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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도난카드 범인은 흑인이였다.

아름풀 |2011.02.01 17:55
조회 11,112 |추천 34

 

 

안녕하세요.~ 실화를 위주로 글을 쓰는 아름풀입니다.!

 

요번 이야기는 제가 화장품판매를 할때 겪었던 사건이예요.!

 

매우 흥미롭고 영화같은 그날을 떠올리며, 시작해볼게요.!

 

 

 

 

 

 

 

 

글쓴이 나는 아름다운플렉스매장에서 화장품을 판매하는 직원이였슴.!~

 

 

우리 매장은 아름다운플렉스와 더 얼굴 샵이 나란히 연결되어있는 매장임. 두개다 사장님꺼.

 

 

더 얼굴샵과 아름다운플렉스를 왔다갔다 거리며 글쓴이는 판매를 해야했슴.

 

 

직원부족으로 인해.

 

 

 

 

 

더 얼굴 샵에서. 오픈을 하는 날이였슴.

 

 

 

 

청소를 하고, 화장품 매대를 닦고 있던 중이였음.

 

 

어떤 한 남자가 걸어 들어왔슴.

 

 

"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

 

 

' 다름이 아니구요, 여기 가게 안에 CCTV 설치 되어있어요? '

 

 

나는 촉이 좋지 않앗슴.

 

 

" 왜요..무슨일 때문에 그러시는데요?? "

 

 

' 아참, 저는 형사예요. '

 

 

외모가 준수하며, 검은색 자켓을 입고 키는 176? 정도 되었던것 같음.

 

 

한쪽에 다이어리?를 끼고 있었는데.. 전형적인 형사타입은 아니였던것 같슴.! 멋진 남자분이셨슴.!@.@

 

 

" 아, 그러시구나. 네 설치되어 있긴한대.."

 

 

' 몇개나 있어요? 앞에도 혹시 보여요? 지나가는 사람들도? '

 

 

순간 나는 쫄게되었슴. 우리가게에 씨씨티비가 엄청 많아서 뭐 잘못 걸린줄 알고,

 

 

괜히 말 잘못했다간  실수할까봐 말을 아꼈슴. 

 

 

밖에 훤히 잘보임, 사람 얼굴까지 확대할수 있슴. 하지만, 말하지 않았슴 ㅜ_ㅜ

 

 

말 잘못했다간 큰일 나는게 매장일이니..

 

 

" 아니요, 저는 직원이라 잘 몰라요~ 사장님께 여쭤볼까요? "

 

 

 

 

 

 

여기서 Tip!~ 판매직원들이 잘 하는거짓말 중 하나!.

 

 

" 저는 직원이라 잘 몰라요~ 직원이여서 저는 그렇게 못해드려요~ "

 

 

 

 

 

 

' 그래요? '

 

 

그때 형사의 휴대폰에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하더니, 형사는 눈인사를 하고 가버렸다.

 

 

나는, 무지 궁금했다. 왜그랬을까 씨씨티비 왜 물어봤을까.

 

 

가게 손님들이 뭐 신고했나? 왜저럴까

 

 

하루종일 그 형사가 왜 씨씨티브이를 물어봤는지에 대해 상당히 많은시간동안 고민을 했다.

 

 

 

 

 

 

어느덧 점심시간.

 

 

커피한잔을 여유롭게 먹으며, 가게 앞에 나가서 사람 구경을 하고있었슴.

 

 

형광색에 폴리스라고 적힌 조끼를 입은 경찰들이 가게를 지나다녔슴.

 

 

촉이왔슴.

 

 

뭔가 심상치않은 일들이 이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거구나.

 

 

옆 가게 아름다운플렉스 언니에게가

 

 

아침에 형사가 와서 씨씨티브이를 물어봤다고 .

 

 

밖에 경찰들이 왔다갔다 거린다고 무슨일인지 궁금해 미칠것 같다고.

 

 

 

 

전날,

 

 

우리 가게 옆엔 본죽이 있는데,

 

 

술 취한 아저씨가 본죽앞에서 흔들 흔들 유리벽에 기대다가.

 

 

엄천 큰 유리창을 깨버렸슴. 그리고는 술취한 아저씨가 도망가서 경찰이와서 다시 잡아왔는데,

 

 

한눈판사이에 그 아저씨 또 도망가고,, 다시 잡고 그랬엇슴. ㅜㅜ

 

 

그 일 때문에 경찰이 다시왔나? 싶었을 때쯤.

