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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 룸메의 성적때문에 너무 화가나요 ㅠ_ㅠ

만깅 |2011.01.23 15:47
조회 8,583 |추천 43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읽어주실거라 생각못하고,

그냥 3-4명 만이라도 공감해주셨으면..하고 올린거였는데

제가 예전에 톡됐을때보다 더 많은 댓글들과 추천수덕분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 무개념룸메가 이 글을 읽으면 어떡하나..걱정두 되네요.

다음학기에 학교에서 만날텐데 저한테 복수라도 하는건 아니겠져 통곡

여러분의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구, 다 댓글의 댓글 달았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댓글들 읽어보니 더 심한 무개념들도 많더군요.. 왜그러는걸까요 도대체.......ㅠ^ㅠ

오늘의톡이 된것도 아닌데 이렇게 글을 남겨서 주제넘어 보일지도 모르지만,

공감해주시고 같이 분노해주신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구 싶었어요^.^

앞으로 기숙사를 들어가거나, 다른분과 함께 자취를 해야되시는 분들 모두,

좋은 룸메들 만나서 행복한 생활 하시길 제가 꼭꼭 기도해드릴게요사랑

날씨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추워요 ㅠ_ㅠ 출근하는데 얼어죽을뻔했다는......................

여러분 모두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구요,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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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20대중반.....(하아......), 24살이된 아직도 대학생인 여자사람입니다.

며칠전에 다음학기 기숙사 신청이 마감되었는데, 그 기숙사 신청하면서

" 이번에는 제발 괜찮은....그냥 개념만 있는 사람이랑 같은 방 쓰게 해주세요 ㅠㅠ "

하면서 빌다가, 지난학기 개념없는 룸메이트 생각이나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음슴체도 간간히 섞어쓸게요 ㅋㅋㅋ

여러체의 문장이 섞여있는 복잡한 문체가 되고 스압이 예상되지만 읽어주세요 ㅠㅠ

그럼 고고고곡 똥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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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작년 2학기의 시작이었습니다.

4인실 기숙사에 합격했는데, 저는 1층침대를 차지하기 위하여

입소하는 첫날 바로 짐챙겨서 기숙사로 갔죠.

 

잠깐!!!!! 저희 룸메들을 소개하자면

저 - 국문과2학년 (But 나이는4학년 ㅋㅋㅋㅋㅋㅋ폐인)

제옆책상&제위침대 - 1학년새내기

제뒷책상 옆에1층침대 - 러시아룸메

러시아룸메옆책상 &러시아룸메위침대 - 그 개념없는 룸메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발로 그린 그림.

정말 발로그린거같지만....힘들었어요 ㅠ_ㅠ

 

 

 

 

 

아파트같죠? ㅋㅋ 맞아요 방3개짜리 아파트에 그냥 방하나마다 애들 몇명쳐박아놓은거 ㅠㅠ

그니까 뭐 아파트로 치자면 4인실이 가장 넓은 안방?! ㅋㅋ 하지만 현실은..한숨

뭐 암튼, 대충 이런구조였습니다.

 

그 룸메를 만나고나서부터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한학기 생활을 전부다 얘기하려면,

스압으로 인해 여러분이 지쳐 쓰러질수도 있을거 같으니깐 그냥 완전요약!! 하겠습니다.

 

일단,

지지난학기 저희방에있는 저희룸메는 씻지않는 중국인빼고는

정말 너무나 좋았습니다. 행복했구요. 지금도 서로보고싶다고 울고불고

서로 미친여자 1.2.3 이라고 부르면서 이 사연을 써서

라디오사연에도 당첨되고 그랬던만큼 정말 행복했던 한학기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그와같이 재미있는 기숙사 생활을 꿈꾸며 힘껏 기대에 부풀어 있었죠.

그 개념없는 룸메는 제일 늦게 입소했습니다.

그때 방에는 저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사하고, 그 무개념룸메는 수업이 있다고 하고서는 나갔습니다.

 

 

그뒤 처음 며칠정도는 그냥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었고,

걱정했던 러시아룸메도 너무너무너무 착하더군요 ㅠㅠ 새내기두 너무 착하구요.

무개념 룸메는 그냥 그랬습니다. 하지만  며칠뒤부터 드러난

그 무개념룸메의 무개념행동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아..이제 본론 시작이라니..죄송 ㅠ_ㅠ

 

처음시작은 그저 시끄러운거였습니다.

남들 과제하고 공부하고있는데, 말을 걸어요. 저는 그냥 제공부할때 무시했는데

제옆책상 새내기.... 착해서 다 받아주고 있습니다.

