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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알려주는뻔하지않은신입여대생지침서★★4편~~!!

홀릭 |2011.02.13 04:54
조회 4,517 |추천 24

올레~

 

안뇽 새내기들!!

 

언니가 왔다용

 

하 오랜만이지 그쟈

 

나 기달리눈 동생들 있었나??

 

아님 없었나??

 

언니가 그동안 게으름을 많이 부려가꼬 요태까지 잠수탓다..

 

근데 왜 언니를 재촉하는 상큼이들이 없었던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섭섭했또!!!!ㅋㅋㅋ

 

 

아무튼 이번 편은 술자리 유의사항~

 

지난 편에서 언니가 예고를 했지?ㅋㅋ두가지라고 알려줬자나 

 

이번편은 그 첫번째 갈게

 

아참 1,2,3편의 질문들은..친절한 언냐들이 많이 써줫더라고 ㅋㅋ (고마워횻!!방긋)

그리고 많은 새내기 조언 판이 있으니까 어느 정도 풀렷으리라 생각해..

그쟈?

근데 아직도 궁금한거 있으면 리풀달아죵 몇개뽑아 담편에 먼저써줄게!

 

1편 http://pann.nate.com/talk/310589099

2편 http://pann.nate.com/talk/310596169

3편 http://pann.nate.com/talk/310604016 

 

 

1. 센척하지마라 그리고 센척하는 자신을 믿지마라

 

 

 센척하지마라

 

그리고 센척하는 자신을 믿지마라

 

 

 

이게 무슨소리같애~?

 

 

말그대로야

 

 

 

술자리서 센척은 절!대! 금물이라는 거야

 

 

 

대학교를 들어가면 중고딩때와는 확연히 달라지는게

 

바로 술을 먹을 수 있다는거지! 음흉(구체적으로는 합법적으로 ㅋㅋ)

 

 

 

 

게다가 새내기들은 거의 하루멀다하고 술자리가 있을거야

 

 

오티부터 시작해서 (오티 가기 전 모임부터시작하는데도 잇을껄?)

 

개강파티, 선배들과 대면식, 동기모임, 엠티, 동기엠티 등등등 이런 공식적인 술자리 말고도

 

선배들과, 동기들과 친해지고 돈독한 정을 나누는 개인적 술자리까지..

 

 

그동안 먹지 않던 술을 신나게 먹는 날이 올끄야

 

 

 

그럼 그동안 술을 먹어본적도 없고, 이런 술자리는 가본적도 없는데 이럴때 어캐해야하나??

 

 

 

아물론 술자리가 처음이 아닌 상큼이들도 있을거라 생각해 ㅋㅋ

 

언니야도 술을 대학와서 처음 먹은건아니니까..

 

아근데 오해는마 ㅋㅋ

 

그전에 마신것들은 그냥 술을 경험하는거 쯤 되는거엿고..

 

 

 

대학와서 본격적으로, 합법적으로 마시게 된 거와는 레벨이 다른 수준이었으니깐 ㅋ

 

 

보통 아가들이 이렇겠지??

 

 

 

 

'나 술좀 마셔 봣어!'

 

 

 

하는 아가들은 얼마나 마셔본거니????

 

 

중고딩 때 술을 아줌씨아저씨 신분으로 왕창 마셔서 자기 주량을 잘~안다 하는

 

상큼이들은 별로없겟지??? 구쟈??아휴

 

 

 

 

 

자 구럼 상큼이들 집중!!!

 


술자리를 처음 접하면 신세계를 본듯 눈이 번쩍하고!

 

야 역시 대학생의 묘미는 술자리야!

 

나도 이제 맘놓고 술마실 수 있는나이야!

 

자유야~ 즐겨~

 

요런 분위기가 너무너무 재밌을 거야요!

 

(호잇~ 언니야도 그랬으니깐!ㅋ)

 

 

 

물론

 

요런 분위기를 마셔라 부어라 나 꽐라될란다로 즐기는 것도

 

묘미지만음흉

 

 

 

우리 옆엔 언니오빠야들과 교수님들이 떡하니 계시잖아요

 

 

그리고 여기는 잘 모르는 사람들과, 어려운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한 술자리잖아?

 

그리고 앞으로 몇년을 아니면 그 이후 몇십년을 함께할 사람들에게 첫 이미지를 심어주는 자리잖아??

