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12일 2시30분 광명역으로 가는 ktx기차에 타고 출발30분이 지난 후 자리바꿈에 관해 승무원에게 문의를 구하다 참으로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기차가 광명역에 가지 않는다는 것이였습니다.
기차를 타기 전에도 출발 후 그때까지도 아무런 이야기도 방송도 하지 않은 채 그렇게 저희는 강제로 수원역에 내려야 했고 수원역에서 내린 후 셔틀버스도 준비 안된채 딸랑 지하철 공짜라는 말만한채 경기도 시흥연수원으로 가야하는 우리를 서울시흥동으로 보내면서 가서 2시간지연이므로 50%로 보상을 받으라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처음에는 수원에서 광명까지의 기차비는 돌려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지하철표로 탈바꿈 된거죠. 30분 항의를 한 끝에 겨우 환급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서울 시흥동에서 경기도 시흥까지 개인돈15000원을 들여서 겨우 연수원에 도착했습니다.
연수원에 도착한 시간은 7시50분 원래 정상적으로 오면 5시까지 와야하는데 거의 3시간 허비에 교육은 못받고 돈만쓰고...그런데 더 중요한건 다음날인 2월13일 오후7시16분에 출발하는 동대구역행ktx가 운행이 어디서 되는지였습니다. 집으로 돌아가야하니까요. 그 말을 수원역에서 했을때는 내일 그 시간까지는 정상운행 될꺼다 였는데 연수원에 도착해서 9시부터 11시까지 7788서비스센터에서 한 말은 전혀 달랐습니다. 수십통의 통화끝에 들은 말이라고는 죄송하다/ 우리도 답답하다/ 기다려라/ 대책은 아직없다 였습니다.
그리고는 내일 다시 전화해라 점심시간이후로... 네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또 20통이 넘는 전화끝에 오후4시에 들은 말은 참으로 어이없더군요. 5시부터 광명에서 복구 될지도 모르지만 알 수가 없으니 지금은 수원역도 광명역도 말해 줄 수가 없다더군요..참..또 기다리랍니다. 그리고는 전화를 해 주는 것도 아니고 하라더군요.
또 1시간이 지났습니다.5시에 들은 말은 일단 수원역으로 가시면 안될까요? 였습니다. 그래서 물었죠. 그럼
저희가 수원역에 가있는데 광명이 복구가 되면 우린 어떻게 해야하냐고 그랬더니 그 대책없는 승무원께서는 저희더러 그럼 지하철을 타고 광명으로 오라는 겁니다. ㅋㅋ 이제는 웃음이 나더군요 수원에서 광명까지 시간이40분인데 그럼 가는동안 광명에서 그 기차가 출발하면 어떡하냐고 했더니 이번엔 그렇게 걱정되시면 안전하게 서울역으로 오라는겁니다. 장난합니까 그럼 애초에 말을 했어야죠 그리고 서울역에서 구러면 우린 광명역까지
좌석이 없으면 어떡하냐고 했더니 연수를 와서 짐이 많은 우리더러 고객님 서울에서 광명까지15분 밖에 안됩니다. 그 정도만 서서 가시면 다음역에서 앉아 가실 수 있습니다. 했습니다. 그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고 광명에서 복구가 6시에 된다고 해도 구럼6~8시까지는 수원역에서 탈 수 있게 하는 뭐 그런 대책은 없냐고 했더니 또 다시 죄송합니다. 그런 대책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했습니다. 그렇게 상담 통화를 한지 30분이 흐른 후 드디어 상담원이 아주 기분 좋게 웃으며 그러더군요! 고객님 7시부터 정상운행 확실히 됩니다. 광명역으로 오세요~
네 아주 기분 좋은 소리였습니다. 상담원 언니에게 고맙다며 얼른 택시를 잡아타고 또 15000원을 들여서 광명역으로 갔습니다. 그런데...이건 뭡니까 분명히 와서 다시한번 승무원들에게 7시부터 정상 운행을 확인하고 다른 분들도 티켓을 구매 하시더라구요..그런데 저희가 잠시 저녁을 먹을려고 롯데리아를 가서 주문을 하는사이에 다시 지연이 되었습니다. 7시16분 기차가 8시가 넘어서 올거랍니다. 그렇게 온다고 확실하다고 확답을 하시고
계속 티켓판매를 하고 계시면서 이 무슨 날벼락입니까??? 하지만 악몽의 시간은 이때 부터였습니다.
다시 예정시간인 7시16분에서 40분이 흐른뒤에야 고객들의 원성이 핏발치자 수원역으로 갈 수 있게 버스를 준비하겠답니다. 그것도 7시16분 고객만요 100쯤의 인원인데 버스2대로 이동을 한다더군요 그리고 그뒷 시간 기차를 판매를 하고는 그분들은 대책도 없이 기다리라고만 했습니다. 또한 저희는 버스가 도착하기도 전에 줄을 서라안내를 하는것도 아니고 밖에서 추위에 떨며10분을 기다려서야 버스에 그것도 콩나물자루에 실려가듯 빽빽하게 탔습니다. 이렇게 수원역에 가는것만 예상시간1시간을 넘으며 가서도 우리 기차는 이미떠나고 다음기차에 랜덤으로 자리가 있으면 앉고 아님 서서 가라는 식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보상으로 딸랑 100%환급을 대책이라고 마련해 주더군요. 그래도 그게 어디냐 우리는 지친 몸을 이끌고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전화가 왔습니다. 광명역에서 8시 기차부터 복구가 되어 운행한다구요. 우리는 출발한지 15분만에 다시 버스를 돌려 광명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승무원이 나와있지도 않고 안내하시는 아저씨 에게 물어가며 기차가 서는 곳을 가야했고 좌석은온데간데 없이 또 랜덤으로 타고가라는 방송이 흘려나왔습니다.
