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3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문산 현대아파트에 사는데..
저희아파트 경비실 바로앞에 홈플러스가 있습니다. 제가동생이랑 새벽에 배가고파서
군것질을 하러 홈플러스에 뭐좀 사먹으러 갔는데 홈플러스가 문히닫혀있어서
다른거나 사먹자 하고 홈플러스쪽 계단으로 내려오는데.. 순간 제동생이 어?! 강아지다!!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진짜네? 하고 나무쪽으로 가니깐 막 경계하더라구요.
그래도 물려고는 하지않아서 앉아서 조금씩 조금씩 다가가니깐 꼬리를 흔들더라고요..
그래도 조금은 경계하길래.. 강아지가 배도고픈거같고 저희가 나쁜사람이 아니라는걸
확인시켜줄겸 동생한테 아파트앞 편의점에서 소시지좀 사오라고 해서
강아지 한테 주니.. 맜있게 먹더라구요.. 그러면서 조금씩 경계를 낮추면서..
애교도 부리고 핡더라구요.. 근데..저희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 마음이 점점 아프더라구요..
그렇다고 집에 데리고가면 부모님한테 크게 혼날꺼같고.. 근데 여기그냥 두자니 너무 불쌍하고
뉴스기사에서 봤던 고등학생들이 강아지를 죽이는 기사를 본게 떠올라서..
왠지 그냥두면 안될꺼같아서 아파트 경비실에다 강아지를 맡겨서 방송을해서 주인을
찾아주기로 마음먹고 강아지를 경비실에 데리고 갔습니다. 처음에는 강아지가 나무쪽에서
계속 안오려했는데 저희가 이리오라고 하면서 계속 부르니깐 오더라구요. 그래서 경비아저씨께
이 강아지를 아파트 주변에서 주웠는데 주인좀 찾아달라하니깐 경비아저씨가 후문 경비실에가서
이야기 해보면 될꺼라고해서 후문 경비실로 가서 경비아저씨께 강아지를 아파트 주변에서 주웠는데
주인좀 찾아달라고 하니깐 아저씨께서 두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경비아저씨께 죄송해서..
따듯한 캔커피와 강아지 먹을 소시지를 사가지고 가서 캔커피는 드시구 소시지는 강아지한테좀
먹여 달라고 부탁하며 집으로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오전에 강아지가 어떤지 궁금해서..
귤 2개를 들고 경비실에 가보니 강아지가 밖에 풀어져 있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아저씨한테 왜 강아지가 밖에있냐고 물어보니깐 그냥 밖에 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귤2개를 드리고 아저씨가 경비실 안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가셨습니다.
경비실 아저씨께도 죄송하기는 한데.. 그 강아지도 얼마나 불쌍합니까..?
강아지들이 한두번 가지고 놀다가 버리는 장난감도 아니고.. 강아지도 생명이고 말은 못할뿐이지
강아지들도 감정이 있는거 아니가요..?? 오늘 경비아저씨를 만나서 강아지 이야기를 했는데
방송을 했는데 주인이 오지 안았다네요.. 아저씨도 강아지를 관리 하기가 어렵다고..
좀 있음 강아지를 유기견 센터에 보낸다고 하셨어요ㅠㅠ 만약 유기견 센터에가서
강아지를 입양을 안해가면 짧으면 3일에서 1주일 있다가 안락사 시킨다던데..
제가 그 강아지를 경비실에 맞겨둔게 잘못한거 같아요 ㅠㅠ... 그냥 그자리에 두고 왔을껄 그런거 같아요..
지금 강아지가 경비실에 3일째있는데 강아지 찾는다는 전단지도 없고.. 버려진 강아지 같아요...
저두 제가 어른이라면 키울수있을텐데.. 그렇다고 세상 모든 버려진 강아지를 키울순 없겠지만...
지금 제가 이 강아지를 키울수가 없는 사정이라 그런데.. 분양 하실분 없을까요??
강아지 상태는 돌아다닌 강아지 치고는 깨끗한 상태이고 나이는 2~3살정도 같아보였어요..
외관상 보기에는 몸두 멀쩡 했구요.. 강아지 종류는 말티즈인거 같았어요..확시한 종류는
모르겠는데.. 만약 분양하신다고 하시면 사진 찍어서 보내드릴 수는 있습니다.(사정상 월요일쯤에요.)
성별은 남자아이구요. 병같은건 외관상 확실히 없었구요. 강아지가 사람을 무척이나 잘따르고
사람을 좋아합니다. 손달라면 손두 주고요. 영리한거 같아요..ㅎ 저희집 강아지는 손도 잘 안줍니다..
기분 내킬때만 주는 녀석이에요.. 근데 처음 본사람한테 손두 주고 애교도 부리는거 보면
영리하고 귀여운 아이 같아요.. 강아지 분양 하실분 연락처 남기 겠습니다. 전화나 문자주세요..
근데.. 이 강아지 키우다 말안듣는 다고 버리시거나 여러 이유로 버리실꺼 같으시면
절대 절대로 분양하지 말아 주세요.. 한번 버림 받은거면... 그 한번도 그 강아지 한테는
아픈 상처가 됩니다. 영원한 상처가 됩니다.. 그러니 정말 끝까지 강아지를 키우실분은
연락처로 문자나 전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심각하게 이야기 하는 거니깐..
장난 문자 장난 전화 절대 사절입니다.
tp:010-7124-9311
이런곳에 천사같은 강아지를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왜 도데체 왜?? 강아지가 사람들한테 버림받으면서
떠돌아 다니다가 정말 왜 이렇게 비참하게 살다 죽어야 하나요?? 강아지도 생명이잖아요...
분양은 못해도 지금 키우시는 강아지라도 제발 버리지말고 끝까지 강아지가 정말 오래오래
행복하게살다 하늘나라에갈때까지 키웁시다. 절대 버리지 맙시다..
강아지들도 자기가 버림받는지 다알겁니다.. 강아지를 어떠한 이유로 핑계로
버리실꺼면 강아지를 절대로 키우지 맙시다...강아지가 너무 불쌍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