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고2올라가는 남자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하나 있어요.
걔한테 고백을 하고 싶지만 저한테 관심이 없으면 어쩌나 이런 불안감때문에 못하고 있어요.
혹시나 얘가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상태면 어쩌나 이런것도 있고요.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전학을 온 아이인데요.
여자애가 상당히 털털한 애입니다. 남자애들이랑도 잘 어울리고 때리기도 하고 욕도 하고
그렇게 털털하다보니 전학왔지만 잘 지냅니다.
제가 남자로서 그 여자애랑은 처음 친해졌는데요. 잘 지내다 갑자기 무시를 하더군요.
저로서는 내가 뭘 잘못한건가 그래서 그 애 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모른다더군요.
그래서 그냥 이대로 지낼 수 밖에 없구나 하며 체념하며 지냈는데
여름방학이 지나고 개학날 그 애가 먼저 말을 걸더군요.
먼저 장난두 치고요. 이 때 부터 이 여자애에게 관심이 생겼어요.
계속 친하게 지내다가 제가 너무 말실수를 좀 많이 했어요. 전 단순한 장난으로 한 말이지만
그 여자애에게는 장난으로 느껴지지 않았나봐요. 그런 실수가 점점 쌓여가더니 이번에도 무시를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잠자코 지내다 이번엔 안되겠다 싶어서 제가 먼저 미안하다고 했더니 바로 풀리더군요.
문자로는 잘 얘기하지만 제가 또 말을 걸면 실수할까봐 말을 못걸겠습니다. 곧 종업식이라 반이 갈려서
언제 제대로 고백할지도 모르겠고요.
아... 쓰다보니 좀 이상하게 썼네요.
관심이 있는지 알고 싶은데요.
이 여자애가 문자로 "뭐해?","심심해"전쪽으로 보내는 문자같은건 거의 답장을 안하는데요.
거의 개인적으로 묻는듯한 질문은 답장을 잘 해주더라고요.
저는 제가 실수할까바 말을 못거는데 그 여자앤 먼저 장난도 해주고 말도 걸어주는데
이 여자애가 저에게 관심이 있을지...
여차하면 고백하려고 생각중인데... 우선 저게 가장 맘에 걸려서요...
도와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