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계획했었던 출사지가 있었지만 어찌하다보니 난 용인에 있는 삼성화재교통박물관에 도착하였다.
이런게 출사의 묘미랄까?^^
입장료는 성인 한명당 6000원이다.
도착해서 처음 보였던것은 <20세기를 위한 32대의 자동차>라는 작품이였다.
비디오 예술가인 백남준님이 지난1997년 독일 뮌스터조각예술제에 출품했던 설치작품이다.
작품하나하나 백남준님의 손길이 묻어 있다.
야외에는 이밖에도 기관차, 비행기 실물등이 전시되어 있다.
기관차 안에 있는 휴게실에 들어가서 박물관 입구를 담아보았다.
야외 전시 작품들을 구경하고 건물안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박물관을 구경하기로 하였다.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고 먼저 1층 전시실부터 둘러 보았다.
이것은 벤츠 특허차인데 독일의 칼 벤츠가 제작한 세계 최초의 가솔린 내연 기관 자동차이다.
마차에 엔진을 얹은 간단한 구조이다.
이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태엽자동차를 재연해 놓은 것이다.
작품마다 앞에 설명이 되어져 있다.
칼리스타는 그리스어로 작고 예쁘다 는 뜻이다.
시보레 마스터라는 차..
미국에서 생산되었고 공기역학의 이론에 따라 부드러운 곡선을 살린 유선형차체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빨간색이 인상적이다.
차에 관련해서는 잘은 모르지만 흔히 볼수있는 차들은 아니라는것을 알기에 감상을 열심히 하였다..
안에 들어오면 또다른 전시실이 펼쳐 진다. 좀 더 많은 차들이 전시되어 있다
저 빨간색은 홍치 CA770 리무진이라는 차이다.
리무진..정말 길다..
경주차로 태어나 일반도로용 스포츠카로 진화했다는 이 차..
사실 우리아버지는 차에 관심이 많으시고
또 자동차에 관련된 일을 평생 하셔서 어렸을때도 자동차 관련 잡지책이 집에 많이 있었는데
정작 나는 차에 관해 잘 모른다..
2층에 올라가 찍은 노란 스포츠카.
꼬마 자동차 붕붕을 보며 노란색 차를 가지고 싶어했던 어린시절..^^
2층에는 자동차 경주의 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실이였다.
많은 사진을 담고 싶었으나 전시실이 어두워 사진이 흔들려서 구경만 열심히 하였다.
전시실안에는 자동차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철도 및 선박전시실 영화속 자동차가 전시 되어있었는데
시간상 많은 사진을 담지 못하였고, 사진이 많이 흔들려서 아쉬웠다.
출사 나갈때는 거의 삼각대를 들고 가는 편인데 이날따라 삼각대를 안가져온 날이라 아쉬움은 더욱 컸다.
내리는 눈을 맞으며 이날의 출사는 마무리 하였다.
2011.01.23
photo by. sweetheart
Canon 550D
교통박물관 약도이다.
다양한 자동차가 전시되어있고 자동차의 역사, 또 체험을 할 수있는 프로그램들도 있으니
차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나 가족단위의 분들에게 추천해보는 장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