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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펌]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2

에효;; |2011.02.15 13:37
조회 1,223 |추천 0

필요없는 말씨름은 제발 그만했으면해서 공포 소설 퍼옵니다..

재밌게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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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닉네임/아이디 :: 시아능요 / rhjo_o

소설 제목 ::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2

소설 편수 :: 25화完

소설 연재장소 :: 인터넷소설월드

자신의 이메일 :: rhjo_o@naver.com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2 *  000 - 프롤로그

 

 

 

 

 

 

안새봄. 그녀는 최하늘을 죽였다

 

 

 

최하늘은 처참하게 썩어갔다

 

 

 

어느덧 두달이 흘러 최하늘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하지만 이미 부패한시체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죽었는지 짐작할수없다

 

 

 

 

대강 '예상' 만 할뿐

 

 

 

 

 

그런 경찰들을보며 웃음짓는 한사람

 

 

 

 

그녀는 '안새봄'

 

 

 

 

최하늘이 안새봄의 오빠를 죽였다는 이유로 최하늘을 죽였다

 

 

 

 

최하늘의 가족은 이제 한명도남지않았다

 

 

 

 

싸늘한 웃음을지으며 안새봄은 다시살인을 시작한다

 

 

 

 

 

 

 

" 최하늘시대는 없어진거야 이제 나, 안새봄 시대다 공포에 떨 준비나하시라고~

 

너네가 얼마나 날 무서워할지는 나도모르겠지만

 

난 이학교, 난 이아파트,이 마을... 아니! 난 한 나라를 발칵 뒤집고싶다고!

 

나도 최하늘처럼 우리마을을 뒤집었으면좋겠다고!

 

최하늘보다 더 잘난 살.인.자 로 "

 

 

 

 

그녀의 과거는 우리가 알길이없다.

 

이제 그녀의 미래만 알아가야한다

 

과거는 천천히 자세히 알아가자고.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2 * 001

 

※그녀의 이름은 안새봄

 

 

 

 

최하늘을 처리한 안새봄은

 

 

2달이지나도 최하늘을 죽인 범인을 모른다는 경찰들이 웃길뿐이다

 

 

최하늘이 죽었다는 소식은 이미 학교내에서는 모르는사람이 없을듯하고

 

 

다른학교까지퍼져서 우리학교에대한 안좋은소문이 도는것같다

 

 

하지만 그딴건 필요없다.

 

 

내가 지금 살인마가 되어 세상을 누빌거니까

 

 

 

 

/또각 또각 또각 또각 ...

 

 

 

 

낯익은 구두소리가들린다

 

나는 무심결에 훽 돌아보았다

 

 

 

 

" 아...엄마였어? "

 

 

 

" 어~ 새봄아? 학원가야지? "

 

 

 

" 학원 3시까지야 "

 

 

 

" 음~ 그래? 그럼  / 2000원을 건네며 /

 

이걸로 좀 사먹어라 / 씽긋 "

 

 

 

" 으...응 "

 

 

 

 

 

/ 또각 또각 또각 또각...

 

 

 

 

 

엄마는 나에게 잘해주지만 난 거슬린다

 

너무 잘해주어서 부담스럽다.

 

 

 

쨋든 엄마의 이름은 '최유라'

 

 

 

근데 정말 나랑 최하늘은 비슷한점이많은것같다

 

성격도 비슷하고...

 

살인한것도 비슷하고..

 

생일은... 저번에 대강 들었을때 5월이라 하는것같았다.

 

나도 5월달이 생일인데....

 

 

 

하아...일단 난 3시까지 학원을 가야한다

 

지금시간은 1시30분.

 

그때 저멀리서 누군가 내이름을 부르며 달려온다

 

 

 

" 새봄아~ "

 

 

 

이미영 이였다.

