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연극을 많이 봤지만..
이제야 올리네요;;ㅋㅋㅋ아 귀차니즘 ㅋㅋ
어제 꽤 괜찮은 연극을 보고 왔습니다.
김수로 출연의 연극 이기동 체육관
시간이 남아서 명동에서 쇼핑 좀 하다가 갔는데;;;
초행길이라 길을 아주 잠깐 헤맷는데...ㅋㅋ
저는 스마트폰 유저라...ㅋㅋㅋㅋ GPS로 금방 찾아갔습니다.ㅋㅋ
장소는 이해랑 예술극장
위치는 3호선 동대입구 6번출구에 나오시면 사진과 가은 길이 있을거에요.
에스컬레이터 이용하지 마시고 오른쪽 길로 쭉가시면 되요.
(에스컬레이터 이용해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운동 겸 걸어서 올라가세요 ㅋㅋ
올라가 보면 이와 같은 곳이 보입니다. 저쪽에 이해랑 예술극장이 보이죠?ㅋ
김수로 사진과 이기동 체육관 플랭카드가 보이네요.
김수로가 펼치는 무대 위 한판 승부
TV유명인이 나오는 연극은 처음이라 많이 기대하고 갔습니다.
들어가시면 이쪽에서 티켓팅하시구요.
음료수와 물을 팔고 있습니다.
공연장 내에선 음식 반입이 안되구요
카메라 촬영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관람료는 정가로 R석 55000원 / S석 44000원 입니다.
저희는 초대권이라서 그런지 S석이네요.ㅋㅋㅋㅋ하지만 자리 좋았답니다.
아참 프로그램북도 팔아서 샀어요.ㅋ
사진촬영 안된다고 하셔서 ㅠㅠ
조금 빨리가서 기다리는 동안 이해랑 예술극장 안에 있는 전시장을 보았습니다.
(공연장 바로 옆에 있어요)
남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해랑 예술극장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공연장에 입장을해서 ㅋㅋ 공연장만 조금 찍어봤어요. 타 공연장에 비해 상당히 넓고 좋습니다.
조명장치나 사운드장치, 타장치를 잠깐 봤는데 확실히 좋더군요.ㅋㅋ
잠시 후 공연이 시작되고 웃음과 감동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프로그램 캡쳐 사진입니다.
권투의 정신. 넘어져도 스스로 일어나 다시 자신과의 싸움에 임하는 권투.
어렸을 적 권투선수 이기동을 보면서 켰던 김수로(극 중 이름은 이기동)
극 중 체욱관 관장 옛날 세계 챔피언이 될 뻔 했던 늙어버린 또 다른 이기동 선수
희망을 전해주는 젊은 김수로 이기동과 아들의 죽음으로 멈춰잇는 시간을 보내는 늙은 이기동 선수의 만남
그리고 권투를 하고 싶은 이기동 선수의 딸
여기서 재미를 더해주는 명랑쾌활한 고등학생 소녀 솔비와 체육관 사람들
연극을 보면서 웃음도 만들어내고 눈물을 글썽글썽하게 하는 감동도 있었습니다.
저도 2006년~2007년까지 약 1년 반정도 권투를 했었습니다. 이 연극을 보고 그 때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실제 권투를 배우셨다는데 흘린 땀만큼이나 열정적인 무대였습니다.
또 극 중에서 했던 말인데 맨손으로 시작하는 운동. 맨땅에서 시작하는 운동.
이 말에 저에게 의미가 와닿는지..
항상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주변환경을 탓했던 저를 돌아보게 하는 연극이였습니다.
이해랑 예술극장의 위치입니다.
동대입구 6번출구에서 바로 나와셔서 정면으로 쭉 올라가시면 됩니다.
가격은
R석 55000원
S석 44000원
저의 개인적인 평가를 하자면
웃음 ★★☆☆
감동 ★★★☆
가격 ★☆☆☆
가격은 공연의 비해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가장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은 감동입니다.
정말 눈물이 글썽거릴 감동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깊은 감동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사실 눈물을 글썽거릴 연극은 이 연극이 처음이였는데요 감명은 받지 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