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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납치당하는거야?★

무셔버쪄 |2011.02.06 01:53
조회 158 |추천 0

 

안녕하세요플레?

소개할땐 다들 슴살이상이더ㅋ라ㅋ구ㅋ요ㅋ

 

무튼, 서론이너무길면안댄다고 배웟슴ㅋ묘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상 대세인 음슴체ㄱㄱ할께 언니오빠야들ㅠㅠㅠ

 

 

 

 

 

 

 

 

 

 

 

 

 

 

 

 

 

 

 

 

 

 

 

때는 필자가 이제막 고1올라갈 시즌이었음.

 

 

 

 

 

 

 

 

 

 

한창공부하는 대한민국 고딩이되기 전 에 ,

 

열심히놀아둬야한다고 생각한 나님은

 

하루가아까우뮤ㅠㅠㅠㅠ 씐나게 부지런히 놀았ㅋ음ㅋ(나만그래......??)

 

룰루랄ㄹ라♬ 시간가는줄모르고 논 친구와 난 버스정류장에 도착

 

 

 

 

 

 

 

 

 

근데 나님은 이쪽동네 잉여가 아닌지라 몇번버스를 타야하는지 잘몰랐음

 

친구가 지만 믿으라며 ㅋ

 

88-1번을타야(88-1이라고 해두겠음) 한다고 막 ?우겨댔음.

 

친구말만 곧이곧대로 믿은 순진한 나(?)님은 친구와 일단 버스에 승차함

 

 

 

 

버스안엔 사람이 매~우 많았음

 

매의눈을 가진 친구1이 버스오르자마자

 

무서운속도로 자리가생긴 좌석에 먼저 앉았고,

 

사람이 많았던 버스안도 서서히 사람들이 내리기시작해서

 

나중엔 우리모두 자리에 앉게됬음너무행복했으뮤ㅠㅠㅠㅠㅠㅠㅠ(나까지포함 총4명이였음)

 

 

 

 

 

 

 

 

 

 

한 20분 쯤 갔나ㅇㅇ?

 

친구놈이 내릴생각을 안하는거읨...(지만믿으라매ㅡㅡㅋ)

 

살짝 당황한나님은 친구에게 말을 여쭈어봄

 

"이버스맞는거 확실하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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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겠지 뭐 (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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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잘못들은거아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엉어어ㅓ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겠지뭐 ?????????????

맞겠지뭐?????????????????

맞겠지뭐????????????

 

니가좀맞자새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ㅡㅡ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통수 맞은 나님과친구들은 매우 당황함..;;(?)

 

앞에서도 말했듯이 전부 이쪽동네 사는사람ㅇ ㅏ닌지라..........

 

막ㅋ막ㅋ했음..

 

'차분하게 운전기사아저씨께 여쭈어보자' 이런생각을 하려....

 

..... 하기도전에 벌써 종점인거임.

 

(당황해서우쭐우쭐대고있었는데 기사아저씨가빨리내리래...........종점이래.......종점이라고 여기가...........)

 

 

 

 

 

 

 

 

 

 

 

 

 

일단내렸긴 내렸...음

 

내렸는데, 정 말 로 앞뒤가 훵~한거임...

 

차한대없음 사람ㅋ?사람은 무슨 그림자 하나없음 심지어 바람부는소리조차 안들림 

 

신호등도 멀찌감찌 떨어져있었고,

 

눈앞엔 끝이보이지않는 좁은 1차선 도로가있었음

 

사방이 어두컴컴(귀신튀어나올꺼같앴....ㅠㅠㅠㅠㅠㅠ으아ㅏㅇ강ㄱ)

 

 

 

 

 

 

 

 

 

 

 

 

 

 

버스정류장비슷하게 생긴 곳이 있어서 가봤더니,

 

" 공 동 묘 지 입 구 "인거읨...(지금생각해도 소름끼쳐..)

 

좀 낡고 오래된것같아보였지만 엄연히 버스정류장이였ㅋ음ㅋ

 

(낡은 버스정류장이였어도 공동묘지입구 라는 글은 정말 또박또박하게 적혀있었...ㅠㅠㅠㅠ)

 

 

 

 

 

 

 

 

 

 

 

 

밤11시 좀 넘은 시간이라 덜컥겁이난 우리였음

 

근데 저어기 멀리서 한줄기의빛이 우리를 맞이할준비를 하고있었음.

 

진한파랑색 스포츠카?라고하기엔 좀 큰 (무튼 비싸보였음 차가ㅋ)차한대가

 

신호에걸려서 멈춰있는것발견한 나님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루이스보다 빠른속도로 뛰어가서 SOS요청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죄송한데요 이쪽길을잘몰라서 그런데 가까운 버스정류장이 어디에있는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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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석 옆좌석에 앉으신 선하게생기신(아저씨?) 분이 대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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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보자........여기서 버스정류장까지가려면........ 좀먼데??

버스정류장까지 태워줄테니까 일단 타세요ㅋ"

 

 

 

 

 

 

 

 

 

 

 

 

 

 

 

 

 

 

 

ㅇ응????????????ㅌ..타라고..???????????????