 

 

 

" 어? 미영아 어디가는길이야? "

 

 

 

" 응 나 시내좀 갈려구~ 근데 혹시 슬이 못봤니? 이 슬! "

 

 

 

" 응... 난 이대로 쭉걸어오고있었는데 못봤어. "

 

 

 

" 음음..그렇구나...근데 어디가는길이야? "

 

 

 

" 글쎄...그냥 걷고있어 "

 

 

 

" 음음..알았어~ 아 근데 새봄아. "

 

 

 

" 응? "

 

 

 

" 홍아름이 너 싫어하는것같더라 조심해 "

 

 

 

" 아... 그 최하늘 싫어하던애? "

 

 

 

" ...... 응 "

 

 

 

" 걔 일진이지? "

 

 

 

" 응...좀 많이 "

 

 

 

" 으응.. 알았어 고마워~ "

 

 

 

 

쳇... 최하늘이 죽은사건이 나왔을때

 

444호에 갇혀있던 홍아름을 풀어줬는데...잘못선택했군..

 

나중에 다시 가둬야겠어...하하하

 

 

 

이미영..

 

나의 본모습을모르고 잘해준다.

 

저런 멍청한애 꼭 한명씩 있다니까.

 

 

이 슬...

 

이미영 단짝이랄까..?

 

나와는 상관이없지만

 

좀 쌩까는듯한 성격이 마음에들지않는다

 

참 예쁘게생긴애지만 성격많큼은 아닛듯하다

 

 

 

 

" 하아...첫번째 타깃은 최하늘이였고...

 

2번째 타깃은 누구로 해볼까? 후후.... "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2 * 002

 

※최하늘의 비밀 _ [하]

 

 

 

음...일단 최하늘집으로 가볼까나...

 

어짜피 열쇠도 나한테있고 집에도 아무도없으니..

 

난 무턱대고 최하늘의집으로 걸어갔다

 

 

 

#최하늘의 집문앞

 

 

/ 달칵 달칵

 

/ 철컥

 

 

 

난 태연하게 문을열고 들어갔다

 

썩은 피냄새가 나는듯하다

 

하지만 경찰이 이미 다 수색해갔기때문에 시체는 없다.

 

난 최하늘의 방으로 들어갔다

 

 

 

" 우와...의외로 깔끔한데? "

 

 

 

 

덜컥 서랍을 열었다

 

 

 

 

" 음.... 거미시체가있네... 귀엽다 "

 

 

 

 

시아능요> 안새봄의 정신세계랄까. 큭큭

 

 

 

/ 뒤적 뒤적

 

 

 

 

" 그래...이거야! "

 

 

 

한 붉은 수첩

 

 

최하늘의 일기장?메모장?정도로 보인다.

 

 

 

그 수첩을 열어봤다.

 

 

 

                                                                                                  붉은수첩                                       

                                                                                                                                                   

                                                                                                                                                   

                    

 

1999년 1월1일

 

 

나는 오늘 이수첩을삿다

 

큰맘먹고 삿다

 

근데 이 붉은색 너무 마음에들지않는다.

 

난 붉은색이 정말싫다_

 

 

 

" 아? 오래된거잖아... 1999년이면 최하늘이 유치원생이잖아... "

 

 

 

1999년 5월1일

 

이수첩에 일기를 안쓴지 좀 됬다

 

오늘 안새봄이라는아이를 만났다

 

오늘 전학을 왔다고한다

 

정말정말 이쁘게 생겼다.

 

정말 친해지고싶다

 

   근데 어디선가 아주많이 본것같고 편하다. 

 

 

 

 

" 뭐...야...? 혹시... 이 일기장안의 '안새봄' 이 나야...? "

 

 

 

2000년 3월14일

 

오늘 내가 하별초등학교에 입학했다.

 

근데 새봄이도 이학교에 입학했다

 

거기다가 같은반까지 되었다

 

정말 기분이 좋다

 

 

 

2000년5월31일

 

 

새봄이가 전학을갔다

 

정말 슬프다...

 

 

 

 

" 정말...나잖아?....??? "

 

 

 

2001년 4월4일

 

길거리에서 새봄이와 닮은사람을 보았다

 

근데 정말 새봄이가 맞나보다

 

근데 날 못알아보고 그냥 지나쳤다

 

슬프다...

 

 

 

" .....내가...친구를 죽였어 "

 

 

 

 

/.....................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2 * 003

 

 

 

 

 

" 정말 최하늘이랑 나랑아는사이였단말야..? "

 

 

 

 

내가 친구를죽였다니.

