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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버린 사람

Hi_★ |2011.02.12 19:14
조회 159 |추천 2

나에겐 1년넘게만난 남자친구가 있었음

 

나보다 나이가 많이은 남자

 

사랑이 될줄몰랐는데...

 

갑자기 좋아져서 제마음에 꽉차버린사람

 

그런사람에 대해서 계속 생각나서 염치불구하고 글올립니다..

 

언제는 날 걱정하는 친오빠같고 자상한 아빠같이 대해준사람..

 

한번도 없었어 몇번 남자를 만나봤지만

 

이사람이 날울려도 너무좋단느낌....상처를받아도 그사람이 보고싶은것도

 

정말 영화나 책에서 만 본장면처럼 꿈에 매일나오는것도..

<영화나 드라마속에서 들어본얘기가 공감..ㅋㅋ>

 

이사람의 표정하나에 제감정이 왔다 갔다하는것도

 

그사람은 제마음을 잘알지못했어

 

제가 속상해서 화나서 한말도 진심으로듣고

 

자기 없이 잘살꺼라고 생각하던사람...

 

우린 예전에도 많이 헤어졌었어..성격차이로 인해서 서로 대화가 잘안통해서

 

서로 맞춰야되는데 둘다 알면서 노력을 잘못했어..

 

친구들 가족들 주위사람들이 우리 안맞다고 만나지말라고

 

이별한 아픈감정 때문에 다시 사귀는건 바보같은 짓이라고

 

더아파진다고 또다시 같은문제가 생긴다고..

 

다른사람 만나보라고...헤어지고 혼자 두달을 아파했어

 

보고싶어도 참을려고 술마시고 친구들이랑 계속어울리구

 

근데 술을 마시면 그리움이더커져가는바람에

 

술도 끈고 했는데 두달동안 매일 눈물만 나오고

 

일어나서 울고 잠들때까지 울고 너무 생각나서  멀하든 계속 울고..

 

그리고 그사람이 저에게준 추억이든것들이 제방을 꽉채우고있는게

 

그사람이 생각나게했던것들 눈에 안보이면 나아질꺼라고

 

치워도 그것도 허전하더라

 

바쁘게 살아보려고했는데 바쁘게살아도 진짜 눈물이 나오고..

 

누가보면 청승맞다고 욕할정도로..^^;

 

너무 미웠어...나는 그리운데 그사람은 나정도까지 안힘들꺼같아서

 

나쁘게 생각했어 나잊지말고 내생각나서 힘들어하라고..

 

결국 그리움때문에 저가 찾아갔어..그사람도 저한테 흔들렸구

 

그리고 다시만나서 알콩 달콩했어

 

근데 또이별을했었어..

 

이번에도 생각차이였어..서로 감정을 이해못했거든

 

그래서 이번엔 꼭 잊고싶단 생각에

 

주변인한테 소개받은

 

다른남자와사겼어

 

잘생기고 키도크고 착한사람을

 

그사람만나도 생각이났었어

 

신발끈이 풀려서 있을때면 묶어주었던게 생각났는데

 

다른남자가 신발끈을 묶어줘도 안묶어줘도

 

그사람이 생각나더라구..

 

그때 알았어

 

내가 그사람을 정말그리워한다고

 

누굴 만나던 난 웃음이안나온다고

 

그사람옆이라서 행복했다는걸.....

 

그렇게해서 다시사겼는데

 

그리고 저가 생각차이나도 제가 다 미안하다고했는데

 

근데 또다시 헤어졌음

 

"쟈기 나 알람시계사야댕 막 사람소리나는거 잇자낭!!아침에 알람소리 난 그거듣고싶어"

 

"나한테 엽기토끼 알람시계있어 그거 써 사지말구"

 

"그시계 선물받은거야?"

 

"아니"

 

"선물받은거면 가져가기 미안한뎅.."

 

"아니야 내가 산거야"

 

"치..그거 아무한테 주는거 아니지?"

 

"동생이달라함 줄꺼야?친구가 달라해도 줄꺼야?"

 

"나만 주는거지?"

 

"우리 쟈기 엽끼토끼 엄청 좋아하는거 아는데 그냥줄꺼야??ㅋㅋㅋㅋㅋ"

 

전 알람시계받아서 기분좋아서  그날은 계속 쫑알쫑알댔어

 

근데 화내는거야

 

"오빠 피곤하다 진짜 스트레스받는다 왜 쓸대없는거 물어?"