 

 

 

 

 

 

 

 

 

 

 

 

 

 

모르는차 막 타면 안되는거 우리도 아주잘알고있었음

 

근데 진짜 셋다 폰이안됬었고 (정 말 임) 여긴어디 나는누규..의상황이였음

 

좀 긁적긁적 머뭇머뭇 거리다가

 

버스정류장까지만 딱태워주신다고하니..일단 탔ㅋ음ㅋ..

 

나님과 대화를 했던 선하게생기신분 옆 운전자석에 앉으신분의

 

옆태를봤는데.....이거무스......슨..................머리카락이 하나도업으셨어....................

 

(탈모가아니라 빡빡머리 알져?ㅇㅇ)

 

 

 

 

 

 

 

 

 

 

 

 

그때부터 차 타놓고 더 겁난 우리였음ㅜ

 

주여......................

 

 

 

 

 

 

 

 

 

 

 

그러고 한3분쯤 직진했을꺼임.

 

잘 가고있다가 어떻게 저기서 기다리고있냐며 먼 저 말을건네시는거읨

 

나님은 이러쿵저러쿵 열심히 설명을했음.

 

(우리동네는 00동이라는것까지)

 

그러고 5분을더갔나?

 

아무리 버스정류장이더라도 좀 .. 멀다고 느껴졌음

 

조금있다..말을건네시는거임

 

 

 

 

 

 

 

 

 

 

 

 

 

 

 

 

 

 

 

 

"여기 무서운사람들 많이다니는거 알아요?뒤에 바로 산이고 공동묘지라서

엄청 위험한곳인데..ㅎㅎㅎㅎ" <<정말 이렇게 지들끼리웃엇음 ㅡㅡ 그때짜증남

 

 

 

 

 

 

 

 

"아;ㅋㅋㅋ그래요?ㅋㅋㅋ(애써웃음)"

 

 

 

 

 

 

 

 

 

그러곤 하시는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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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납치해갈수도있는데..바로뒤에 산이잖아ㅎㅎㅎㅎ" << 정말 이렇게 자기들ㄲㅣ리웃음..

(으ㅏㅇ아아아아아ㅏ아ㅏ 엄마ㅠㅠㅠ!!!!!!!!!!!!)

 

 

 

 

 

 

 

 

 

" .................;; "

 

 

 

 

 

 

 

 

 

 

짧은대화가있고난뒤 사람좀보이는 버스정류장 이 우리눈앞에보였음

하 이제 내리겠구나

 

 

 

 

 

 

 

 

 

 

 

 

 

 

 

 

 

 

 

 

했.는.데

이 빡빡머리아저씨가 안내려줬음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걍 계속직진인거임

 

 

 

"아저씨..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주신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대답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

...........

 

 

 

그대로 우리다 얼어버렸음.

 

 

 (놀람←진짜표정이럼 싱크1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석고돋넼ㅋㅋㅋㅋㅋㅋ)

 

 

 

 

 

 

 

 

(아저씨들진짜왜이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좀더 가다가 눈에익은 동네모습이보이는거읨..

 

우리동네였음ㅠㅠㅠㅠㅠ!!!!!!!!!!!!!!!!!!!!!

 

(마음속으로 사도신경외우고있었..ㅜㅠ)

 

 

 

 

 

 

 

 

 

 

 

알고보니 어린애들이 늦은시간에 모르는동네에서 길잃어가지구

 

버스타고 집간다니까 불쌍해서 자기들 가는방향이랑 반 대 반향인데도

 

우리데려다주려고 했던거였음ㅠㅠㅠㅠ

(폭풍감사..정말.....)

 

겁줄려고 일부러 대답도안하고

 

장난친거였다고함...

(그래도그렇지 우리쫄았잖앙..ㅠㅠ)

 

 

 

 

 

 

우리동네근처에 내려주시면서

 

앞으로 버스제대로 알고타라고하시고,

 

집에 일찍일찍 다니라고 해주셨음♡

(훈훈돋네...ㅠㅠㅠㅠㅠ)

 

 

 

 

 

 

 

 

우리정말 90도 아니 70도인사했음

 

조심해서 가시라고....

 

 

 

 

 

 

 

아저씨들덕분에 모두 무사히 집에귀가함ㅋ♡

 

이얘기는 엄마아빠한테도 말안한거임

 

(말했다가..크게혼나쟈나...ㅠㅠㅠㅠ 눈물콧물다짜게 맞을꺼야아아아ㅏ)

 

 

요새도 진한파랑색스포츠카?보면 추억에젖어 엄마미소짓곤함

 

부쩍커버린 지금도

 

아저씨들덕분에 일찍귀가하는 습관 들이고있답니다ㅎ^^ㅎ

 

그때

 

빡빡머리아저씨와

선한인상을가지셨던 아저씨 두분!!

다시한번 그때 일 감사드려요!!^^

 

좋은하루되세요~^^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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