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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안올꺼같은 이 사랑을 놓치기 싫지만 놓아줘야 된다면..

정수진 |2011.02.14 06:40
조회 64,414 |추천 60

전 이번에 연애를 하면서 다시는 안올꺼같은 연애 를 했습니다..

 

남자가 너무 잘해줬고.. 정말 괜찮은 남자.. 어디가든 빛났던 남자를 만났어요

 

전 약간 남자 스러운 면이 있고 그 남자는 여자스러운면이 있었죠..

 

남자는 같이 사진 찍는것도 좋아하고 머리도 항상 만지면서 (머리감는 모습도 한번도 안보여줌;;)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 이라고 말할수있죠 ..

 

저는 털털하고 막말하고 술취하면 술꼬장도 부리고 정말 솔직한 타입입니다..

 

저는 헤어진지 2주가 되었네요..

 

365-알리 라는 노래 아시나요 가사랑 정말 비슷한 현상들이 일어나죠..

 

정말로 헤어지고나서

 

첫날은 그냥 무덤덤했습니다 저는..

 

그 남자가 정말 좋은 여자 만날거라고 너도 좋은 남자 만나 행복해..정말 사랑했었어

 

짧지만 너무 행복했었고 잘지내야되.....(이별할때 마다 나오는..얘기들이죠..^^)

 

저한테 이렇게 말했습니다 ..

 

둘쨋날 일어나자마자 당연한듯 ..

 

오늘은 오빠랑 모하지? 아 오빠랑 어디어디 가야되겠다

 

오빠랑 맛있는거 먹으로 가야되겠다

 

오빠한테 투정부려야지  오빠한테 몰해줘야되지?

 

아..맞다 나 헤어졌지..아 가슴이 아프다..........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남겨야되니깐 .. 참자 이정도쯤이야..

 

를 몇번이나 하루동안 반복하고..

 

이렇게 지나갔습니다..

 

셋쨋날 아 안되겠다 진짜 죽을꺼같다....다른 사람 만날 자신도 없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 없으면 안될사람 .. 이제 누군지 알았어

 

자존심 따위 버리고 잡아야되겠어.. 맘먹고 잡는데..

 

나 여자친구 생겼어.. 미안하다 나 나쁜사람이야....

 

이러더라구요.....  저는 그랬죠 나랑 만난 기간보다 그 여자랑 잠시 만난기간이

 

더 중요해?? 어쩌면 그럴수있어?? 화를냈죠 ..

 

넷쨋날  어김없이 화가났다가 마음이 가라앉았죠.. 정말 잘못한사람은 굽히고 들어가야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미안해 내가 다 잘못했어 고칠게 돌아오면 정말로 잘할게..

 

나 오빠없이안되  내가 미안해 돌아와줘라 .. 나 오빠 없으면 너무 힘들어 죽어버릴꺼같아

 

이렇게 했었죠.. ★이때부터 죽습니다 밥도 안넘어가고 술로만 살고.. 웃다가 울고

 

내 잘못들만 생각나고 다른 사람 만났다는 배신감에 화병 생기는 일이 많을때 입니다..

 

다섯쨋날  나 죽어버릴꺼야 안돌아오면 나 진짜 자살할거야 이젠 협박으로도 해봤죠.....

 

하지만 돌아오는말은.. 너란애 무서워 너 다시 못만날꺼같아 그리고 이제

 

넌 내여자가 아니야 그러니깐 나 잊어 제발 좀 연락 좀 하지마...

 

이 차가운말 할사람이 아닌데 ......사람이 돌아서면 정말 무섭구나 싶더라구요

 

여섯쨋날 그래 놓아줄게 행복해 ......해놓고서 또잡고 ......또울고 마지막으로 만나자

 

사정사정을합니다 하지만 돌아오는건 차가운 그 사람의 말........뿐이였죠

 

정말 정신을 차리고 보니 ..벌써 10일이 지났더군요.. 헤어진지 ........

 

저가 빨리 잊는 케이스 일지도 모르는데..

 

일단 보내주어야 할때의 ..도움이 되고자 몇가지 방법을 적어 봅니다.....

 

1. 남자를 군대 보냈다고 생각하세요....(자기최면에 대한 높은 사람들한테 좋은 방법)

군대 갔으니깐 2년뒤에 재대하지 기다려야지

다른남자 생기면 생기는대로 나도 즐기면서 살아야지..하면서 지내는거입니다

저한테는 안 통했습니다..

 

2.가족이랑 지내는 시간을 많이 늘려보세요....(이야기도 하면서 조언을 들으면서 마음의위로를..)

그래도 옆에 있어주고 항상 내편인 사람은 가족이거든요..

근데 ..이게 안되는 가정들이 많기 때문에 몇몇사람한테는 패쓰~

 

3.바쁘게 지내세요 (이게 최고라고 말씀드릴수 있죠..)

육체적 노동 을 하면 그 사람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어요..

운동을하셔도 좋고 그 사람으로 인하여 하나하나 포기했던거

다시 찾으세요..제과를 배우로 다니셔도 좋고 공부를하셔도 좋고

콘서트 다녀도 좋고 친구랑 약속을 많이 잡으셔도 좋고 게임 하셔도 좋고

 

4.새로운 사람을 만나세요..(이건 약간 힘들 가능성이 있는 경우죠..)

헤어지면 다 남자도 없고 만날 일도 없고 만날 수있는 상황이 안되는경우가

많기 때문이죠..이건 조금 마음이 괜찮아질때 생기는 ..현상;;

사랑은 사랑으로 치유한다는데 ..전 일주일전까진 택도 없는 방법이였어요

다른사람은 잘 모르겠네요 ..

 

이것 저것 해볼라니깐 조금씩 괜찮아 지더라구요..

특히 ,헤어질때 반성은 하되 자책감 자신의 대한 자부심 잊지마세요..

조금만 더 참아보세요 정말 조금만 ...

술은 왠만하면 자제 하시는게 좋아요 또 자기 컨트롤 안되서

울면서 전화해서 구차하게 또 잡을지도 몰라요..

 

다들 힘내시고 항상...사랑 받는 사람이 되길 바랄게요

 

그리고 화병이 나신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잠이 안오는경우가 많아요..

 

화병 나신경우 가슴가운데를 가운데 손가락으로 위에로 아래로 누르면서 밀면

 

아프실겁니다 이럴때, 로션같은거 묻혀서 마사지를 해주세요...

 

전 2틀동안 하니깐 잠이오더라구요....잘 모르시겠다는 분들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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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내마음..

 

추천수60
반대수8
베플사주보세요|2011.02.18 09:52
이별하는 이유는 달라도, 이별 후에 나타나는 증상은 다들 비슷하구나.. 힘내세요~ www.cyworld.com/sonny246
베플안타까움...|2011.02.18 09:40
사실 놓아주기 싫지만 놓아줘야한다는건 그냥 핑계가 아닐까요?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헤어지는게 어딨음? 무조건 곁에 있어야쥐....ㅡㅡ 근데 싫다는데 옆에 있으면 지난 아름다운 추억마저도 욕먹이는 것일뿐.. 이런 현실이 안타까울뿐...
베플ㅜㅜ|2011.02.18 22:49
일루와 한잔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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