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왔음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죄송 ㅎㅎㅎㅎㅎ 자꾸 먹는걸로 ㅠㅠㅠ 얘기 끊어서
네이트엔 임시저장이 없어서 불편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ttp://pann.nate.com/talk/310589746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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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난 또 어김없이 6시될때 까진 학교에가서 공부를 했음
친구들과 재밌고 신나게 밥도 먹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5시쯤 되면 도서관으로 꼬우꼬우!!![]()
그.런.데!!!!!!!!!!!!!!!!!!!!!!!!!!!!
도그가 안왔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너무 슬펐.... 공부 더해야되는데 ㅠㅠㅠㅠ
밥먹을 사람없는데 ㅠㅠ 저녁 굶어야 되는데 ㅠㅠㅠ 난 밥심으로 사는데 ㅠㅠ![]()
먼저 문자해볼 용기가 나질.............사실 자존심이라는게 있지않음?ㅋㅋㅋㅋㅋ
그래서안함~ 배고픈것도 참고 ㅠㅠㅠ
흑... 집에가서 폭풍족발뜯어먹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다음날 다시 학교를 가서 칭구들과 공부를하면서
어제는 도그랑 뭔일 없었냐고 묻길래 어젠 도그가 안와서 밥도 굶고 슬펐다
라고얘기를 해준뒤
함 문자해보라면서 날 자꾸 부추기는거임 ㅜㅜ
아직 그렇게 친한것도 아니고 많이 보지도 못했는데
막 어젠 왜 안왔냐
뭐 이런걸로 문자를 해보라함 아근데 어제 왜안왔냐 물으면
내가 넘 기다리는거 티가 나잖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안한다고 막 내빼다가
애들이 자꾸 말놓으면 많이 친해진거지뭐~
이러면서 날 넘 띄어주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분위기에 잘 휩슬리는 뇨자 귀얇은 뇨자!
엉덩이가 작고이쁜 나같은 뇨자 ㅈㅅ
암튼 문자를 했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좀 기다리는 티 내기 싫어서
뭐해? 라고 보내기로 ㅇㅇㅋㅋㅋㅋㅋ
내가 뭐해? 라고 보낸후 한 30분 후에
답장이 왔음
-나? 수업듣지 ㅋㅋ
잉? 뭔수업이지??
이런생각들면서 순간 아 얘 몇학년이지? 몇살이지? 라는 의문이 마구마구생김
별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것들이 ㅋㅋㅋㅋㅋ
-무슨수업? 근데 너 몇학년이야?
바로 답장이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충 ㅋㅋㅋ 나 고2 말안했었나?
응... 말안했어 이자식아....이 도그새끼야
하... 난 그당시 23살이였고 넌 18살... 5살차이...................................................................
내동생이랑 내가 2살차이가 나는데 넌 5살차이
내동생이랑 너랑도 3살차이.........
내사촌동생이 19살.............
그것보다 어린넌 18살.................................................................![]()
내가 아무리 연하남을 좋아한다하지만...
그건심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닉..................................![]()
근데 얘도좀 웃김
왜 5살 많은 늙은 누나한테 잘해준거니..?
왜날 설레게 했니? 아솔직히 행동은 설렌게 없음 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얼굴... ㅈㅅ 근데 나 그렇게 외모지상주의 아님...
하........ 너무 아쉬움
근데 5살은 좀아님. 많이 아님...........
아 왜 왜왜왜 그런얼굴이 왜왜왜왜왜!!!!!!!!!!!!!!!!!!!!!!!!!!!!!!!!!!!!!!!!!!!!!!!!!!
진짜 너무 세월이 야속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5년만 늦게 아니 3년만 늦게 태어났었더라면..........
그리고 난 바로 애들한테 헐 미쳤다면서
문자를 보여주고
애들도 패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 나보고 얘 어떡할거냐고 막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참 난감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얜 걍 순수한 목적으로 내가 짐도 맡아주고 했으니까
음료수사줄수 있음 그리고 얘도 밥먹을 사람 없어서 ㅋㅋㅋㅋ나보고 같이 먹자했을수 있음
우연히 집도 같은방향이라서 그리고 지가 남자니까 바래다 줄수있을수도있음
하지만 난............ 그아이가 훈남이라서 처음부터 미행을 하질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목적이 달랐음
뭔가 내가 막 미안해진 기분임
어린애한테 내가 무슨짓을 한걸까.. ㅠㅠ
차라리 나보다 5살이 많지 그랬냐 ㅜㅜ 너라면 연상이라도 괜찮았을텐데
고딩이라니... 고딩이라니.. 고딩이라니!!!!!!!!!
그래도 정리는 해야겠다 싶어서 문자를 했음
이제 완전 애로 보이니까
뭐 그런 자존심?ㅋㅋ ㅂㅂㅂㅂㅂㅂㅂ안녀엉~
걍물어봄 ㅋㅋㅋㅋ
-안말했어ㅋㅋㅋ 야근데 너 어제 왜안왔어?