 

나는 왠지모르게 한숨이나오고 눈물이나왔다.

 

왜아레 안새봄!

 

난 예전에도 이렇게친구를죽여봤잖아

 

근데내가왜우는거야....

 

 

 

나는 그상태로 도저히 다이어리를볼수없어 일기장을 닫고 주머니에넣었다.

 

 

 

 

" 난 아직 싸이코패스가아니야...

 

감정이 아직 한참남아있어...  아니, 난 지금 감정이... 돌아왔어"

 

 

 

' 근데 정말 최하늘이 죽은걸까?

 

난 그냥 병원에 실려가서 혼수상태라는거까지밖에못들었는데.

 

하긴. 내가 최하늘이 가장약한부분을찔렀는데 안죽었을리가. '

 

 

 

 

' 띠띠띠띠띠띠.. '

 

 

 

 

" 어~ 새봄아 "

 

 

" 어 은아. 너 최하늘알아? "

 

 

 

 

 

 

/유 은. 전학오기전의 단짝./

 

 

 

 

 

 

 

" 어~ 당연하지 근데왜? "

 

 

 

 " 걔 진짜 죽은거야? "

 

 

 

" 음... 내가듣기론 아직 혼수상태에 아직 눈도안떳데. 지금 벌써 2개월 15일 됬네. "

 

 

 

" 응응 고마워.. 근데 걔 무슨병원이레? "

 

 

 

" 응응.... 개성병원이레. 호는.... 잘모르겠는데 "

 

 

 

" 응. 고마워~ 다음에 만나자! 너 보고싶어~ "

 

 

 

" 응 ~ 나두~ 끊는다~ "

 

 

 

" 응~ "

 

 

 

 

뚜 - 뚜 - 뚜 - 뚜

 

 

 

 

최하늘이 아직도 혼수상태라....?

 

 

 

 

' 다행이다... '

 

 

 

안새봄... 너지금 무슨생각하는거야.

 

 

설마 최하늘이 아직 죽지않았다고 안심하는거야?

 

 

아직 난 싸이코패스가 되지못한모양이야...

 

 

최하늘도 내덕에 다시 싸이코패스감각을 잃어버렸고...

 

 

지금의 싸이코패스는어딧을까...?

 

 

 

 

싸이코패스를찾아 나서자...

 

 

 

 

무모하지만...

 

내가 싸이코패스가 되고싶다.

 

정말이다. 진심이다.

 

최하늘을위해 눈물을 흘릴필요가 없겠끔...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1 * 004

 

- 골목

 

 

 

 

/ 터벅 터벅

 

 

 

" 하아.... 최하늘... "

 

 

 

나는 무심코 하늘을올려보았다.

 

 

오늘하늘은 왠지모르게참 푸르다.

 

 

구름한점없고.. 아주맑은 오늘 하늘..

 

 

내가지금 하늘이한테 가야할까?

 

하늘이가 깨어나서 날보면.. 기겁하지않을까....?

 

아니... 아직은 혼수상태니까...

 

그래도 만약 깨어나면...

 

아니야아니야... 그냥 안가고말자...

 

나 무서워지니까..

 

내가 더 두려워져...

 

고통스러워하는 최하늘의모습이 아른거려...

 

하아... 난 아직 싸이코패스가아니라 그냥 '싸이코'구나...

 

아직은... 그냥 '싸이코'...

 

 

 

 

싸이코패스가 되기전에 감정이담긴일을 먼저 다해야할까..?

 

 

 

 

예를들면....

 

친구들이랑 노는것...

 

한번쯤은 마음을 아파보는것..

 

한번쯤은 사랑이라도 해보는것...

 

최하늘을... 보는것...

 

 

 

하아... 미안하다 최하늘

 

 

 

/터벅 터벅

 

 

 

 

 

나는 온갖생각을하며 길을따라 걸었는데 어느새 내가모르는 골목으로와버렸다.

 

 

 

 

 

" 하아... 여기가 어디... "

 

 

 

/ 툭

 

 

 

무엇인가 떨어졌다.

 

 

 

" ............? "

 

 

 

살짝 밑을 내려보았다.

