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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수술하시는어머니..

힘드네요.. |2011.01.25 14:16
조회 103 |추천 1

안녕하세요..인천에 거주하고 잇는 평범하다면 평범한..그냥 그런 갓 16된..남학생입니다

글솜씨도 없고ㅜㅜㅜㅜㅜㅜ학교에서 글쓰기상도 잘받지못하는 솜씨라..

첨으로 판에 글을써보는데..시작을 어덯게해야될지도 모르겟구.ㅎ.ㅎㅎㅎ

아직어리니까 그냥 좋게봐주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제가 오늘 이렇게 글을 쓰는건..

저희 엄마때문인대요ㅜㅜ제가 아직 어리지만 많은일을 겪엇다고생각합니다..나이에비해서..

지금 말하는 거 이외에도 세부적인 구석이 잇지만 그렇게 되면 글이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요 ㅎㅎ..

초등학교 5학년때는 아빠가 일을 그만두셔서 부모님들께서 거의 매일 싸우시고..

아빠는 집에서 컴퓨터에서 거의 앉아계시고 매일 술을 드시며 일자리를 구할 생각조차하지 않으셧습니다

그럴때마다 엄마는 아침일찍부터 자정이 다되서야 들어오시면서

엄마는 한숨을 쉬셧고 싸우시면서 눈물을 흘리셧죠..사실 전 이전까지는 부모님의 소중함을

전혀 느끼지도 알지도 못했엇습니다..그런데 엄마가 힘들어하시는걸 보니 아빠가 정말 밉고

엄마에게는 정마 ㄹ잘해야겟다는 그런생각이 자꾸만 들더군요..그래서 전

전 정말 말다툼을 하실때마다 아빠에게 심한 말까지 섞어가면 울분을 토했엇고..

지금생각하면 정말 제가 나빳엇죠..아무리 그래도 부모님이신대..그럴때마다

엄마는 항상 펑펑 우시며 그만하라고 절붙잡으셧는대 저도 그런 엄마를 보며 하루에도 몇시간씩

눈물을 흘리곤했답니다..사실 많이 분들이 저보다 힘들일을 겪고 계시겟지만

그땐 제가 가장 불쌍하다고 차라리 아빠가 없엇으면 좋겠다고..그런 미..친..생각까지 다햇엇죠..

저에겐 하나뿐인 아버지인대 말입니다..이러면서 상위권은 유지하던..많이 친구들과 어울려놀지만

공부는 하는 그런스타일이엿습니다..나름 부모님도 만족하실만한 성적이었죠..

그런데 이런일이 있으면서 그저 화만 나고 짜증만내고 그러던 시기였습니다..성적도..100등씩 떨어졌죠..집에도 늦게 들어오고..한 2년간 정말 바보같은 방황을 했죠..그게 더 어

 

 

 

 

 

그런데!!!!!그러고 3년정도 흘렀을 때..드디어!!!!아빠가 할머니의 도움으로 돈벌이는 많이되지않으시지만

작은 일자리를 얻으셧죠..전 정말 기뻣습니다 사실 아빠가 매일 집에있으시면서 저에게 잔소리만

하신다고 생각하고 아빠를 정말 싫어했거든요..핳..

그렇게 그렇게 또 일년이 지났습니다..평범한 생활이었죠..

그런데 한달 전쯤 청천병력같은 소리가 들려오더군요..

평범하게 이날도 학교를 다녀와서 집에서 쉬고있는대..엄마가 친구분과 들어오셨습니다..

저는 또 놀러 나갈준비를 하고있엇죠..그런데 엄마 친구분께서 저에게..

 

"놀러가려구?엄마 지금 심난하신대..너희 엄마 암이야"

 

사실 전 처음에 듣는순간 아무생각도 들지 않더군요..그저 정말 제 머리속은 물음표가 되어버렸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중에 이런 경험 잇으신 분들이 있다면 공감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정말 아무생각도 들지 않더군요..

그러고 한 몇분이 지난뒤..암이라면..암이라면..드라마에서 보통 새드엔딩을 볼때 많이등장하는

그병이 암이잖아..라는 생각이 들더군요..하..정말 그냥 눈물이 흘렀습니다..

왜 나에게만 이런일이 자꾸생기나 이런생각이 들고 겨우 이제 집이 조용해졌더니 엄마가 아프시고..

사실 저희 어머니 아픈 내색 한번안하시고 다리에 하지정맥류?그거때매 핏줄 다보이시면서까지

열심히 일하시고 저희 먹여살려주신.. 정말 모든 엄마들이 그러시겟지만

저에게는 정말정말..무엇과도 비교조차 되자않는 그런 소중한 분이십니다..

매일 저에게 웃어주시고 그러시던 엄마가 암이라니..정말 눈물이 계속 흐르더군요..

전 그런모습이 엄마에게 너무 보이기싫어서..엄마가 더힘들어하실거같아서요..

정말 친한 제 친구 몇명을 만나러 나갓습니다..역시 그친구들도 저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친구들입니다..

그런데 친구들에게 터놓으니..그럼 집에 들어가보라고 놀기분도 아닐텐데..하지만 전 그냥 밖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그리고 시간이 늦어서 들어왔는데..엄마의 얼굴을 보니 또다시 눈물이 핑돌더군요

방에서 또다시 울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정말 엄마 얼굴을 보질 못하겟더군요..

그날이 그렇게 지나고나서..매일 엄마의 얼굴을 볼때마다 가슴이 미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속이 답답하고 눈물만나고..미치겠더군요정말..

 

 

 

 

 

그렇게 시간이 흘러 오늘이 되었습니다..

오늘이 무슨날이냐고 하시겠죠..오늘은 정말 아무날도 아니신 분이 많으시겠죠?

아니 그저 아시안컵 한일전 하는 날이겟죠..그것도아니면 그냥 화요일이시겠구요

그런데 저에게는 오늘은 엄마가.. 입원하시는 날입니다

내일 수술하시구요..저는 엄마의 병이 정확히 갑상선암이라는것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바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암이라고 하셔서 다들 놀라시는대 갑상선암은 생각보다 위험하지않다고

하더군요..완치도 거의되고 사망확률, 수술후의 후유증도 적다고그래서 그나마 마음이 놓이더군요..

정말 얼마나 걱정이 앞서던지..그러고 어른들이 말하시길 항상 사람일은 모르는거라고..

그러셔서..자꾸 수술하다 잘못되면 어쩌나 이런 안좋은생각이 들고..미치겠네요..

제가 아직 어려서 생각도 짧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저에게 인생의 선배로써..아니 그저 같은 지구에 살고잇는 사람으로써라도..

희망을 주고 어떻게 생각해야 마음이 좀 놓일지라도..말좀해주세요

정말 너무 생각이 많고 복잡합니다..친구들은 어처피 다 같은 나이이기에..

다 같은 말뿐이더라구요..하..많은 분들이 기도만 해주셔도 정말 힘이 될것같습니다..!!!

저보다 힘든일이 많으신분들도 많고 그러시겟지만..제 사랑하는 엄마를 위해..

단 10초만 투자해서 기도라도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전 정말 엄마 없이는 살아갈 자신이없습니다ㅠㅠ

 

 

 

 

 

좀 글이 길고 순서도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네요..그냥 생각나는대로 막써서..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이렇게 다 혼자 쓰기라도하니 마음이 놓이네요!!!....

아직 어린데 이런말 하는거 조금은 건방져보이거나..그러실수 잇는데..정말 전..아직 많은일을

겪어보지못해 너무 심난하네요..힘이되는 말 한마디씩만 남겨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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