바로답장옴
-아 ㅋㅋㅋ친구들이랑 논다고 이제 진짜 공부해야되는데ㅜ
뭐이런식이였음 ㅋㅋㅋㅋㅋ
우쭈쭈
그래 넌 이제진짜 공부해라
난이제진짜 취직할테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리고 난 그날 도서관을 가지않고 7시에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진짜 진심으로 너무 아까웠음
세월이 야속해~~~~~~~~~~~~~~
막 술먹고 꽐라는 아니였고
좀 취한 상태였는데
국가시험 준비해야되니까
애들다 일찍 집에 가자는 식이였음
그래서 10시좀 넘었을때 집에 가고있었는데
버스에서 도그한테 문자가옴
-누나 오늘 도서관 안올거야?
참... 왜 말안했나 싶어서 짜증나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었나봄 ㅋㅋㅋㅋ
바로받았었나? 암튼 좀 일찍 받았음
-여보세요?
"나야"
-도서관 안와 오늘?
"어 이제 안가ㅋㅋㅋㅋ"
-왜?ㅋㅋ
"그냥 ㅋㅋㅋ 학교가 공부하기 더편해 ㅋㅋ"
-아 그럼 이제 못보겠네 ㅋㅋㅋ
"ㅇㅇ 아마도?"
하.. 전혀 슬퍼하는 기색이 없었어 도그새끼가
날 못본다는데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어딘데그럼? 학교?
"아니 집에가는중"
-나도. 어디쯤인데?
"나지금 다왔어 내렸는데"
-나도 다왔는데 잠깐 볼래?
나이때 두근두근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다 5살어린걸 자꾸자꾸 까먹었음
애가 막 철도 들었고 좋았음 ㅠ
"ㅇㅇ 그래 어딘데?"
-내가 갈께 걍 있어
"ㅇㅇ 알았어"
이러고 한 1분? 걍 바로옴 ㅋㅋㅋ
도그가 오면서 말함
"공부 많이했어?ㅋㅋㅋㅋ"
"아니ㅋㅋㅋ"
"학교가 더 편하다며ㅋ"
"걍 오늘 공부할 기분이 아님 ㅋㅋㅋ너무 충격적인 일이있었어"
"뭔데?ㅋㅋㅋㅋ"
"너 고등학생인거ㅋㅋㅋㅋㅋㅋ왜말안함?"
"아 ㅋ 나 말한줄 알았는데? 내가 말안했었나?"
"ㅇㅇ 말 안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니 대학생인줄 ㅋㅋ"
"내가 그렇게 삯았나ㅋㅋㅋㅋㅋㅋ"
"넌 처음에 난 몇살인줄 알았는데?"
"난 누나도 고등학생일줄 알았어 ㅋㅋ"
"나 내년이면 대학교 졸업함 ㅋㅋㅋㅋ 넌 고3 ㅋㅋㅋ 죽음의 고3ㅋㅋㅋ"
내가 웃긴 웃었지만 저렇게 말하면서
현실을 직시하니까 너무 슬펐심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 나랑 5살이나 차이나는데 말 너무 쉽게 놓는거 아님?ㅋㅋ"
"뭐 5살 밖에 차이안나는데 ㅋㅋ 존댓말쓰라고?"
"5살 밖에??? 너 초3때 나 중2였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쩐다진짜"
"너 3살때 나 초등학생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너무 슬퍼서 웃음밖에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너무 너무너무너무 아까워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실성할때까지 막 웃다가 ㅋㅋㅋㅋ
걔도뭔가 차이를 확실히느낀 표정이였음 ㅋㅋㅋ 슬픔 ㅠ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보자고했는데?"
"그냥 ㅋㅋㅋㅋ근데 누나 술마셨지?"
"ㅇㅇ 냄새나?"
"좀 ㅋㅋㅋ 괜찮아 ㅋㅋ"
"이제 들어가자"
"응 그래 ㅋㅋㅋㅋ근데 이제 도서관 진짜 안와?"
"응 안가 ㅋㅋㅋㅋ학교가 더 좋아"
"누나 대학교 어딘데?"
"왜 ㅋㅋㅋㅋㅋ"
"나도가도 되나?ㅋㅋㅋㅋ"
"니가왜 ㅋㅋㅋ"
"같이 공부하게 ㅋㅋ"
"아됐어 무슨 ㅋㅋ"
"아 아쉽다 ㅋㅋㅋㅋ"
아....아쉽..?다?