 

 

 

 

 

 

삐용삐용삐용~~~~~~~~~

 

 

경찰차 4대가 갑자기 나타나 씨이잉~ 하면서 질주를 하는 모습을 보게되었슴.

 

 

진짜 범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구만.! 나는 그 경찰차를 지켜봤슴.

 

 

 

 

 

우리 가게 앞엔 아름따움의 화장품 매장이 하나있슴.

 

 

우리가게와 경쟁업체임.

 

 

경찰차들은, 아름따움 매장앞에서 차를 세움.;

 

 

 

 

 

" 언니!!!!!! 아름따움앞에 경찰차 엄청 많아요 무슨일 있나봐요!! 빨리 나와봐요!! "

 

 

흥미로웠슴.

 

 

정말 그러면 안되지만, 무슨일 터진게 저 가게라니, 뭔가 통쾌했슴 ㅜ_ㅜ

 

 

지금은 악한감정 절대 없슴. ㅜ_ㅜ 그땐 경쟁업체라 그랬슴.;;

 

 

우리는 팔장을 끼고, 아름따움을 지켜보았슴.!

 

 

" 뭐야 도난카드갖고 와서 물건 샀나본데? "

 

 

언니가 그랬슴. 화장품 경력만 14년임.

 

 

그때 우리앞으로 형광 폴리스가 지나갔슴.

 

 

" 저기여 경찰아저씨, 왜 그래요? 무슨일이에요? "

 

 

' 도난카드로 물건을 120만원치 샀대요.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청한것들..120만원치 사는데 확인 안했나? "

 

 

우리는 낄낄때며 웃기 시작했슴.

 

 

사실 매장에서 그렇게 사가는 손님 정말 극히 드문데, 50만원 단위만 넘어도

 

 

뒤에 카드서명과 싸인을 확인 해야하고, 신분증도 확인해야함. 일단 의심을 해야함. ㅜ_ㅜ

 

 

고객님들에게 정말 죄송하지만, 그게 우리의 임무중 하나임..;

 

 

" 적자 났겠네, 저거 범인 잡아도 돈 받기도 힘들고 받아봤자 40프로 정도 받나? "

 

 

 

 

 

아침에 나에게 씨씨티브이를 물어봤던 형사는 아무래도 저 도난카드 범인때문인것 같아씀.

 

 

 

이제 궁금증이 해결되었으니, 일에 집중하기로 맘먹었슴.

 

 

 

 

손님에게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고 있는 찰나에, 갑자기 형광 폴리스님들께서 건너편인 우리쪽으로

 

 

넘어 오고 계셨슴. 무단횡단을 하면서까지!

 

 

손님도 화장품을 보다말고 그 쪽으로 시선을 향하셨슴.

 

 

그때, 한 경찰이 우리가게로 들어왔슴.

 

 

 

 

" 여기, 어떤 흑인 안왔어요? "

 

 

' 아니요. '

 

 

그리고는 경찰도 나가고, 이상한 분위기 때문인지 손님도 나가셨슴.

 

 

경찰들이 서서히 우리매장쪽으로 다가오면서 무전기로 뭐라고 뭐라고 얘기를 했슴.

 

 

나는 바로 옆매장으로 뛰어갔슴.

 

 

경찰들이 건너편에서 마구마구 뛰어오기 시작했슴.

 

 

 

 

 

 

" 언니!!!!!!!!!!!!!!!!!!!!!!!!! "

 

 

나 놀래서 뒤로 넘어질뻔 했슴^^;

 

 

아름다운플레스의 상황은 이래씀.

 

 

 

 

 

 

 

언니와 손님이 벌벌 떨고 있었고, 엄청 큰 흔인이 왓? 왓? 하면서 양쪽 손을 들고 어깨를 들춰대고 있엇슴.

 

 

" 손들어! 꼼짝말고 손들어. "

 

 

경찰들이 총을 다 겨누고 있었슴. 경찰이 원래 2명있었는데 7명으로 늘어남.

 

 

가게 안은 형광노랑색으로 물들었슴.

 

 

" what?!!!! "

 

 

경찰들은 흑인의 몸을 뒤지기 시작했슴.

 

 

그리고는 카드를 발견했슴.

 

 

" 너 한국말 못하는거 아니잖어, 영어하지말고 한국말해 못알아 듣는척 하지말고! "

 

 

' .........................오케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상황이 너무 웃겼슴.