"제발 쓸대없는말 쫌 그만해 조용히 쫌있어 피곤하다"

 

ㅋㅋㅋㅋㅋ한번도 없었어 나한테 말많다고 그렇게 화내는것도

갑자기 싸우지도 않았는데 무표정 무뚝뚝함도

 

다음날에도 싸웠지;

 

그날 일찍일어났는데 버스놓치고

 

지각해서  강의도 못듣고 다른지역 시청에 볼일있어 약속잡고갔는데

 

시청에서 시간20분 늦엇다고 그냥가라고해서 헛발하고

 

친구를 만났는데 친구가 일있어서 나혼자 밖에서 추위떨고

 

너무 피곤해서 우리지역 가려고 버스타는데 잘못타서

 

눈이 펑펑오는데 옷도 얇은데 감기도 걸렸는데 택시도없어서

 

밖에서 쭉 걷고...

 

근데 그사람이 전화가왔음..

 

"오빠 나 지각해서 강의못듣고 약속시간 지나서 헛발걸음치고 버스잘못타고 춥고 컨디션안좋아..ㅠㅠ"

 

"너 또 꾸물댔구나? 왜자꾸 꾸물대 니할일 똑바로해 왜항상 그런식이야?니가 잘못해서 지각하고 약속 시간늦고 버스잘못탄거지?ㅡㅡ"

 

"꾸물댄적없어..오빠가 준 알람시계 고장나서 한시간일찍 알람대서 5시에일어나서

간다는게 시골이라서 버스가 잘안오고 버스 놓쳤단말이야....모르면서...왜 머라해.."

 

"너일 똑바로해 너일 앞으로 똑바로하고 나만나"

 

"넌똑바로하냐?나도 오늘 속상한데 왜 너까지 화내?..너 내남자친구맞냐?"

 

"너할일 못한거 머라한게 머가잘못댔어?끈어"

 

-뚝-

 

그날 잠도 5시간도 못자고 강의도 놓치고 1시간동안 차타서 갔는데

 

택시기사가 길 못찾아서 약속 시간늦어서 약속 펑크나고..

 

친구는 바뻐서 친구학교갔지 갔다가 추운데 헛발하고

 

버스 놓쳐서 한참 걷고...남자친구랑 싸우고 근데 미안하다고 연락와서

 

내가 화나서 폰껏는데 ..나도 미안해져서 찾아갔는데

 

내 기분모르고 웃는사람 화가더나서 헤어지자고했어

 

나 기분좋을때 기분 안좋을때 넌 내감정 안보고 왜 요즘따라 성질만내는건지 모르겠고

 

니가 평생 살면서 눈물 한방울도 못 흘려밨다고 내가 울면 짜증난다고 화내고 소리치는것도

 

남자 남자라서 술한잔한다치고 필름끈기고 다니면서 이해해달란말도

 

나한테 관심없어진거같아서 나만 너좋아하는거같아서

 

헤어지자고했다 근데 너무 좋아서 미안하다고 헤어지잔거 없던걸로 하자니깐

 

넌 너 술먹는걸로 일하는걸로 터치하지말라고하냐?

 

나 너 술먹고 속안좋아고 구는것도 필름끈기는것도 걱정되서 그러는건데

 

넌 왜 내마음몰라?내 걱정이 잔소리냐고....

 

그거 못지키면 서로 힘들다고 만나지 말자고?

 

그래서 지켜준다니깐 넌 알았다고 친구랑 술퍼마시로가냐?

 

9시에 가서 1시까지먹고 6시에 출근한다고?

 

니몸생각해서 걱정하는건데 너무하다

 

그리고 넌 내가 아니라고 힘들다고 하지?

 

나 진짜 상처되거든...

 

난 진짜 니가 좋거든...

 

니가 너무 보고싶다.......나어떡하면좋아?

 

니가 계속 이기적이게 굴고 니감정생각만하는데

 

내가 아파도 울어도 넌 화만내는데..

 

난 어떡해?..

 

헤어진거 너무 싫다..

 

나한테 예쁜추억 많이 만들어주고 내마음 달라해놓고

 

나 떠나는게 싫어

 

우리 헤어진지 몇일안댔지만

 

난 니가 나 진짜 잊을까바 겁난다...나말고 다른여자한테가서

 

나기억못하고 웃을까바..

 

근데 난 ..지금은 너지우고싶어..근데 잡생각이든다..

 

난 상처받았고 상처 앞으로 더받는것도 두려워..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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