 

...

 

......

 

.............

 

 

무엇인가...있다..

 

 

.....

 

.......

 

..............

 

 

 

 

" 열...쇠? "

 

 

 

그렇다.

 

피묻은 열쇠가 떨어진것.

 

 

 

" 내꺼아닌데... 누가떨었뜨렸....? "

 

 

 

무심코 위를 올려다보았다.

 

 

 

난 놀라지않을수가없었다.

 

 

 

 

내머리위에.

 

나무에.

 

굵은 나뭇가지에.

 

사람의.

 

시체가.

 

걸려있는데.

 

날 똑바로.

 

응시하고있었다.

 

 

 

 

" ................ !!?! "

 

 

 

 

근데... 그시체는 어딘가 낯익다.

 

 

난 그시체의 얼굴을 계속 쳐다보았다.

 

 

 

 

 

근데. 시체가 눈을깜박였다.

 

 

 

 

 

" 꺄아아악!! "

 

 

 

 

난 재빨리 피묻은열쇠를 줍고

 

난 내가걸었던길을 되돌려 뛰었다.

 

 

 

근데.. 그 시체의얼굴.. 아니아니.. 좀비라고해야하나..

 

쨋든 그 이상한 것의 얼.굴...

 

무척이나 낯익었는데....

 

 

 

 

아아...떨린다.. 입술이...

 

다리에 힘이없다...

 

 

 

 

그리고 내가주웠던 열쇠의 앞에 이렇게 적혀있었다.

 

 

 

앞면에는

 

'die key'

 

 

뒷면에는.

 

'the end key'

 

 

 

죽는열쇠.

 

 

끝나는열쇠.

 

 

 

 

죽어서 끝나는거랑

 

그냥 끝나는거랑 뭐가다르다는거지..

 

 

 

난 일단 학원으로 향했다.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2 * 005

 

- 학원

 

 

 

난 결국 학원으로 왔다.

 

 

 

" 안녕하세요 "

 

 

" 어 그래 새봄이왔네. "

 

 

" 오늘은 뭐해요? "

 

 

" 음.. 오늘은 예체능 어제하던거 이어서 음악해야지. "

 

 

" ..... 네 "

 

 

 

/ 터벅 터벅

 

 

/ 털썩

 

 

 

/ 촤라락

 

난 책을펴고 낙서를 살짝했다.

 

 

 

 

' 열쇠..'

 

'다이..'

 

'더 앤드...'

 

'DIE ...... THE END... '

 

' 다이를 키보드로 적으면.. EKDL... '

 

' 더앤드를 키보드로 적으면... EJDOSEM '

 

' EKDL...EJDOSEM...'

 

 

 

 

" 아...모르겠다.. "

 

 

 

 

 

- 약 10분뒤

 

 

" 자 애들 다왔지? 오늘은 예체능별도,음악...  페이지 46쪽.. "

 

 

 

 

 

/ 촤라라락

 

 

 

책장넘기는소리가 분주하게났다.

 

 

 

 

 

" 이음악은 프랑스에서 오래전부터 전해오던 노래로써.. "

 

 

 

 

/ 사각사각

 

 

연필로 필기하는소리도 분주하다.

 

 

 

 

" 지금까지 전해저내려온다.

 

자, 얘들아 이노래에대한 소문이있는거아니? "

 

 

 

 

" 아니요.. "

 

 

 

" 이노래가 예전에 사랑하는여자한테 바치는노래였어.

 

근데 그 여자한테 이노래를 바칠려고 여자한테 찾아갔는데

 

이미 여자는 그전날에 죽었던거지.

 

그래서 이 작곡가는 울부짖고 난리였다고하는데,

 

그 여자를 죽인사람이 누군지아니? "

 

 

 

 

/ 술렁 술렁

 

 

 

" 그 살인자가 바로 작곡가였다는거야.

 

처량하게보이기위해서 그여자를죽이고 미친것같이행동했지.

 

잘못된 사랑의 결말이야. 즉 The end "

 

 

 

 

The end...?

 

 

 

 

 

 

- 3시간후. 수업은 끝났다.