두근두근두근 세근 네근 ![]()
"왜 ㅋㅋㅋㅋ뭐가아쉬워"
"그냥 ㅋㅋㅋ그래도 친해졌는데"
"몇번봤다곸ㅋㅋ"
"가끔씩 이렇게 만나자ㅋㅋ"
"생각해보고 ㅋㅋㅋㅋ"
"비싼척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사실 누나 고등학생인줄알고 ㅋㅋㅋㅋㅋ"
"나도 너 대학생인줄 알고 ㅋㅋㅋㅋㅋ"
"일부러 짐도맡아달라하고 했는데 ㅋㅋㅋㅋ"
읭? 뭘까......?나좀 기대해도되나?
긴장해서 목이빳빳해지고 아 ㅠㅠㅠㅠ
뭔가 솔직히 말하는 분위기였음 ㅋㅋㅋㅋㅋㅋ
그런분위기.. 상상이가요?
그리고 나도 몇잔 먹어서 기분이더 ㅋㅋㅋㅋㅋㅋ
나원래 분위기에 잘휩쓸리는 타입인데 더 잘휩쓸리게됨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다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일부러 니옆에 앉았는데 ㅋㅋㅋ"
"일부러 번호도 적었는데 ㅋㅋ"
"나도 일부러 문자했는데ㅋㅋㅋㅋ"
"원래 독서실 다니는데 일부러 독서실 안가고 계속 도서관 왔는데 ㅋㅋㅋㅋ"
"나도 원래 학교다니는데 일부러 계속 도서관 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뭐임 ㅋㅋㅋㅋㅋ일부러 게임하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ㅋㅋㅋㅋㅋ 한번씩 보자고 ㅋㅋㅋㅋㅋ"
"아됐어 무슨 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ㅋㅋㅋ"
"그냥 ㅋㅋㅋ 안웃겨? 이게?ㅋㅋㅋㅋㅋㅋ"
"웃김 ㅋㅋㅋㅋㅋ"
"한번씩보자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부르면 나올거면서ㅋㅋㅋ"
"안나오면?ㅋㅋ"
ㅋ 많은거 이해바람... 저상황이 되면 웃을수 밖에 없음요.. ㅠㅠㅠㅠㅠ
어이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월이 야속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도그가 ... 확신의 말을 함
"내가 5년만 더일찍 태어났어도 ㅋㅋㅋㅋㅋㅋㅋㅋ"
두근두근두근 세근 네근
순간 나도 내가 5년만 늦게 태어났어도 하는말을 해도되나??되나되나? 하고 생각하는중!!
웬수 동생 납심 ㅋㅋㅋㅋㅋ
"야! 너 거기서뭐함?"
"어? 어디갔다왔어?"
"놀다가. 밖에서 뭐하는데?"
"아 나 이제 들어갈거야ㅋㅋㅋ 도그야 누나 간다 잘가~"
"응 ㅋㅋㅋ 가"
도그 시크함 ㅋㅋㅋㅋㅋ 가 앞에 잘 한글자만 붙여주지 ㅠㅠ
동생이랑 같이 계단올라가면서 동생이
"혹시 아까 걔가 도그가?"
"ㅇㅇ 어때 잘생겼지?"
"여자같이 얍실하게 생겼는데 뭐가 잘생겼는데?"
"헐 ㅋㅋㅋㅋㅋ샘나나 ㅋㅋㅋ"
"아니 내가 훨씬 잘생겼는데?ㅋㅋㅋㅋㅋㅋ"
"즐 ㅋㅋㅋㅋ"
이러면서 집에와가지고
동생이랑계속 도그의 외모에 대해 백분토론하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뜩 생각나서 동생한테 도그의 나이를 말함 ㅋㅋㅋ
"아맞다 야 도그 몇살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살인데? 나랑 동갑이가?"
"아니 ㅋㅋㅋㅋㅋ그럼 좋게?"
"그럼? 헐 설마 누나보다 나이많나?"
"아니 ㅋㅋㅋㅋㅋㅋ그럼 좋게?"
"몇살인데?"
"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등장하심
"뭐가 그렇게 웃긴데?"
"엄마 ㅋㅋㅋㅋ누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그냥 우리가 웃으니까 웃기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ㅋㅋ내가 도서관에서 송중기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어쩌고저쩌고 국밥 어쩌고저쩌고 집에도 어쩌고저쩌고 근데 나이가 열여덟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어린애가 눈에 들어오더나 ㅋㅋㅋㅋㅋ"
"어 ㅋㅋㅋㅋ생긴거 대학생이야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도 안됐다 ㅋㅋㅋㅋ"
"ㅋㅋㅋㅋ세월이 야속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웃고만 끝남.. 그날하루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가족 다 어이없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유.. 아직 도그와의 얘기가 안끝났는데
손이 너무 시렵고 방이 너무 추워유.....
우리집 보일러 터져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장판 지금 동생방 내방 그리고 안방에꺼 거실에 두고 지금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있음 ㅋㅋ
나도 그만 저기 가고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계속 쓰고싶기도함 ㅋㅋㅋㅋㅋ
3탄으로 끝내고 싶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안뇨오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