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어라? 어디서 많이 본 문양이 보이지 않나요?
바로 레드불레이싱의 그것. 2010년 F1 우승을 차지한 레드불레이싱팀은 팀 이름 그대로 레드불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5년 재규어 F1팀을 인수해서 현재의 F1 레드불 레이싱 팀이 있게 되었습니다. 갖은 노하우와 모든 머신 제조기술을 가진 페라리나 메르세데스를 제치고 압도적인 포스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모습이 돌풍이라고 불리울 법 하지 않나요?
아무튼 레드불 에너지드링크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음료이긴 하지만 유독 한국에서는 생소한 음료입니다. 그 이유는 국내에 수입이 불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이죠. 국내 식품 규정을 초과하는 레드불 드링크의 함유량 때문이 그 원인입니다. 그래도 국내에서 찾는 사람이 있어서인지 남대문, 이태원 등지에서 불법으로 유통되고도 있다고 합니다. 무엇 때문에 저렇게 세계적으로 잘 나가는 드링크가 국내에 발을 딛지 못하는 것일까요?
국내 1회 성인 복용 카페인 함유량은 30mg을 초과해서는 안되는데 레드불 에너지드링크엔 무려 74 ~ 160mg까지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런 저런 규정상의 이유로 수입이 안 되고 있는 것이죠. 사실 레드불이 아니더라도 국내라고 해서 그런 드링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Ya라든지 Dash라든지… 직장인들의 영원한 동반자(?) 박카스도 있잖아요? 하지만 레드불레이싱의 팬이라면 한 번쯤은 맛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레드불은 제품의 성격상 레이싱을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그 영향력을 행사하고 스폰서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홈페이지에만 들어가봐도 다양한 스포츠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도 수 많은 세계의 젊은이들이 운동하기 전 한 캔씩 마시고 있을 만큼 애용중인(?) 음료이니까요.
레드불 외에도 심심찮게 녹색 손톱자국의 몬스터 로고를 볼 수 있는데요, 이 역시 몬스터라는 에너지드링크 회사의 레이싱팀입니다. 레드불 드링크보다 조금 더 강렬하다고(?) 하는군요.
레드불 레이싱처럼 거창한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USA스바루 랠리팀의 스폰서이기도 합니다. 인터넷 상에선 몬스터 켄블락이 주행한 임프레자의 짐카나 드리프트 영상으로도 유명하죠.
오토씨 스토리(http://autoc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