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산에 살고요.... 얼마전에 부산에 가야동 컴퓨터 도매 상가에서 컴퓨터를 하나 구매한 후에 어이 없는 사건을 알릴려고 적습니다.
정확히 가야 전자 상가 b동 2xx호 - A동과 B동을 잇는 다리 밑에 입구로 올라가면 바로 첫집
(정확한 호수 공개하라면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거기서 1-2달 전에 컴퓨터 본체만 75원 가량 주고 샀습니다.(i5 760 cpu, gts250그래픽,
아수스보드등)
집에가서 컴퓨터를 켜니 HDMI가 안되고 그냥 계속 재부팅이 되는 현상이 일어나서
2번의 주말에 못쉬고 아침부터 직접 들고 가서 다시 부품 교환하고 고치고 해서 쓰고 있었는데요.
(사실 이때 항의를 전혀 안했습니다. 그냥 좋은게 좋다고)
또, 몇주 쓰지도 못하고 또 문제가 있는겁니다. 그래서 어저께 또 주말에 거기를 방문하자니 제 기름값,
도로비 아깝고, 주말에 갈 시간도 없고 해서 업체에 전화해서 제가 퀵을 보낼테니 고쳐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는말이 "퀵비는 저보고 부담 해랍니다." 어이가 없어서.. ㅋ
이때까지 제가 몇번이나 제차로 가지고 가서 고친것도 열받는데 아무말 안하고 있었는데...
머 그래도 기분 나쁜거 참고.. "내가 몇번이나 문제 있어서 가지 않았냐? 기름값, 시간 많이 썻다.
퀵비는 가는거 오는거 한번씩 부담하자. 반반..." 그래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보냈습니다.
근데 자기들이 받아서 테스트 해보니 지금은 특별한 문제가 잘 안 나타난다... 일단 그냥 쓰고
만약 함더 문제가 생김 부품을 또 아예 교체를 하는걸로 얘기가 돼서 다시 퀵을 저한테 보내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퀵비를 자기들이 받을때 제가 보낸 퀵이 좀 비싸서 착불로 11000원에 받았답니다. 그래서 자기들이
보내면 6천원인데. 반반 부담하자고 첨에 얘기 했으니 똑같이 저보고 11000원짜리를 직접 불러서
받으랍니다.
그래서 내가 왜 그쪽에서 이용하는 6천원짜리를 보내면 되지 그래 비싼거 하냐고, 나도 첨에 6천원짜리가
잇는줄 알았음 그거 보냇을건데 몰랐다.
진작에 내가 보낼때 그쪽에서 이용하는 싼거 있다고 얘기하지 내가 개인이 보내니 다 11000원 하는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몇번이나 고치로 직접갔으니 사실 그쪽에서 서비스로 6천원짜리로 그냥 보내주면 되는거
아니냐.. 정 그게 싫으면 반반 부담하고자 했으니 보낼때 6천원짜리 보내면 총 17000원이니 거기서 반반
부담해서 내가 8500원을 부담해서 그쪽에 2500원을 차라리 송금해주면 그게 더 싸지 굳이 왜 고객을
엿먹일려고 11000원짜리를 고집하냐고 하니 그냥 11000원짜리 받으랍니다.
그래서 제가 참은게 폭발하더군요.. 엄청 열받아서 미친듯이 항의를 했습니다. 내가 첨에 고장난거
내 기름값, 도로비, 시간 다 보상해라고... 난리치고... 고작 그 퀵비때문에 이러냐고, 그것도 6천원짜리
받고 2500원 송금하면 더 나을껄 끝까지 11000원짜리를 보낼라고 하는 이유가 머냐고, 이렇게 항의를
하니 걍 6천원짜리 보내주겠다고 결론은 나서 보내준다고는 하는데요...
절대 미안하다는 소리를 안하네요. 직원이랑 통화하다가 열받아서 사장 바꾸라고 해서 통화까지 해서
항의했는데 사장도 머 결론만 얘기하랍니다. 자기한테 왜 항의를 하냡니다. 항의하면 자기도 기분 드러워지니 그냥 목적만 요약해서 말하고 자기가 들어줄수 있음 들어주겠다고.... 그래서 6천원짜리 보내주는걸
로 대충 자기가 결론 내고 끝난겁니다.
제가 여기서 컴퓨터를 몇대나 샀습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하네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다시는 가야에서 안사기로 맘 먹었습니다.
그냥 돈 더주고 삼성, 엘지등 대기업 제품이 낫지... 정말 이런거 한번 겪으니 싸긴 하지만 A/S등 다시는
가야에서 안사야겠습니다.
전화로 한시간을 싸웠습니다.
보통 가야 전자 상가들 불친절하고 안좋다는거 아는데 정말....
참 그리고 하는 말이 컴퓨터에 문제가 잇는건 무조건 고객이 직접 자기들한테 들고 오든 퀵비를
부담하는게 원칙이랍니다.
넘 어이가 없습니다. 그럼 잘못된 물건을 팔고나서 그거를 무조건 고객이 들고 가야된다는 말이네요.
무조건 그 뒤 A/S는 고객이 들고 오던 하여튼 부담이랍니다. 가야 상가 다 그렇다네요...
이런 썩은 데가...
삼성이나 엘지는 자기들이 오지만 자기들은 아니라네요.. ㅋ
또 하나, 직원을 그렇게 교육 시키냐라고 하니 사장 왈 "고객보다 직원이 더 중요하다" 라고 하셨음.
아 이런 업체 어떻게 해야죠? 아직도 이런 업체들이 즐비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