방송에서는 이번 기차에 타실 고객은 자리확보가 많이 되지 않으니 서서라도 가실고객은 타시라는 방송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기차부터 대타 좌석을 확보는 하고 있으니 승무원이 오셔서 주는 것도 아니고 매표소로 다시와서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차도 지연이 되니 언제올지는 장담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런 방송을 듣고 있자니 정말 이제는 너무 지쳐서 할 말이 없더군요. 그냥 저희는 자포자기 하고 가장 빨리 도착한 기차에 탔습니다. 그 기차의 승무원에게 물어보니 좌석은 70석만 확보되어 있으니 20-30명은 서서갈수도 있다더군요. 저희는 다행히 자리를 잡아 앉았습니다. 그리고 지친몸을 이끌고 다음역에 도착했을 때 또 다시 황당함을 경험해야만 했습니다. 자리 주인이라며 어떤 아주머니가 오시더라구요. 광명역에서 우리를 보낼 때 어떻게 대처한 것인지 다음역에 자리가 있는건 생각을 안한건지 아무튼 승무원을 불러 저희는 당당하게 말하고 그분이 다른곳으로 가서 앉으셨지만 많은 분들이 그 바람에 또 서서 오셨다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이 악몽은 어디까지 일까요 그렇게 우리는 또 지연이 되어 정상운행 보다 36분이 지연되어 동대구역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보상을 바로 받았냐구요???
그랬으면 제가 지친몸을 이끌고 이렇게 새벽에 글을 올리겠습니까...제가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서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저 뿐 아니라 저와 함께 연수를 다녀온 사람들이 모두 아직까지 화난 가슴을 진정 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대구역에 도착해 환불을 받으러 갔더니 동대구역에서는 그런 통지는 들은바 없다며 나는 모르쇠 버전으로 일관하더군요. 순간 동대구역 매표소는 아수라장이 되었고 역장 이라는 분이 나오셔서는 저희에게 뭐라고 했는지 아십니까 제가 나중에 딴 소리 하실까봐 녹음도 해 놓았습니다. "나는 아무책임도 지지 않겠다 억울하면
집에가서 인터넷에 올려라" 라고 말했습니다. 그것도 밖으로 나와서 말하는게 아니라 창구 뒤에서 아주성의 없게 말입니다. 아니 일반 승무원 님도 아니고 한 대도시의 동대구역 역장 님이라는 분이 고객의 소리에 일단 아직 통보를 받지 않아 죄송하고 알아본다는 말씀 하나없이 바로 뱉는말이 인터넷에 고발하라니 이거 정말 저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그 말에 주변에 계시던 아저씨 께서는 너무화가 나셔서 동영상을 찍으라고 말씀하시며 밖으로 나와서 이야기 하라고 항의를 하셨는데 그 역장님 그 말만 하고는 홀연히 자리를 뜨셨습니다.
저희는 다시 광명역으로 저희가 알아서 또 10통이 넘는 전화끝에 다시 아까100% 보상해 준다던 그 책임자님을
찾았고 그 책임자님에게 어떻게 저희가 1시간30분이 넘게 오는동안 동대구역에 전화한통을 안하고 조취를 안해 줄 수 있냐고 항의를 했고 그제서야 그 광명역에 책임자분이 동대구역에 역장에게 전화를 해서 기차도착이 10시30분이였는데 또 40분의 항의에 거쳐 겨우 100% 환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과연 지옥의 시간이 끝난걸까요?
아니죠 어제 오늘 허비한 7시간과 보충을 받아야 하는 교육3시간과 마음을 놓을 수 없어 식어빠진 햄버거를 먹고 체한 우리의 건강과 그리고 제일 중요한 한사람은 남자친구의 생일을 같이 못보내 사랑을 포기해야 했고 한사람은 마산까지 가야하는데 환승을 못해서 다시 표를 끊고 11시45분까지 기다렸다 또 가야해서 마산에 가면 또 다시 버스가 없어 택시비가 들것이고 또 한사람은 친구들과의 무주스키여행 못가게 되어 추억을 포기해야했습니다... 어디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을 포기해야한 했던 분들이 우리 뿐이겠습니까!
또한 항의를 하며 기다린 그 긴40분동안 모든걸 포기하고 지쳐 돌아간 사람들에 대한 책임은 없는겁니까? 끝까지 항의를 한 사람만 보상을 받는게 제도인가요?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대책이 말이 됩니까!
저는 정말 간절히 묻고 싶습니다.
이러한 사태에 대해 정말 대처 메뉴엘이 없는 것입니까? 사고가 일어나면 그 사고에 대해 모든 직원들이 해당하는 대처 메뉴엘을 신속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사전에 훈련도 안하는 것인지 정말 알고 싶습니다.
무조건 "모릅니다" 라고 말하는 승무원들의 태도 이것이 정말 최선이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