 

 

 

 

집으로 돌아가던길. 난 다시한번 그골목을보았다.

 

근데.. 그곳에 누군가 서있었다. 무엇을 들고.

 

난 그쪽길로가는척하면서 골목길앞에 서있는사람을 슬쩍보았다.

 

그여자는 나와 비슷해보이는 자물쇠를 들고있었다.

 

근데 갑자기 그여자는 날 붙잡았다.

 

 

 

 

 

" 저기.. 혹시 열쇠있으세요..? "

 

 

 

 

" .......... 누구..세요? "

 

 

 

 

" 전... EJdosem 이고, 이 자물쇠의 주인입니다.

 

이 자물쇠를 열면 이세계의 비밀이 알려지죠. "

 

 

 

 

" 무슨비밀요..? "

 

 

 

" 그건 이 자물쇠를 열면 알겁니다. "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2 * 006

 

 

- 잠물쇠

 

 

 

 

 

" 다..당신 정체가뭐에요!! "

 

 

" 전 EJdosem라니까요. "

 

 

 

 

' 이지도셈 ' 이뭐야..

 

아무의미없잖아...

 

 

 

 

난 그대로 그골목을 지나쳐 집으로가고싶었다.

 

 

이미 내발은 집쪽으로 걸어가고있었다.

 

 

 

그동안 난 생각했다.

 

 

 

 

' 이지도셈... '

 

 

' 다이.. 더앤드..'

 

 

' 자물쇠..열쇠 '

 

 

' 자물쇠를 키보드로 영어쪽으로 돌리면.. wkanfthl '

 

 

' 열쇠는 .. dufthl '

 

 

' 다이는... ekdl '

 

 

' 더앤드는.. ejdosem '

 

 

 

" 아..?!! "

 

 

 

더앤드를 키보드로 그대로치면 'ejdosem'가 되는것.

 

 

 

 

" ejdosem!!!!  더앤드!!! "

 

 

 

 

난 집으로 가려다말고 다시 그골목으로 뛰어갔다.

 

 

 

 

 

" 헥헥.. "

 

 

 

 

 

숨을헐떡이며 뛰어왔지만 'EJdosem'라는 그여자는 이미 없었다.

 

 

 

 

 

난 혹시나하며 그골목으로 들어가버렸다.

 

 

 


 

 

" ............... ? "

 

 

 

 

내가 학원가기전에보았던 시체는 없었다.

 

 

그나무에는 The end가 적혀있는 잠물쇠만 걸려있을뿐.

 

 

난 잠물쇠를 내리려고 손을뻗었다.

 

 

 

 

" 으읏... "

 

 

 

 

하지만 닿지않았다

 

 

난 어떻게 이곳에서 잠물쇠를 내릴까 한참고민하였다.

 

 

 

하지만 방법이없었다.

 

 

 

그래서 난 나무를 타올랐다.

 

 

 

 

" 으...조금만더.. "

 

 

 

 

 

/ 팅 -

 

/ 툭

 

 

 

난 겨우 잠물쇠를 내렸다.

 

 

 

 

 

" 어어...그러니까 이열쇠를.. "

 

 

 

 

하지만 지금 열쇠를 넣으면 안될것같았다.

 

 

 

 

Die Key...

 

내가 죽을수도..

 

 

The end..

 

내가 끝날수도.. 있으니까.

 

 

 

하지만 이잠물쇠를열면 이세계의 비밀이 풀린다는데..

 

 

 

 

난 결국 그자리에 앉아버렸다.

 

 

 

 

 " .............아... "

 

 

 

힘이풀려버렸고

 

 

난 그대로 그자리에 쓰러져버렸다.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2 * 007

 

 

 

 

 

 

 

난 일단 자물쇠를 내주머니에 넣었다.

 

 

 

 

 

" 저기 안새봄씨? "

 

 

 

 

누군가 날 불렀다..

 

 

난 내귀가이상한거라고 생각하고 또생각했지만

 

 

 

" 안새봄씨..? "

 

 

 

이것은 현실이라는것을 알았다.