 

 

 

즉, 그렇게 마음편히 탁 놓고 술을 즐기기엔 적합하지 않단 말이얌~

 

 

 

게다가 자기 주량도 모르는 상태!!

 

 

어떠한 실수를해서 어떠한 사고를 치고 그래서 어떠한 소문이 꼬리를물고 따라올지 모르는자리라구!

 

 

 

게다가 우리는 상큼상큼청순청순 이제 막 스무살된 여학우잖아!

 

그러니까 각별히 주의를 해야돼!

 

 

 

 

언니가 겪어서아는데..ㅠ

 

 

술자리에서 이미지 굉장히 중요해!!

 

 

언니는...하.. 부끄럽지만 술자리서 이미지 망친 케이스거든

 

(평소에는 도도한데!! 술자리서 이미지망치니깐 도도한거 안알아주더라구........흑흐흐흐흐흐그흑)

 

언니는...

 

술이 무한정 제공되는.. 내돈안나가는 자리에서 ㅋㅋ

 

술 조절을 잘 못하는 케이스야

 

그래서 실수를 하기도 하고 그랬어

 

언니가 정말정말 후회하고 두고두고 고쳐야하는 습관이지

 

 

술자리에서 이미지 망치면

오래간다

 

 

 

그리고 쉬워보여

 

 

과에서 여자애가 술먹고 꽐라되서 사고쳣다?? 뒷얘기 도는건 순식간이야

(남자애들이 못본척 지켜줄꺼같지? 여자애들보다 더 뒷얘기심해 ㅋㅋ)

 

 

그마만큼 대학교와서 술자리는, 특히 다들 친해지기 전 단체 술자리는

 

흥겨우면서도 어려운 자리란말야

 

그러니까 되도록 취하지 않는게 조아!

 

(몸 못가눌 정도로 마시는건 절!대! 안돼야!!)

 

 

 

즉, 핵심은

 

 

술자리 분위기는 마음껏즐겨!

그러나 술은 마음껏 즐기지 마!

 

 

사실 .. 단체술자리에서 자기는 안취하고사람들이 점점취해가는걸 보는것도 재밌어 ㅋㅋ

 

그리고 술자리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자기가 취하지 않아도 취한것처럼 놀 수 있게되지

 

어짜피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행동하거든 ㅋ(술이나 분위기에 취해서)

 

그러니까 본인이 꼭 취하지 않아도 충분히 재미있다는 거야

 

술이 존재하는한!

 

남이 마셔도 분위기는 즐거우니까~

 

 

그러니까 안 취하면 재미없을까봐 걱정은 하지말고!

 

술을 무.턱.대.고. 먹지 말기!!!!!!

 

 

 

 

신입생들은 간혹

 

 

선배들이 주니까,

 

자기는 주량이 쎌것 같다,

 

등등

 

이러면서 술잔을 받고 무작정 벌컥벌컥 들이키는

 

경우가 있어

 

 

 

 

언니도 그런케이스였는데...(자꼬 언니얘기를...............)

 

 

 

그게 바로 센척하는 것과 그런 자신을 믿는거지

 

 

 

 

알콜을 섭취해서 알딸딸해진 자신이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은 웬만하면 믿지마!

 

 

 

알콜이 들어가면 점점 기분이 업되면서

 

'오오~ 나 술 잘마시네? 나 좀 쎈가?'

 

이렇게 생각 할 수 있어

 

 

 

나는 술 쎌거같다고?

 

흥!

 

 

너네는 너희 주량을 제대로 알고있기는 하고 그 말을 하는거니?

 

그 말에 책임을 질수 있어??

 

 

너희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술기운에 그런거야

 

즉 술기운이 올랐으니, 지금 쉬지않고 계속 달리면 곧 취할 수 있다는 거지!

 

 

 

 

이렇게 자신한테 자신감이 솟아오를때!!! 스탑!!

 

 

잠시 쉬어줘~

 

 

'워워~ 센척하지마~ 나는 지금 취한거다 쉬었다 즐기자'

 

하며 잠시 휴식시간을 가져! 물이랑 안주많이먹구, 차가운 아이스크림같은거 먹구

 

바람쐬러 갓다온다고 하든지, 화장실가서 입을 헹구든지 하면서

 

 

 

 

 

언니 예를 들어보면..

 

언니도...