새내기 공부하고 있는데 책상와서 새내기 컴퓨터 만지면서 인터넷기사 막 보여주고 - -

새내기 그림 그리고 있는데, 와서 우와우와 이러면서 그림 만지고 물어보고

새내기 야작하구 들어와서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새내기도 2층침대, 무개념도 2층침대라서 침대에 누워서 자꾸 말시키고 - -

그러고서 결국 새내기도 지쳐서 말 안받아주면 혼잣말하고 노래하고... 하아......

이 무개념..숨소리까지 큼 ㅋㅋㅋ 대박 숨소리 듣기 싫은건 처음이었어요

처음엔..그래 이정도였어요. 이정도만 됐어도 그냥 참았을거에요.

 

그런데 어느날은 새내기는 야작중이라 안들어오고

러시아룸메랑 저랑 불끄고 자고있는데, 들어와서 침대 올라가데요?

자려고 그러나보다..했는데 갑자기 전화를... 그때가 밤 12시 30분이었음..

무개념이 건게 아니라, 걸려온거라 금방끊겠지..다들 자는데.. 하고 참고있었는데

끊을 생각을 안하는거임.. ㅠㅠㅠ 오히려 큰소리로 하하하하하하 웃으면서 - -

밑에 러시아룸메는 뒤척이고 착해서 말도 못하고....... 그래서 제가

' 언니, 저희 지금 다 자고있으니까 전화 밖에서 해주시면 안돼요? '

( 학번은 저보다 낮은데 많이 늦게 들어와서 저보다 3살이나 언니였음)

하니까 ' 알겠어 ' 하더니 그냥 계속 쭉 통화하다가 새벽1시 넘어서 전화끊었음.

원래 기숙사 예의는 방에 사람이 있으면 나가서 전화받는거랍니다. 다들아시죠?

이렇게 계속해서 시끄러운 기숙사 생활이 지속되고 ... 기숙사 시작된지

한..한달 정도가 지났나? 드디어.... 본격적인 무개념이 시작되었습니다.

 

 

 1. 남들자든 안자든 나는 신경안써~

 

이 무개념룸메 과가 연영과다보니까, 새벽3-4시 늦으면 5시에도 들어옵니다.

연습하다가 늦게 들어올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모든 룸메들이 다 불을 끄고 누워서 자고 있으면 조심은 해줘야 되는거아닌가요?

이 룸메 현관 들어올때부터 현관문 부숴지는줄알았습니다.

그리고서는 저희방문열때도 저희 생각따위 하지도 않는지

덜거덕덜거덕 쾅!! 하고 냉장고에 부딪치고 그리고 심지어 처음에는 불도켰습니다 - - 아놔.

그러더니 먹을걸 사왔나봐요, 그 조용한 새벽에 시끄러는 비닐봉지를 부스러부스럭

먹을때도 저는 여자가 그렇게 쩝쩝소리 내면서 먹는거 처음봤어요 ㅠㅠ 쩝쩝우걱우걱후루룩

하아...... 그러고서는 다 먹고 씻으러 가려나봐요. 또 욕실품챙기느라 덜거덜덜거덕

그러고는 방문 활짝열어놓고 나가서 화장실에서 씻는소리 다들리고. 거실불빛들어오고

자 다 씻었으니까 이제 끝난거같죠?  아니요 이제는 화장을 하십니다.

아니, 상식적으로 새벽에 사람들이 다 자고 있으면 조용조용히 조심해 줘야되는거잖아요?

근데 이 무개념 - - 책상에 화장품을 꽝꽝 하고 내려놓는거... - -

그러더니 다 하고나서는 슬리퍼를 질질질질 끌면서 지 침대로 올라가는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 아 .... 이제는 조용하겠구나 ' 했는데 띵동띵동 울리는 문자소리 ㅠㅠㅠㅠㅠㅠ

이게 일주일에 4번은 반복되었습니다.

제가 새벽에 한번 깨면 잠을 자기가 힘들어서 ' 언니 새벽에 들어올때 좀만 조심해주세요 '

했더니, '응? 나 조심했는데? 니가 예민한거아니야?' 응가

하아, 지가 조심했다고 그러는데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냥 제가 예민한거라면, 새내기도 야작하고 3-4시에 들어오는데,

왜 그때는 새내기가 들어왔다는 것조차 모르고 잘 잤을까요?

그래서 ' 언니 그럼 슬리퍼라도 좀 끌지말아주세요 ' 했더니

' 나 슬리퍼 안끌어~~~ ' 하하하하하하하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

저 그뒤에 마지막1달의 기숙사 생활... 귀마개끼고 잤습니다 - - 하아..

 

 

 

 

2. 나 잘때만 불꺼야돼!!!!

 

심지어 우리랑 말도 안통하는 러시아룸메도 예의를 정말 잘 지켜줬습니다

때로는 미안할정도로.. 잘..요..