 

 

그 흑인에게 수갑을 채웠고, 경찰들은 그 흑인과 같이 매장을 나갔슴.

 

 

 

 

 

" 어머!!!!!!!! 이게 무슨일이예요!. "

 

 

' 아니, 손님이랑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쟤가 들어온거야. 근데 느낌이 오는거야. '

 

 

" 그래서요? 뭐 샀어요? "

 

 

' 아니, 딱 보면 알지, 외국애들은 무조건 화장품 매장들어오면 빅사이즈 빅사이즈 이렇게만 말해. '

 

 

카운터 위에는 평소에 나가지도 않던 화장품과 100ml짜리 향수들만 가득했었다.

 

 

" 퍼퓸 빅사이즈 퍼퓸 빅사이즈. " 하길래,

 

 

원래 같았슴 설명해주는데, 나 손님있으니까 혼자 보고있으라고 그랬지. 그리고 나가려고 했어

 

 

근데 , 어떻게 알았는지 경찰들이 막 뛰어들어오더라.

 

 

 

" 휴..그래도 우리는 물건 안팔았으니 다행이네요. 무슨이런일이 있어요.. 놀래라.. "

 

 

' 아니야, 이런 일 엄청 많은데, 여기서도 이럴줄은 몰랐네. '

 

 

그때, 경찰이 다시 들어왔슴.

 

 

" 혼자 왔어요? 흑인 한명 더 있으니, 보면 연락주세요. "

 

 

' 한명 더 있다고요? 여긴 안왔어요. 연락드릴게요~ '

 

 

 

진짜 흥미로웠슴. " 와우, 이 동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내가 이렇게 많은 경찰을 보다니. "

 

 

" 언니, 꼭 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 같지 않았어요? "

 

 

' 경찰 진짜 많긴 많더라 '

 

 

한참을 얘기하고 있는데................

 

 

한 흑인이 우리가게를 지나가는거 아니겠슴.?

 

 

 

 

" 언니, 쟤 아닐까요? 쟤 !쟤! "

 

 

" 야, 얼른 전화해 넘어가서 얼른 경찰에 신고해. "

 

 

막중한 임무를 갖고 나는 더 얼굴샵으로 넘어가 조용히 경찰에게 전화를 해씀.

 

 

 

 

 

" 저. 여기 아까 도난카드때문에, 난리났던 매장인데요. 여기 흑인 한명 더 있어요 얼른 체포해가세요! "

 

 

그리고는 얼른 매장을 뛰어나감.

 

 

저 흑인이 어디로 가나 계속 쭈욱 지켜봤슴.

 

 

경찰아저씨들을 돕고 심은심정에 . 무서움을 잊어버리고 쭈욱 지켜봤슴.

 

 

그때 흑인이 나에게

 

 

" 마이프랜드!! 마이프랜드!! " 해댔슴.

 

 

나는 몹시 당황했슴 그리고는 따른곳을 보며 모른척을 했슴.

 

 

흑인이 진짜 답답했는지

 

 

내 앞으로 다가와

 

 

 

 

 

" 내 친구! 내 친구! 내 친구 어디써? "

 

 

이러는거임.; 한국말 진짜 잘함.'

 

 

' 네? 뭐라구요? '

 

 

" 내 친구 아까조네 요기 드러가써. 군데 여기 왜 옶서? "

 

 

' 전 모르겠는데요..;'

 

 

흑인을 한숨을 쉬더니, 친구! 친구! 그 흑인의 이름을 불러대며 발걸음을 옮겼다.

 

 

나는 잊지않고 그 모습을 스캔했다.

 

 

인상착의를 잊지 않으려고 눈을 더 크게 뜨고 뒷모습을 지켜봤다.

 

 

 

 

경찰은 한참이 지났는데도 나타나지 않았다.

 

 

아깐 그렇게도 많던 경찰들은 다 어디간거야. 왜 안오는거야. 멀리 도망가면 어떡하지

 

 

 

 

 

" 그 흑인 어디갔어요? "

 

 

' 아저씨, 이렇게 늦게 오시면 도망가고도 남겠네여, 저 쪽 밑으로 내려갔어요. '

 

 

" 아, 그래요? 저쪽 말이죠. "

 

 

' 네, 저 쪽으로 갔는데 아직까지 저쪽에 있진 않을것 같아여. 빨리 좀오셨어야죠. '

 

 

" ..; 아 , 아가씨 고마워요. "

 

 

 

 

난 실망스러웠다. 난 진짜 도움주고 싶었는데, 그 흑인 다 놓친거라 생각이드니,

 

 

허탈했고, 경찰아저씨들이 미웠다.

