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이 왔쩌욤! 나디금 일어나자 마자 바로 왔쩌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장고 버리고 왓더니 너무 배가 고픔.........ㅋㅋㅋㅋㅋㅋㅋ 빨리 쓰고 냉장고 털러가야디!
ㅋㅋㅋ나 친구들이랑 저 제목 쭐여보자 해서 쭐엿는데 결과 시망임ㅋㅋㅋ
앞훈오달= 아픈수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써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당~.~호이호이
1탄- http://pann.nate.com/talk/3104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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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의 시작은 항상 몇일이 지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임ㅋㅋㅋ
왠지 알고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 시작해야될지를 모르겟음ㅋ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몇일이 지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아직도 안녕남한테 여전히 빠져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가 나 보고 'ㅉㅉ그냥 얼굴에만 팔려가지고' 이럼 ㅜㅜ 나뻣옹
그래도 나는 꿋꿋하게 안녕남 자랑을했음ㅋㅋㅋㅋㅋㅋㅋ(벌써 내남친임ㅋㅋㅋ)
"아니야! 얼굴만 보는게 아니라그!" -나 (사실 처음엔 얼굴만봣음ㅋㅋㅋㅋㅋㅋㅋ내얼굴주제엨ㅋㅋㅋㅋ)
"ㅡㅡ어쩌라고" -엄마
"그 오빠는~ 성격도 좋고~ 예의도 바르고~ 귀엽고~ 웃는것도 이쁘고~ 핡핡" -나
"그렇지 않아도 앞집아줌마랑 이야기하면서 말했어" -엄마
읭........? 뭘말해 엄마?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상사병걸린 애마냥 허벌쭉하는걸 말햇어?응?응응?
"뭐....뭘....뭘말해.....
?" -나
"너가 그앞집애 좋아하는거" -엄마
"엄마!!!!!!!!!!!!!!!!!!!!!!!!!!!!!!!!!!!!!!!!!!!!!!!!!!!!!!!!!!!!!!!!!!!
" -나
"이노무 가시나가 어따대고 소리를 바락바락질러!" -엄마
엄마야.....그걸 말하면 어케ㅜㅜㅜㅜㅜㅜㅜㅜ앞집아줌마랑은 언제 친해진건데 ㅜㅜㅜㅜㅜ
안됑 ㅓㅇ리ㅏ너리ㅐㅁ너린 ㅜㅜㅜㅜㅜ아 이젠 정말로 안녕남을 못보겟구나......
"엄마 그걸 얘기하면 어케!!
"-나
"뻥이다 이 가시나야"- 엄마
읭? 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뻥? 뻥이징?! 하하하 역시 우리 엄마야
" -나
"근데 앞집애가 너 귀엽다고햇데" -엄마
뭐...뭐뭐무머ㅜ머ㅝ 뭐라고? 내가 귀요워! 응응? 방구끼고 스토커짓하고 3단고음 부르는내가!?
하ㅓ하하하하하 희망이 보이기 시잣햇음ㅋㅋㅋㅋ
나 엄마한테 그 이야기 듣고 막 집안을 뛰댕기면서 귀엽데 내가 내가 귀엽데~ 이라고 소리쳣음ㅋㅋㅋㅋ
나중에 엄마가 말해줫는데 나 이러고 댕기는것도 다 말햇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음 그런것 따위ㅋ 난 이미 안녕남에게는 귀여운훈.녀 가 되어잇엇음ㅋ(훈녀란소리는나오지도않음ㅋ)
그러고 그날계속 집에 짱박혀잇어서 안녕남 못봣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됫음ㅋㅋㅋ 내 스토리를 전개가 빠릿빠릿하니까^.~
막 슈퍼가려고 쌩얼에 츄리닝에 수면양말 삼선 오빠패딩 목도리 무장하고 나왓음ㅋㅋㅋ
진심 요즘 너무 추운거 같음....왜케추움 ㅜㅜㅜ
여튼 왠일인지 엘베가 우리층에 잇는거임 읭 모다? 이러고 버튼누르려는데 앞집에서
말소리가 들리더니 안녕남 나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망임ㅋㅋㅋㅋㅋㅋ나 거진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안녕남도 거지패션이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멋잇음 하악)
이번엔 내가 먼저 인사햇지롱~ㅋㅋ
"안녕하세요" -나 (목도리에 얼굴 최대한 가리고 인사햇음ㅋㅋㅋㅋ)
"응,안녕 어디가?" -안녕남
"슈퍼요" -나
"나도 슈퍼가는데! 같이 가면되겠다ㅋㅋㅋ" -안녕남
이렇게 안녕남가 나의 첫 데이트는 시작이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데이트는 무슨)
근데 우리집 근처에 슈퍼2개 잇음 하나는 아파트 앞에 잇는거고 또하나는 아파트 쫌 밑에 잇는거임
상대적으로 아파트 앞에잇는게 훨씬 가까움ㅋㅋㅋ 근데 거기 너무 더러움
진짜 막 슈퍼안에 들어서자마자 쥐똥냄세 확 풍기고 옛날에 콜라샀는데 콜라 김다빠져있었음....