제가 한번은 아파서 9시에 잠든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침대에서 설핏잠들었는데 러시아룸메가 조용히 일어나서 불을 꺼주더군요.

그러고서는 슬리퍼 소리날까봐 발들고 걸어다니고...............

아니, 제가 일찍잔건데, 이렇게까지 안해줘도 되는데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이 무개념. 새벽2시. 저랑 러시아룸메는 자고있고

연영과는 놀고있고, 새내기는 컴퓨터로 과제하고 있었습니다.

각자 자신의 개인스탠드도 있는 상태이구요.

저는 자다가 깨서 화장실을 갖다오는 상황이었는데, 새내기와 무개념의 대화

새내기 - 언니 불 끌까요?

무개념 - 왜?

새내기 - 2시잖아요 ㅋㅋ 사람들 다 자요 ㅋㅋㅋ

무개념 - 끄지마

새내기 - .......... 네.

.

.

.

.

그리고나서 저는 잠이 깨서 핸드폰으로 판을 보고있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무개념이 화장실 간사이에 새내기한테

글쓴이 - xx야 우리 불끄고 자자 ㅠㅠ

새내기 - ㅋㅋㅋ 저도 그러고싶은데.. 00언니 화장실 갖다오면 물어볼게요

글쓴이 - 아 정말 개념없어 ㅠㅠㅠㅠ

(이때 새내기와 저는 이미 무개념에 대해서 얘기를 한 상태였습니다)

새내기 - 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잠시뒤에 무개념이 들어와서 새내기가 또 다시

새내기 - 언니, 이제 불 진짜 꺼야될거같은데요 ㅋㅋ

무개념 - 그래? 아, 잠깐만 나 침대 올라가면 꺼~

새내기 - -__-....네.....................

 

 

이게 도대체 뭐하자는 시츄에이션입니까 ㅠㅠ?

남들잘때는 새벽2시든, 3시든 안꺼도 되고, 지 침대 올라가면 꺼야된다는겁니까??

 

 

 

3. 내책상은 창고, 니책상은 내책상^^*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이 무개념 저 새벽에 들어온날부터 책상이 책상이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

온갖옷들을 그냥 차곡차곡 던져놓으셔서 아예 거짓말안하고 앉을자리 없었음

그래서 지 연습하기전에 잠깐 들어오면 지 가방을 다른사람 책상위에 올려놓고

다른 사람 책상위에서 밥먹음 -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서는 제대로 치우지도 않고 나감 뭐 이런 사람이 다있음?

그저 웃음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그런 생활을 하던 중 빼빼로 데이였습니다.

선배들한테 뭘 줘야 하나봐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포장을 좀 해야되는데

지 책상? 앉지도 못하는데 어디서 포장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 옆 러시아룸메 책상에 앉아서 작업을 시작함.

우리 나무 책상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뭐 대지도 않고 칼로좍좍좍 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있는데 러시아 룸메가 들어왔듬 미안하단말 한마디도 안함

그냥 계속 앉아서 작업함 - - 근데 문제는 이 러시아 룸메가 너무 착해서

한마디 하지도 못하고 ㅠㅠ 자기 노트북 침대로 가져가서 침대에서 컴퓨터 했음.. ㅠ_ㅠ

어이가 없어서 내가 그 무개념을 계속 쳐다보고 있었음. 그러더니 눈치보더니

일어나서 거실나가서 작업하는데 진짜 내가 다 러시아룸메한테 미안했습니다. ㅠㅠ

정말 한국인 망신 톡톡히 시키는듯해요....................................................................

 

 

 

나 아직 할얘기 더 남았는데.... 나..더 써두되죠?

써두된다구 해줘요 나........ 너무 짜증이나서 그래요 ㅠㅠ

톡커여러분들이 제 심정을 같이 공감해줬으면 해요 부탁드려요.

 

그럼 착하신 우리 톡커분들을 믿고서 조금 더 고고^^*

 

 

 4. 모든물건은 다 내 위주로, 허락? 그게뭔데^^?

 

기숙사가 그닥 지원을 받지 않는 환경이라서....

빨래건조대가 없습니다. 저는 지지난학기에 없어서 같은방 룸메한테 빌려써서

이번에는 큰맘먹구 하나 장만해갔죠.

그런데, 저희방에는 빨래건조대를 가져온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저희룸메들 모두 저의 빨래 건조대를 쓰고있었져.