 

언니가 술이 무지 쎈줄 알았었어 ㅋㅋ

 

대학 들어오기 전에

 

어렸을때 애들이랑 멋모르고 마셔봤을때

 

 

 

아 나는 술을 맨처음 입에댈때 소주부터 시작했어! 그리고 어떤날 생각해보니 맥주로는 취하지도 않았어

 

엄마아빠도 나 술 잘마실거 같다 그랬는데?

 

 

이러면서..

 

 

동아리 언니가 나의 주량을 물었을때

 

잘 모르지만 쎈거 같다고 했지 ㅋㅋ

 

그러면서 소주 세병쯤?음흉 이라고 헤헤 웃으며 말했었는데..........

 

 

 

그날..

 

 

동아리 언니오빠들과 술을 마시면서..

 

 

주량이 소주 세병이라고 말한 나는

 

 

먹다보니 술이 술술들어가네?

 

 

'와 진짜 내가 술 쎈가보다'

 

 

하고 들이켯고..

 

 

 

 

언니오빠들은 내가 마시는걸 보고

 

 

'얘가 안그렇게 생겼는데 술 정말 잘마시네~'

 

 

라고 따라주며..

 

 

나는 꽐라가 되어

진상을 부렷고

피자를 여기저기 흩뿌렷고.. 

집에는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고..

 

다음날 잠에서 깨자마자(다행히? 필름은 안끊겨서)

 

꺄오!!!!!!!!!!!!!!!!!!!!!!!!!!!!!!!!!!!!!!!!!!!!!!!!!!!!!!!!!!!!!!!!!엉엉

 

하며 울부짖었고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모두의 기억을 지우고 싶다고 다짐했건만..

 

 

그 신입여학생의 피자사건 이야기는 두고두고 입에 오르내리며

 

창피를 당햇지..

 

우우

 

 

 

 

 

창피하지만 언니가 언니 예를 든 이유가 뭐겟어?

 

 

비단 이게 언니얘기가 아니라 너희 얘기가 될수도 있기 때문이야..

 

 

(그리구 잘마신다고 말하면 술 따라주는 사람도 신나서 더 따라주게되! 그러니까 더더욱 쎈척은 금물인거 느끼겟지용?)

 

 

 

언니는 진심 파릇파릇한 신입생 아가들이 걱정돼..!

 

 

 

 

 

위 이야기에서,

 

언니가 술 쎈거 같다고 자뻑하는 순간은 이미 취하려고 몽롱해지는 상태였다는걸..

 

취해가는 상태였단걸 그때는 모르고

 

마냥 술이 잘 들어가지니 쎈 줄 알았던거지

 


 

 

술자리서 술을 잘마신다는 것은

 

잘 들이키는게 아니라 롱런하는거야

 

 

술을 많이 들이키는 사람은 많아도 멀쩡하게 오래가는 사람은 드물거든 ㅋㅋ 

 

 

그리고 재미있게 깔끔하게 즐기려면

 

롱런해야지~

 

 

 

혹,

 

 

'안취하면 나머지 애들 뒷감당은 우리가 해야는거 아니에여?싫은데..'

 

 

라고 할수 있지

 

근데 아니야! 왜 상큼이들 니네가 해!!

 

 

집 방향이 비슷한 여자애들하고 같이 차를 타고 갈 수도 있겟지만

 

만약 그렇다면 차에서 내려서 그애 엄마께 전화를 드려

 

 

너희가 도와주는 선은 거기까지야!!

 

 

그럼 취한 그 소녀는 다음날 니가 같이 집에 와줬다는 것만 기억하고 고마워하겠징

 

 

만약 선배들이 귀찮아서 취한아이들을 너희한테 맡길라치면

 

어지러운척해 ㅋㅋㅋ

 

 

너네가 힘든일을 굳이 떠맡지 말란말이야

 

너네는 그냥 깔끔하게 뒤끝없이 즐기기만하면 되용!

 

 

 

그러니까 취하지마!!

 

 

 

왜 정신을 못차려서 실수도 하고, 재미있는 술자리서 빨리 퇴근하고, 다음날 뭐 실수한거업나 찜찜하고

 

뒷얘기 많아지고, 그 재밌는 술자리서 점점애들이 안불러주고 ..

 

 

 

왜 이 패턴을 밟으면서 재밌는 술자리에서 점점 멀어져야하는데!!!

 

왜 술이 웬수라며, 다 술때문이라며 망친 이미지를 술 탓해야는데!!!

 

 

 

그럴 이유 없자나 그치??!!

