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을 즐겨보는 대한민국 청년중 한명임..
원래 글 잘 안쓰는데, 잉여짓 좀 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키차이 나는 커플 의 연애담을 읽고 ~~~
우리 커플도 더하면 더했지 만만치 않은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기에 글을 써봄~ㅋㅋㅋ
제목 그대로 난 185 여친은 150 임...
35 cm 차이임...ㅋㅋ
이게 무슨 말인줄 암?ㅋ
10cm 하이힐을 신어도 25cm 차이임 ㅋㅋㅋㅋ
그 공인커플 오정연아나운서 167 과 서장훈선수 207 차이가 40cm인데..
대략 우리도 비슷하다고 보면 됨 ㅋㅋ
몇가지 에피소드를 말해주자면...
내 여친 손이 차가움
난 따뜻함.. 그래서 겨울이 되었을때
내 여친손을 잡은상태로 내 코트주머니에 넣었음..
.....
ㅋㅋ
내 여친 버거워함...ㅋㅋ 그래서 버겁냐고 물어보니까
까치발 들면서 "하나도... 안버거운데?!!" 이럼ㅋㅋ 귀여운 내 마누라 ㅋㅋㅋ
어느 날 길을 걸어가고 있었음...
어떤 키작은 아저씨 한분이 우리 곁을 지나가면서 하는 말...
" 와!!! 나보다 작은 사람이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내가 보기엔 약주 한잔 드시고 가는길에 내 여친보고 농담삼아 말한거 같았음 ㅋㅋㅋ
내 여친 반응이 궁금하여 쳐다봄~~
ㅎㅎㅎㅎㅎㅎ
애써 괜찮다는, 상관없다는 쿨한 표정을 짓고 있었음 ㅋㅋㅋㅋㅋ
ㅋㅋ 하지만 난 알수 있었음
그 표정속에 담긴 분노의 숨결을 ㅋㅋㅋ
그리고 이건 길거리 데이트 할때마다 하루에 적어도 3번이상은 꼭 듣는말이 있는데...
그말은 바로
"대박"
임 ㅋㅋㅋ
그렇슴..
우리의 키차이를 보고 몇몇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외치는거임
대박
ㅋㅋㅋ
연애초반엔 이런반응으로 여친이 상처받을까바 조마조마햇었는데 ㅋㅋ
머 지금은 우리둘다 쿨해졌음 ㅋㅋㅋ
시선따위 아랑곳하지 않음... 그냥 시선을 즐김 ㅋㅋ
마지막으로 에피소드 하나 더 말하자면..
나나 여친이나 술을 잘 못하지만 가끔 땡길때가 있어 술집을 감 ㅋㅋ
술집가면 10곳중 9곳은 주민등록증을 요구함 ㅋㅋ
내 여친 주민증 검사나이는 예전에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검사하려함 ㅋㅋㅋ
내 여친이 너무 동안에다 키도 작다보니,
가끔 술집에 가면...
뜻하지 않은 오해를 하는 시선을 느낄 수 있음 ㅋㅋ
오해는 상상에 맡김, 부릅![]()
![]()
그래서 주민증을 필요로 하는곳에는 잘 안감 ㅋㅋ
ㅋㅋㅋ
그냥 주저리주저리 말을 쓰긴 했는데,ㅋㅋ
역시 난 글에는 소질 없음 ㅋㅋㅋㅋ
쓴거 말고도 수많은 에피소드가 있지만
일일이 쓰려면 글도 길어지고 해서 이쯤에서....
음
끝!!
(끝내는 방법을 모름 ㅇㅅㅇa)
(사진은 반응 좋으면 올릴 생각임 ㅋ)
모두들 날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여~~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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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올려달라는 분들이 계셔서 조심스레 올려봐여 ㅋㅋ
악플은 하지 말아주세여 ㅋㅋ
전 소심남이라 상처받슴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