뭐, 그거 쓴다고 닳는것도 아니고, 다들 빨래를 매일하는것도 아니니깐 (우리는귀차니즘의세대)

 

그러던 어느날, 제가 저 룸메때문에 잠도 못자서 얼굴이, 피부병걸린사람처럼

진짜 징그러워지고, 그것때문에 또 더 스트레스 받아서 점점 더 심해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잠못자고 스트레스 받으면, 이게 엄청 심해져요. 진짜 피부병걸린것같아서

일주일동안은 학교도 못가고 방안에 쳐박혀있을정도로요 ㅠㅠ

진짜 그 룸메때문에 피해본생각하면 진짜 - - 아 짜증나 암튼.

 

그 무개념이 정말 싫을대로 싫어지고 있을때 갑자기 저 무개념이 빨래하러갈 준비를 하는거.

그래서 제가 ' 언니 빨래하게요? 저 오늘 빨래할건데? ' 하니까

' 아.. 그래? 너 빨래할거많아? 내꺼랑 같이하면 불편하려나? ' 이러는겁니다.

사실 빨래 많지 않았어요 - - 둘이 충분히 널수있었는데, 너무 짜증이나서

' 네, 저 오늘 할거 많아서요 건조대 모자랄것같아여 ' 하고 빨래를 하고 널고 집에갔습니다.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갔다가 기숙사에 오니 ㅋㅋ 빨래건조대에 내옷이 아닌것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이거뭐임? 이러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차곡차곡 개켜있는 나의 빨랫감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인간이 나한테는 문자한통안하고 지 멋대로 빨래를 걷어버린거임.

그냥 겉옷뿐이면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는데... 속옷까지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그인간은 내가 정말 싫어하는 인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문자했음.  ' 언니, 빨래 걷으실거면 저한테 문자라도 한통 보내주셨어야죠..'

' 아, 미안 니가 아는줄알았어^^ '   ??????????????????????????????????????

나 뭐 점쟁이임? 내가 내 빨래걷고 지 빨래너는걸 어떻게 암 ㅠㅠ 응? 도대체 어떻게??

 

 

 

 

 

 

 

 

하아.. 길져? 다시한번 스압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실분이 몇분이나 계실지 ㅠㅠㅠ

이제 대망의 마지막입니다

개념없는 룸메이트의 성적때문에 너무 열받아요 ㅠ_ㅠ!!! 가 왜왜왜왜왜왜

도대체 왜 저게 제목인지!!

 

5. 결론. 내성적과 니성적의차이??!!

 

앞에서 말했다시피, 저희들은 정말 저 무개념때문에 많이 피해를 받았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피부때문에 학교수업도 제대로 못갔구요.

특히 시험기간에 지혼자 계속 중얼중얼 되면서 저희 공부 못하게 - -

그리고 다들 시험공부하고 있는데 노래하고 인터넷보면서 소리내면서 킬킬거리고

진짜 시험때 저는 일찍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하는 스타일이라

일찍 잠들려고 하면 시끄럽게 떠들고, 말걸고 그래서 - - 정말 짜증났습니다.

그것때문에 잠설치고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진짜 제 실력만큼, 제가 노력한만큼 성적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이번에 장학금받으려고 정말 노력했거든요 ㅠㅠ

그런데 아쉽게 장학금은 못받구 방학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네이트온에 그 무개념이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미니홈피에 New가 떠있길래 가서 보니까 다이어리가 뉴더라구요.

뭐지? 하고 들어가봤는데 떡-하니 자기 성적표를 캡쳐해서 올려놨는데^^^^^^*

한과목 B0  나머지는 다 A+, A0  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연영과라 그런지 우리는 최대가 21학점인데 28-30학점은 들은거같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보는순간 진짜 열받아서 죄없는 저의 노트북을 던져버릴뻔했어요 ㅠㅠ

 

 

 

 

 

 

 

 

 

그렇게 남들한테 피해주고서 잘살면 좋을까요?

왜 그렇게 꼭 남들한테 피해를 줘야 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서로 조금만 매너를 지키면 행복한 기숙사 생활이 될수있을텐데 말이에요 ㅠㅠ

나이가 어리다면, 그래 어려서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겠지만,

이건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이제 시집갈 나이인데 말이에요 ㅠㅠ

 

 

 

이글을 끝까지 읽어주신분이 몇분이나 계실지 모르겠지만,

진짜 스트레스 풀려고 막 적어간 두서없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여러분, 제가 이상한건가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여? 이런거로 열받는 제가 ............ 오바하는건가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끝 -

 

추천수43
반대수2
베플ㅇㅏ...|2011.01.24 02:40
글쓴이 러시아 룸메이트한테 내가 더 쪽팔려... 글쓴이 이 글 보면 모든 한국인이 저렇지 않다고 하위 1% 라고 좀 전해줘ㅠㅠ --------------------------------------- 오메 베플됐네잉ㅋㅋㅋㅋ http://www.cyworld.com/MKHCB 투데이 좀 올려주thㅔ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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