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슴세살 뇨자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이유는 어제 친구에게 들은 친구남친 행동 때문에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톡에 글쓰는 것은 처음이라 글솜씨가 없지만 판을 따라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나의 친구 A는 늦게 친해졌지만 지금은 가장 친한친구임 ..
그런 친구A에게 최근 남자친구가 생김..
나는 솔로임^^ㅋㅋㅋ
A와 B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A가 졸업하기전에 지금의 남자친구를 좋아했다고 함ㅋㅋㅋㅋ
싸이는 일촌이었고 사귀기 한 몇달전에 한번 만난적이 있다고 함
그렇게 어쩡쩡한 사이인데 최근 사귀기전 문자로 연락을 하다가 남자친구가 사귀자고 해서 사귀었다고 함.
아무리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하지만 사귀기 한달전에 한번 만나고 사귀자고 하는게 사실 쫌.. 그랬지만
그래도 뭐 자기가 좋다는데^^ㅋㅋㅋㅋㅋ
그런데 친구를 만나는데 그남자친구의 행동이 좀 이상한거임 ㅡㅡ,,.
하루는 저와 새벽까지 술을 먹고 술을 깨기위해 편의점에 갔음.
우리는 음료수를 마시고 있었는데 A가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하는 거임.
A : " 나 술먹었어.. 지금 차도 끊기고.. 걸어가야되 "
남자친구 : " 아 그래? "
A : " 응.. 근데 혼자가기도 좀 무섭고... ... .. "
이렇게 말하면 A의 의도는 데리러와서 같이가고싶다.. 뭐 대충 이런뜻이었던것 같음. 옆에서 들은바로 추측ㅋㅋ
A와 남자친구는 10분거리에 살며, 술먹은 장소도 그친구의 집에서 10분거리에 있기때문에 제 친구가 그랬던것 같음
하지만 A가 원하던 대답과는 달리...
남자친구 : " 응 그럼 택시타고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둘은 그냥 웃음.
그때는 사귄지 1주일정도 되었을텐데.. 서로 보고싶을텐데..
그렇게 그날은 지나갔고 몇일뒤 A와 저는 다른 친구들과 또 만남.
우리는 술이 좀 취해서 기분이 업되어 " 야야, 남자친구한테 전화해봐 " 함
그리고 A는 전화를 걸기 시작함. 전화를 받지 않음. 바로 몇분후 문자가 옴.ㅋㅋㅋㅋ
남자친구 : " 아, 전화를 못받았네 ,..."
이렇게...
다시 전화를 걸었음 ...
또 전화를 받지 않음.. 바로 몇분후 또 문자가옴..
남자친구 : " 아 또 못받았네, 왜자구 어긋나지..? "
내친구가 문자를 씹었음..
우리는 남자애가 다시 전화할줄 알았음...
하지만 연락은 없었다고했음... 그후로 우리는 술에 취해서...
이렇게 좀.. 뭔가 석연찮지만 그냥 그러려니했음..
근데 어제 정말 어이없는 얘기를 들었음...
밤11시쯤 A한테 전화가 옴
친구의 목소리가 울먹울먹 황당 화남 어이없음 그랬음.
그래서 내가 왜그러냐고 무슨일이냐고 물어봤음.. 친구가 얘기해줌..
A의 남자친구가 술을먹었는데 집앞에서 잠시 만날수 있냐고 물어봤다고함
그래서 약속이 없던 A는 알았다고하고 헐래벌떡 화장과 폭풍고데기질을 하고 나갔다고함
남자친구가 술을먹었다는데 그렇게 취해보이지도 않았고 남자친구도 별로 안취했다고함..
조금 걷다가 A가 아 춥다 하니까 남자친구가 그럼 우리 이제 집에들어갈까? 라고함..
그래서 A가 그럼 자기 살꺼있다고 마트를 들리자고함.. 남자친구도 알았다고 같이 마트로 갔음
남자친구가 살꺼많아? 나 밖에서 기다릴께 라고 해서 A는 그냥 자기혼자 들어갔음.
A는 음료수 과자 등 ,, 자기가 사려고했던것 몇개사고 계산을 하고 마트밖으로 나왔는데...
남자친구가 안보이는 거임... ㅡㅡ..
그래서 A가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검..
A : " 어디야? "
남자친구 : " 응 모가? "
A : " 어디냐구? "
남자친구 : "어디긴, 소야지 " (소야 : 술집이름, 남자친구랑 그 친구가 술먹은곳 )
A : " 응? 무슨말이야.. 나추워.. 어디야? "
남자친구 : " 너는 무슨말이야? 아까 나 술마신다고 했잖아. "
A : " 장난치지마, 나 추워 빨리와 "
남자친구 : " 너왜그래? 너밖이야? 빨리집에가 "
A : " ㅡㅡ,, 나진짜 화날꺼 같아 빨리오라구.."
남자친구 : " 모야, 빨리 집에들어가 "
내친구 A 어이없어서 그냥 집으로 옴.. 그리고 남자친구한테 문자를 했음
- 너지금 모하는거야? 진짜 황당하고 어이없다
그러니까 남친한테 답장이왔음
- 아 내가 술이 취해서 정신이하나도 없다
ㅡㅡ...내친구 화나서 문자씹고 나한테 전화를 한거임..
듣고있는나도 황당하고 그렇게 여친 버리고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는...
요기까지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도데체 그 남자친구 왜그런가요???
제가 친구한테 깨지라고 하는데 친구는 고등학교 동창이고 또 차면 안좋게 소문날까봐 걱정하는것 같던데..
좀 걱정되네요.. 오늘은 친구랑 연락을 못해서 내일 친구한테 물어보고 어떻게 됬는지 알아보고 후기쓸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