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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욕을 하는 친구년, 제가 예민한 건가요

막화나 |2011.02.15 00:45
조회 352 |추천 1

안녕하세요.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여자사람입니당부끄

그럼 대세라는 음슴체로~ 시작할끼니???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 친구에 대해 말하려고 함.

그냥 고등학교 3학년때 같은 반이었던 사이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던 친구임

그러다가 이번 수능 막판에 독서실에서 어찌어찌 자주 만나서 서로 이야기하다가 친해졌음;

이 친구를 민지라고ㅓ 하겠음 민지는 본명이.. 아니...에ㅔㅔ..요...ㅎㅎ....

 

그런데 얘랑 문자를 할 때마다 기분이 많이 나쁨ㅡㅡ.

※아래 문자 내용은 한치의 거짓도 없음을 알려드림~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어감등이 달라질까봐 전혀 건드리지 않았어요ㅎㅎ

 

나: 아 엄마가 또 이사얘기하네ㅠㅠ 피곤하다 (수능도 끝났겠다 집에서 이사 얘기가 나옴ㅋㅋ제가 기숙사대를 넣어서 근데 동생이랑 부모님이 의견차이가 있어서 제가 좀 중간에서 피곤하뮤ㅠㅠ통곡)

민지: 툭하면 이사래ㅋㅋㅋ

ㅡㅡ...엥? 본인이 직접 우리 가족이랑 얘기한게 아니잖음...

그리고 아시자나여 막 가족이나 남자친구 욕하다가도 막상 친구가 같이 침튀기며 욕해주면 몬가 기분이 나쁜....

니가 뭘알고그래... 하는 생각이 드는.. 그런거 없으심? 나만그런가실망 그럼 죄송함 이 판이 공감이 안되실듯ㅋㅋ

하여튼 민지는 우리 가족이랑 안면튼 사이도 아니잖음....ㅡㅡ 기분이 확 나빠져서 전화를함 이건 대략 통화내용

 

나: 민지야 아무리그래도 우리 엄마고 어른인데 그런식은 좀 아닌것같다 지킬건지켜야지

민지: 아.. 미안해ㅠㅠ 근데 드림하이 끝나고 다시 통화하면 안될까?

읭읭읭읭읭읭???????읭ㅇ???

뭐어~~~?????? 드림하이?????? 드~~림~~~하이?????어디서 건방지게 드림하이타령이야! 친구가 따지는데

결국 왕 삐져서 한동안 연락 끊음; 나님 사실 트리플aaa형~~~

 

그리고 또 오늘 이런 일도 있었음 엄마가 설지나면 핸드폰을 바꿔주겠다고 하심

그러나 바꿔주지 않았음ㅠㅠ 사실 뭐 별 불만은 없음 지금 폰도 나쁘지 않기에 근데 친구랑 핸드폰 얘기가 나옴

민지: 그넿아 너 폰바꾼다고 하지않았어???

나: 아 그러기로 했는데 어째 흐지부지됐어ㅋ근데 나 라식한지얼마안되서 지금은말할시기가 아닌듯

민지: 근데 설 지나고 바꿔주신다고 했으면 너희엄마 약속은 지켜야되는거 아니야?

아니..당황당황당황우리 엄마가 니 폰을 바꿔주시겠다고 했냐고.. 내폰이라고.. 내폰

도대체 왜 민지가 우리 엄마 얘기만 나오면 이런 식으로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지 이해가 잘 안됨

원한이 있는지도 생각해봄ㅋㅋㅋ

그러나 생각해보면 원한이 있으면 구지 엄마를 표적으로 할이유가업다는생각이듬

우리 엄마이기 때문에 더 예민하게 느껴지는지 아닌지 모르겠음.. ㅠㅠ

참고로 나랑 엄마랑은 되게 친함ㅋㅋ그 사춘기 시절을 지나면서 싸운적도 별로없음

하여튼 막화가남 이런식으로 엄마 얼굴도 모르는 애가 함부로 말을 한다는게

 

내가 예민한건지도 모르겠음ㅠㅠ통곡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어쩌면 엄마얘기라더 그렇게 들릴수있다고도 생각됨

 

제발 여러분이 객관적으로 판단좀해주세요

계속 참아야 할까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아니면 친구가 문제가 있는건가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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