그래서 우리집뿐만 아니라 아파트 사람들은 밑에 슈퍼를 애용함
여튼 항상 가던 밑에 슈퍼로 가려는데 이 안녕남이 앞쪽에 있는 슈퍼를 가려는거임
읭 그래서 내가 말렷음 여기서 나는 안녕남과 더 오래 잇으려고밑에 슈퍼가려는게 절때 아님ㅋㅋㅋㅋ
"어, 오빠 거기말고 밑에 슈퍼가는게 더 좋아요" -나
"밑에도 슈퍼있어? -안녕남
"네ㅋㅋㅋ 위에 슈퍼 너무 더러워서 밑에슈퍼가요 밑에가 더 크고 깨끗해요" -나
"아 진짜? 나 여기 근처 하나도 모르겟어 ㅜㅜ" -안녕남(이때 약간 울상?지엇는데 완전 귀여웟음ㅠ.ㅠ)
근데 이 안녕남이 또 이상한데로 가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다 이시키?
또 안녕남을 불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친듯이 귀여움ㅋㅋㅋㅋㅋ
"오빠ㅋㅋ어디자꾸가세요ㅋㅋㅋㅋ" -나
"응? 절로 내려가는거 아니야?ㅋㅋㅋ"-안녕남
"요기가 지금길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아ㅋㅋㅋ 요아파트 신기하넹"-안녕남
여차저차해서 우리는 밑에 슈퍼로 향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우리 이야기하면서 내려가는데 그오빠가 내이름물어보고 나도 그오빠 이름 물어보고ㅋㅋㅋ
다정다정 누가보면 우리 연인사이인줄 알겟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 도착해서 막 살꺼사고하는데 안녕남이 고무장갑 들때 뭔가 잘어울려서 빵터졋음ㅋㅋㅋ
다시 다 사서 집에 가는데 안녕남이 이번에는 핸드폰 번호를 물어보는거임
학... 나한테 관심잇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냉큼 가르쳐 줫음
원래 이렇게 쉬운여자아님! 길거리에서 번호 물어보면 거절함! (그렇다고 많이 물어보는것도 아님...)
근데 핸드폰 나랑 똑같은 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커플폰![]()
안녕남도 내 핸드폰에 번호 찍어주고 하하하하 우리 진짜 화기애애 했음ㅋㅋㅋ
"나 이사와서 친구없었는데 친구한명생겼네^.^" -안녕남
나 이때 쫌...... 기분 좋지않앗음... 친구라고 하는데 쫌...뭔가 흠 그런거임 ㅜㅜㅜ
여튼 걍 씹을 수가 없어서 약간 뾰루퉁하게 대답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엘베에서 같이탄 사람잇잖아요" -나
"걔는 이사오기전친군데 내가 심심하다고 찡얼댓거든ㅋㅋㅋ그래서 놀러온거엿어" -안녕남
"아~' -나
"근데 이제 친구 생겻으니까 걘 필요없음ㅋㅋㅋㅋ"- 안녕남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래도 안녕남이라서 좋앗음 ................ㅜㅜㅜ
여차저차 하다가 집와서 안뇽안뇽 하고 헤어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또 이불깔고 누워서 생각하는데 너무 뭔가 슬픈거임 ㅜㅜ 친구라니.............
또 합리시키기 시작햇음ㅋㅋㅋㅋㅋㅋ 아냐 순서대로 밟는거야 남-친구-애인-결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케 생각하니까 마음이 괜찮아지고
다시 두근두근 거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왓숑 문자왓숑 (나 이런 어메이징한문자음 쓰는 여자임ㅋㅋ다운받앗음ㅋㅋㅋ)
모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핸드폰 문자음을 낼수도 잇는 핸드폰이엿음ㅋㅋㅋ
문자를 확인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기까지.........!!
오늘 길지용가리용용?!?!?!?!?!?!?!?!?!
그럼 하아..........나는 밥먹으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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