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 죄송해요 ㅠㅠ 익명 게시판에서 복사해온거라..
아직 헤어진건 아니지만..ㅠㅠ꼭좀봐주라
솔직히 아직 좋아하는거 모르겠어.
내 맘은 확실한데 걔는 아닌 것같아
그래도 얘가 집안일 있기 전까지 그게 한11일정도였는데
그 전까지 사이 진짜좋았다
나한테 미안하다고 앞으로 잘하겠다고도 했어..
근데 집안일 있은 후로 진짜..
내가 걔 맘놓고 못기다려주고 자꾸 문자보내고 화내고 짜증내서
안ㄱ럴려고 핸드폰 발신정지해놓고 그랬는데
내 생일날 걔가문자 한통 안해줘서 또 싸웠어.. 심각하게 그때도 헤어질 것같았어
근데 나한테 집안일때문에 연락못한다고 해놓고 다른 사람이랑 문자 다한거야
그래서 오해해서 찾아가서 다 풀었어
근데 괜찮았다가 얘가 또 헤어려고 하는것 같아서 내가 설득 다해놨는데
내가 괜히 또 오해해서 사이 안좋아졌고
이제 정말 헤어질 것 같다..
얘랑 성격 비슷한애 말 들어봐도 다른 애들 말 다 들어봐도
아직 얘 나 좋아하는 것 같은데 헤어지자고 하는 것 같다고들 해.
본인이 아니라 확실한건 아니지만..
나한테 미안해서 다른 더 좋은 남자 사귀는게 나을 것 같다고도 하고
내가 너무 자기한테는 큰 사람이라고 하고..
진짜 잘해줬어 다 퍼다줬어 주위 사람이 대단하다고 할 정도로
근데 그게 또 부담스럽기도 했나봐 또 곧 군대에 가기도 하고..
지금 일주일동안 생각해보고 보기로했는데.. 남친 친구가 뭐라고 해서
나 더 안좋게 생각할 것같아..그래서 이제 나도 체념 하려구..
이주전까지만해도 사이가 그렇게 좋았는데
내가 그 사이에 자꾸 화내고 못기다려주고 오해하고 해서 정 다 떨어졌겠지..?에휴...
사이정말좋았는데 이주동안 그렇게 정이 확 떨어질수있냐 500일이나 사겼는데..
그래도 혹시나
얘가 집안일 괜찮아지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하면
나한테 돌아올 가능성 있을까?
일주일뒤에 헤어지자고 하겠지..?
내가 얘 붙잡고있는거 이기적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