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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구멍난 9개월 아기... 버림받은 새벽이를 도와주세요..

배성근 |2011.01.26 10:21
조회 14,368 |추천 140

 

생후 9개월로 추정되는 새벽이는

현재 서울대병원에 있습니다.

심장수술을 앞둔 지난주 화요일,

몸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

감기기운이 심해져 폐렴증세를 보였고

40도의 고열에, 호흡마저 가빠져

그 작은 입에 산소호흡기를 대고 있습니다.

 

새벽이는 심장에 구멍이 나 있습니다.

숨 쉬는 게 힘듭니다.

입은 조물거리지만 우윳병을 빨 힘이 없어

시간이 두 배로 걸리고

그 마저도 한참을 쉬었다 젖병을 빨아댑니다.

9개월이 지났지만 몸무게가 고작 6kg.

팔과 다리는 축 늘어져 있습니다.

 

새벽이는 버림받은 아이입니다.

지난해 4월 새벽 2시, 탯줄도 마르지 않은 채

서울의 한 장애아시설에 설치된

베이비박스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태어난 지 1년도 안된 이 아기가

주민등록상 '세대주'라는 사실이 도무지 믿겨지지 않습니다.

 

염색체 이상인 다운증후군,

새벽이를 옥죄고 있는 유전질환입니다.

길어야 평균수명이 40세 전후,

곧 심장수술을 받으면 살아있는 동안이라도

지금처럼 아파하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고아, 신체기형, 심장질환, 성장장애… 어느 것 하나

이 아이가 웃으며 살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이 아기는 웃습니다.

웃는 모습이 예뻐 가슴 한쪽이 더 짠해집니다.

 

한 푼도 되지 않은 채 버려진 이 아기를,

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아갈 이 아기를,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갈 이 아기를……

세상의 무관심 속에 또 버려지게 할 순 없습니다.

 

지금, 네이트판 유저분들의 뜨거운 사랑이 필요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글을 많은 유저분들이 보셔서 꼭 새벽이가

살 수 있는 작은 희망 가질 수 있게 도와주세요.

 

http://www.m-letter.or.kr/mboard.asp?Action=view&strBoardID=0306&intPage=1&intCategory=0&strSearchCategory=|s_name|s_subject|&strSearchWord=&intSeq=155192    (새벽이 사연을 자세히 볼수 있는 곳입니다.)

 

여러분 추천도 해주세요.. 새벽이를 계속 웃게 만들고 싶습니다.

추천수14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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