 

 

아오.....답답한 마음에 가슴을 쳐대고 있었다.

 

 

전화벨이 울렸다.

 

 

" 더 얼굴샵이죠, 어느 방향으로 갔습니까? "

 

 

' 쑈하는핸드폰 가게밑으로 갔어요. '

 

 

" 언제쯤 그리로 갔어요? "

 

 

' 쫌 된것 같은데, 아저씨 근데 빨리 오셔야 잡아가죠, 이제와서 찾으면 있겠어요..? '

 

 

' 근데요, 아저씨 이거 정확하게 어떻게 된일이예요? '

 

 

나는 경찰아저씨와 수화기 너머로 자세한 얘기를 들을수 있었다.

 

 

 

어떤 외국인 공항에서 카드를 잃어버렸다고함.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카드를 긁으면, 그 문자서비스? 그게 3~4일 있다가 온다고 함.

 

 

그리고 그 외국인은 우리나를 관광하러 왔다가 잊어버린 카드라고함

 

 

정지시키는데도 시간이 걸린다고 함.;

 

 

결국 정지를 못시키고 몇일전부터 그 흑인이 긁은 카드문자로만 위치를 추적하다가

 

 

여기까지 오게된거라고 함.;

 

 

이 근처에서 카드를 계속 긁어. 이 곳에서 수사하다가, 딱 오늘 체포된거라고 했슴.

 

 

뿌듯했슴. 그 범인을 우리매장에서 체포하게되어서,

 

 

" 아저씨, 그 친구 흑인도 꼭 잡으세요! 수고하세요! "

 

 

 

 

 

그 흑인친구는 잡혔는지 모르겠슴. 아마 잡히지 않았을까 싶음;

 

 

우리매장에서 도난카드 2번당했는데,

 

 

결국 돈 못받음.

 

 

어떤 여자도 도난카드를 잃어버렸는데, 그 여자가 우리매장에 전화했었슴.

 

 

씨시티브이 확인해달라고.

 

 

하지만, 잡지 못했슴 ㅜ_ㅜ. 그 여자 엄청 속상해했슴. 안쓰러움..;

 

 

그 여자카드의 범인은 아줌마였슴.

 

 

이 아줌마는 치밀했슴. 카드에 있는 서명을 똑같이 했고, 5만원치만 물건을 사셨슴.

 

 

휴. 이럴땐, 우리도 어쩔수 없는지라 카드잃어버린 분들에게 괜히 죄송스러움...;

 

 

사실, 매장에서 일하다 보면, 별별일이 다 일어나는데,

 

 

도난카드, 도난수표를 가지고 물건을 사러오는 사람은 정말, 눈에 보임.;

 

 

도난카드, 도난수표를 요즘엔 기가막히게 조회 하니, 괜히 긁으셔서 경찰서 가지마시고

 

 

주인에게 꼭 돌려주시길.

 

 

우리매장은, 카드 놓고간 손님있으면 카드회사에 전화해서 카드번호 알려주고

 

 

손님에게 연락해 다시 카드 전해주고 했슴.!~! 덕분에 우리매장은 좋은인상을 갖게됨!~

 

 

 

 

 

톡커 여러분, 올해엔 지갑잃어버리셔서 속상해하지 마시고

 

지갑 항상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자구요~!,

 

점주분들이나, 직원분들은 도난카드,도난수표 항상 조심하시구요!!

 

카드 뒤에 서명과 긁고나서 싸인할때, 같은 서명이 맞는지 꼭 확인하셔서,

 

손해보는일 없으셨음 좋겠습니다.!

 

 

여러분 돈 잊어버리지 마시고 돈 많이많이 모으셔서 부자되세요^^*

 

 

부자되실분은

 

추천꼬옥~짱

 

 

 

 

 

 

 

 

 

 

 

 

 

 

 

 

 

 

 

 

 

 

 

 

 

 

 

 

 

추천수34
반대수5
베플⊙▽⊙|2011.02.02 20:49
뭔말인지 하나도 못알아 듣겟네
베플아...|2011.02.02 21:02
글찐짜 못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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