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저번주전 부터 우리 집에 들어와서
우리 부모님의 따사로운 눈치를 받으며 살고있는
감히 비교도 안되는 우리 백수 사촌 오라버니 에게......
어느날 갑자기 집에 처 들어와서 인간이길 포기하고 있는 우리
사랑스러운 반푼이 사촌 오라버니.
이건뭐,.,,,,,,한 마리의 동물같다고나 할까
야! 니가 먹을것을 찾아 산기슭을 헤메는 하이에나 새끼냐
먹을 것만 지앞에 처 있으면 달려들어서 '와구아과우과마우가무가우가'
추잡하고 쌍스러운 효과음을 내면서 안쓰럽게 먹는 니 꼬라지
완전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혹시 우리 집에 와서 얹혀산지 몇일 후에
니 여친께서 니 먹는게 감당이 안된다고 헤어진거 기억안나?
그때 밤에 돈은 어디서 났는지 술 퍼먹고 와가지고
눈물을 머금고 허락해준 침대에 올라가서
내 사랑스러운 세일러문 베게 시트에 눈물 콧물 침 3단 콤보로
젖어 놓게 한거 기억안나니 시발넘아
나 그때 세일러문 베게 시트 보고 '끄어끄어끄어어억'하면서 울분 토해냈어
니가 왜 갑자기 목소리 쉬었냐고 골룸 갔다고 할때
니 상처 들써셔 또 세일러문 베게 시트가 니 그 드러운 분비물로 오염 되지 않게
슬픈 영화를 봐가지고 '으허허허엉허어허어엉'하고 울어서 목소리 쉬었다고 하니까
니 그 잘난 주디로 뭐라 그랬니...........................
"장애는 회복 될 수 있어,너무 상심하지는 마"라고 했지?
이게 뒤질라고, 이게 다 누구때문인데
그 산만한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질질질 눈물 콧물 다 싸가지고
내가 제일 아끼는 배게 시트를 더럽혀 놨잖니
아......그생각만 해도 눈물 이 앞을 가린다 강아지야
내가 한마디만 할께
너 다시 내 배게 시트에 그 딴짓 해봐라
눈물샘 터쟈버리고, 전봇대 뽑아서 니 콧구멍에 넣어줄테니 알아서 해라
그럼.......나의 사랑스런 동물 사촌 오라버니 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