온거죠...감동이 쩔어줍니다.

 

인천터미널까지가서 저희동네로 픽업을 해왔죠.

 

그리고 친구랑 동생둘합쳐서 총 4명이서  술을 먹기시작하죠.

 

1차 술 2차 당구 3차 술 4차 노래방 5차 술... 쭉쭉쭉~ 어김없이 새벽 6시까지...

 

참 좋았어요!! 누군가 날 보러 저먼 지방에서부터 인천까지 올라온다는것과...

 

제가 좋아라하는사람과 함께 웃으며 즐길수있다는것이 너무 행복했죠...

 

떠날때는 얼마나 아수웠는지...ㅠㅠㅠㅠ

 

자!! 바로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여친생겼다고 자랑질하는게 절대아니라 그 정반대문제죠.....

 

15일날 다시 집으로 내려갔어요....

이때부터 연락으 줄고 줄고 또줍니다... 계속 줄어듭니다...

 뭐 15일 당일은 어머니 생신도 있었고 16일은 아는 지인 결혼식도있어서 무진장 바빳을겁니다.

이틀 .. 연락 못한거 이해합니다...

 

근데 그 후 계~~~~~~~~~~속~~~~~~~~~~~~~~~~~~~~~

 

하루평균 최소 10시간 이상 연락하던녀석이... 요즘 Total 1시간도 연락안합니다...

 

저혼자 톡톡이 날리고 전화해도 반응은 14일 전과 완전 극과 극이죠...

 

씹거나.. 대충 말하거나.. (바빠.. 친구랑있어..잤어.. 수업중이야.. 등등...)

 

하루 이틀... 시간이 계속 지나고... 전 답답합니다.

 

그래서 고민고민중에... 친구들에헤 HELP~요청합니다...

 

에너자이저 알게해준 후배와 친구한명과

 

술을 먹습니다. 하소연합니다. 갑자기 왜이러냐고... 왜이럴까?? 라고....

 

후배왈... 형!! 우리끼리 이러지말고  답답하니까 내가 걍 대놓고 물어볼께!! 하더니...

 

에너자이저한테 전화합니다.

 

'누나 커플티선물해달라고했담서?  뭐야 둘이 사귀는거야???'

 

' 아직은?ㅋㅋㅋ '

 

'뭐야~ 그럼 맘은 있네??ㅋㅋ '

 

'나도 몰라~ 임마~ㅋㅋㅋ'

 

라고 말합니다...

 

자세한건 술먹어서 기억안나는데... 대강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동생...저한테 말합니다.. 형!! 희망있는디??  이누나도 형 좀 마음에 있어하는것같아~

 

ㅋ ㅑ.. 절망에 빠졌던 마음에 다시 수면위로 떠오릅니다... 기쁘죠...

 

그래서 드는생각은.. 얘기 지금 밀당하나? 원체 자존심이 쎄고 지기싫어해서...

 

지금 나 안달나게해서 먼저 데쉬를 받고싶어하나? 그럼 난 데쉬해야하나??

더 지켜봐야하나..?? 등등 또 오만생각다합니다...ㅠㅠ

 

그러나!! 생각은 생각일뿐....

 그담날 똑같습니다.....  연락...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바로 어제. 일도바쁘고 연락한번 해보지말까? 해서 하루종일 닥치고있었죠.

거의 오후 6시될때까지 조용~히 있었습니다.

 

그순간!!문자왔숑~ 울리드만..

 

"오늘은 왠일로 연락이없네? 연락없으니 괜히 기다리게된다..."

 

라고 톡톡이로 문자옵니다....

 

햐... 이건뭘까... 이건 뭘까...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글을 쓰고있는 이시점에도.. 연락.. 오전에 문자 5~6개보내고 아까 또 한개오고...

 

주위사람들 그럽니다.

 

너가 너무 빠진것같다고... 걔는 그저 널 스쳐지나가는 그저그런 인연으로보고있는것같다고...

 

알게된지 얼마안됐으니까 니가 이쯤에서 마음을 접으라고...

 

근데 전 성격상 모 아니면 도 라서...  마음을 접는다= 연락을 끊는다 입니다.

 

이제 알게된지 1달도 안된 이시점에서... 저는.. 뭘 어떻게해야할까요....

 

하루하루 이녀석으로 인해 왜 연락이 안올까 스트레스받고 우울해있는 스스로를 보면... 참 땁땁합니다...

 

에너자이저가 왜 14일 이후로 저와 연락을 줄일까요?

그리고 그후에 했던 연락안하니 기다려진다는 말은 뭘까요?

앞으로 저는 어떤 액션을 보여야하는걸까요?

 

글보시고도 잘 이해안가셨을것... 대충알아요.. 근데 자세히 파고가면 오늘 하루종일 써야댑니다..;;

 

대충이라도 느낌을 아신분들이 계시다면.. 소중한 조언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앞으로 저는..!!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다릴께요~ !! 행복하세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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