 

 

 

그리고 얘들아~

 

'선배들이 주니까 무작정 마셔야 하는거아니에요?'

 

라구??

 

아니야!!!!! 절!대! 아니야!!

 

 

따라 주는 건 언니오빠 교수님이 하실 수 있어도

 

마시는 건 너네가 하는거잖아!

 

그러니까 조절도 너희가 해야지!!

 

 

남의 속도에 맞춰서 조절하는게 아니라

 

본인의 컨디션에 맞게 조절을 해야해!

 

 

그러니까 알딸딸하고 몽롱하다!

 

이럴때 잠깐 스탑!하고 정신을 차려야해!!!!

 

언니오빠들한테는

 

'언니,오빠, 저 죄송한데 어지러워서 잠깐 쉬어야 될꺼같애요..'

 

이렇게 말하면 억지로 마시라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

 

 

자기 주량도 모르는 신입생이 어지럽다고 쉬어야 될꺼 같다는데 누가 억지로 더 따라주겟냐구!!

 

그러니까 그런 걱정은 하덜덜 마러~

 

 

 

 

그리구!!

 

간혹 우리 이뿌니들이 위험한 생각을 할 수가 있어요

 

 

'겉은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인데 술을 잘 마시면 의외의 반전이 매력적으로 보이지않을까영?'

 

 

물론 이 말은 맞을수 있다

 

그러나!

 

그건 술을 잘마시게 태어난, 그러니까 주량이 쎈 일부 여자들의 얘기! 그리고 일부 남자들의 취향!

 

(물론 잘마신다는 기준은 모두 다르지만)

 

 

또한, 자신의 주량을 넘어서 취했는데, 그래도 기어코 마셔서 결국에는 실려가거나

 

술버릇이 나오는 여자는 결코 아무에게도 매력적일 수 없다는것!!!!!!

 

 

 

 

 

끝으루!!!

 

언니가 술을 배운지 너희보다 불과 몇년 되진 않았지만, 선배로서~^^

 

충고해줄게잉

 

특히 우리 여학생들!!

 

 

절대로 몸을 못가눌때까지 마시면 안돼잉!!

 

 

그건 정말로 절친한 여자친구들 앞에서만 친목다지거나 혹 주량을 알아보러 가능한대도

 

 

절!대! 대학술자리 와서

 

특히 이런 초기에 단체적인 술자리에서

 

몸을 못가눌 때까지 마신다는건 썩 좋은 이미지가 못돼

 

 

잘생긴 오빠한테 취한척 기대고 싶다? 집에 바래다 줬으면 좋겠다?

 

다음 편에 쓸얘기지만 절대로 요런 대학교단체술자리서는 이런생각 가지면 안돼요

 

 

자칫 쉬워보일 수가 있거든

 

 

술 안먹었을때 그 아무리 도도하고 학처럼 고고한 여자라두 ㅋㅋ

 

술취해서 망가지면

 

'아 이 여자 술먹이면 쉬워지는 구나'

 

라고 생각할수가 있거든!

 

 

게다가 요즘이 얼마나 위험하고 응큼한 세상이냐..

 

 

이제 성인인데 자기 몸은 자기가 챙겨야지않겠어?!

 

 

 

술을 마시다보면 정신이 알딸딸해질꺼야 (아 자꼬 술집간접홍보를...ㅋㅋ)

 

몽롱하고 주위가 느리게 돌아가는거 같을꺼야

 

혹은 혀가 급짧아지거나 뜬금없는 행동을 할수도 있어

 

그럴 때 스탑! 아니면 잠시 브레이크! 오키?

 

 

 

술자리 재밌어서 더 있고 싶다?

 

그러니까 스탑하란거야

 

거기서 더 마시면 그땐 정신뿐이 아니라 몸이 흐느적거리거든?

 

그러면 게임오버!

 

집에 실려가기 십상!

 

 

 

언니가 위에서도 말했지??

 

우리 술자리서 롱런하자고!!

 

오퀴? 약속했다잉~!!!!!!!

 

 

구럼 5편에서 봐요! 빠잇!

 

 

 

 

끝!                                                                                                                                   

오늘 언니 알바갓다와서 녹초된 피곤한 몸과 무거운 어깨로 썻으니깐 이뿌게 너그럽게 봐죠잇힛윙크

 

 

 

 

 

 

 

 

추천수24
반대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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