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아주시고 진심으로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역시 사람은 계속 배워야하나봐요 ㅎ
이번에 사내대학 들어가는것도 가서 열심히 ㅎ 해서 장학금따면서 공부할 생각이에요 (목표에요 ㅇ_ㅇ!)
단순히 여기를 벗어나고싶다는 생각보단.
여긴 비젼도없고 10년뒤 20년뒤를 생각하면 오래있을곳이 못된다는 생각에서 움직이려고 했던거에요
감사합니다 정말..
누구한테 물어봐야할지. 내가 지금하고있는게 옳은방법인지. 잘알지못하고 내가계획하고 실천하면서도
맘속에 불안한마음으로 살고있었는데. 어느정도 안심이되네요..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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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 저 올해 22살 女 대기업생산직에 다니고 있습니다.ㅎ
어렸을때 부모님이혼하시고 아버지 돌아가시고 할머니랑 동생이랑같이 살고있어요.
나라에서나오는 기초생활수급자라는 .. 돈으로 생활하며. 알바하고.. 겨우겨우살았어요..
가정형편이 좋지못해 대학진학을 못하고 s기업 사업부로.. 말그대로..공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처음에 들어와서는 멋도모르고 어영부영 적응하면서 지낸게 1년이죠.. 힘들었어요
좁은공간에서만 생활해서인지. 나이만먹고 생각은어린언니들과 이기적인사람들과지낸다는거
너무나도 개인적인 개인주의 여자들이많아서인지 말도많고.ㅜㅜ..
1년을 그렇게 보내면서 제가 뭐라고해야겠다는 생각에 여기선 오래 못버틸거같아서..
2년째엔 간호조무사 학원을 교대근무 뛰면서 다니게됬어요. 많이 힘들고 지치고 그래도.
뭐라도 하나 쌓아간다는생각에.열심히 다녔어요. 작년에 조무사 자격증따면서
조무사를 할빠엔 간호사를하자는생각에 좀더 공부를하고 싶어졌어요.
어차피. 여기 생산직 제 평생을 할수는 없는일이고. 언젠간 퇴사해야할거니깐요..
근데 간호사는 교대근무에 텃새도 심하고 ㅜ.ㅜ (어느곳에나 그렇겠지만.)
그래서 치과간호사. 치위생사로 눈을 돌리게됫어요.ㅎ
그꿈을 가지고 이제. 회사안에있는. 사내대학 영어과에 원서 써서 들어가게됬어요
어차피 영어는 배우고싶었고 또 제가 가진꿈을 이루는데 도움도 될거같아서.
(치위생과는 높아서 ㅠ ㅁ ㅠ 제가들어가려면 1년정도 수능공부해야하는데 자신이...ㄷㄷㄷ)
영어과가서 학점잘받아서 정원외전형으로 입학원서써서 치위생과를 들어갈생각이에요..
제가 2년정도 일하면서 모은돈이 한 2천 정도 되요..
(1년정도 모은돈은 집에 다드렸어요 제돈모은건 1년됬네요. )
매달월급이 140정도.. > 30집. 80저금.30생활비 (생활비속에서폰비+청약적금등등등)
짝수달마다 기본급 100% 90마넌정도 보너스 나오고
매년 성과급 나오고 이건 랜덤이에요.
앞으로 3년 정도 열심히 일하고 모은다면 5천 정도는 모일거같아요. 거기에 퇴직금까지하면
총모이는돈이 8천정도 될거같아요
그럼 대학 생활하고 하는데 문제는 없겠죠?..
근데 고민이에요.. 이렇게 제가 공장을 벗어나서 대학을 가는게 잘하는일인지..
여기 있으면 돈은 모이겠지만. 제가 돈쓰는데 여유는있겠지만. 비젼도 없고..ㅜㅜ...
집에 매달 돈도 보태어드리고.. 동생은 올해 고3이고 동생도 취업을 하려고 맘먹긴했는데.
그냥.. 돈을 좀더 모아서 장사를 하는게 낫나.. (어렸을때부터 소질이 있긴했는데..장사아무나하는거아니고 누구나 성공한다했으면 망하는사람도없을것이니.ㅜㅜ 이건완전 모험인데 )
아님 여기 평생 있어야하나...흐헝헝허어 ㅠㅠㅠ
..어떤게 절 위한방법인지 옳은방법인지..
어리고 지식도 없고 조언받은곳도 없어서.. 뭐가 옳은지 모르겠네요..
정말 이젠 3년 정도만 다니고 여기 빨리 나가고싶은데 ㅜㅜ ..휴..
조언해주세요..톡커님들..뭐가옳은방법인지모르겠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