 

난 예전과는 다르게 갑자기 놀라 넘어질뻔했고

 

난 다시한번 내몸을 스스로일으켰다

 

 

 

 

" 안새봄씨. "

 

 

난 갑자기 밀려오는 두려움가 무서움에..

 

소름까지돋아버렸다.

 

그래서 난 얼른 일어나 빨리 뛰어 골목을 빠져나왔다.

 

 

 

 

" 헥헥... "

 

 

 

 

내가 한참동안 숨을고르고있을때쯤.

 

 

 

 

" 꺄아아아악!! "

 

 

 

 

어디선가 갑자기 비명소리가났다.

 

 

당연히 사람들은 비명소리가 난쪽을 쳐다보았다.

 

 

당연히나도 그쪽을 무심코 쳐다보았는데..

 

 

 

 

어떤여자가 칼로 난도질 당하고있었다.

 

 

 

 

사람들은 전부 기겁을하며 112에 신고를하였다.

 

 

 

그리고 그남자는 유유히 사라졌다.

 

칼도 들고 시내한복판으로 가버렸다.

 

다른사람들은 무서워하고 두려워했지만

 

난 익숙했다.

 

 

 

 

그남자의 얼굴은 복면으로 가려져있었으며

 

 

키는 175쯤 되보였고

 

나이는 25~30쯤으로 보였다.

 

 왠지 어디서 많이본것같았다.

 

정말 느낌에 어딘가 낯익고..

 

얼굴은  못보았지만 정말 어디선가 본것같다.

 

 

 

 

그리곤 한 10여분이지났을까

 

 

경찰들이 요란스럽게 몰려왔다.

 

시체가있던옆엔 경찰들과 구급차 몇대가 있을뿐.

 

시체가 이젠 보이지않았다.

 

 

 

 

그리곤 한경찰이 나에게 말했다.

 

" 저기 혹시 그 살인범의얼굴을 보셨나요? "

 

 

 

 

" 잘은 못봤는데... 아마 키는 175쯤됬을거에요.

 

나이는 25~30세 일거같아요. 아마 맞을거에요... "

 

 

 

 

 

" 아.감사합니다 그럼 얼굴은 전혀못보신건가요?? "

 

 

 

 

" 네. "

 

 

 

 

" 아. 그렇군요 협조 감사드립니다

 

근데 혹시 저를 어디서 본적이있나요?? 정말 낯익네요.. "

 

 

 

 

" 음.. 글쎄요... "

 

 

 

 

번뜩 생각하나가 스쳐 지나갔다.

 

 

 

 

 

" 근데... 그살인범 저 어디서 많이본것같아요 "

 

 

 

 

" 네? "

 

 

 

 

 

아주 놀라는눈치였다.

 

난 좀 이상했지만 난 알아챘다

 

 

 

저 경찰이 살인범이라는것을.

 


 

그리고..

 

 

 

다음타깃이 내가될것같다는 나의예상이..

 

빗나가길바랬다.

 

 

 

" 풍선을 타면 정말로 하늘로올라갈까? "

 

이런 바보같은생각은 살인하기전의 아주 여리고도 가냘픈생각

 

어릴때마음이 최고인것같다

 

싸이코패스처럼 감정이썩기전의 마음..

 

지금 그마음 간직해두길바래 감정을 잃지않기바래

 

그리고... 감정을 되찾아가길바래

 

- 최하늘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2 * 008

 

 

 

 

 

" 네. 일단 협조 감사드리구요. 여기랑 여기에. 주소랑 휴대폰번호를 적어주세요. 아, 이름두요 "

 

 

 

" 네. "

 

 

 

/킁킁

 

 

 

" 근데 향수뿌리시나봐요? "

 

 

 

" 네 요즘은 좀 자주 뿌려요 "

 

 

 

" 아하... 네 "

 

 

 

 

 

/슥슥

 

 

' 최하늘....'

 

 

희망길 샛별아파트 ... 2동 443호 '

 

 

 

 

 

하늘이의 이름,하늘이의집주소..

 

 

 

 

 

 

어짜피 저사람은 협조한뒤에 내정보를 경찰에게 알리려는게 아닌게 분명해..

 

 

단지 내 정보를빼기위한거지.. 그리고... 살인 이랄까?

 

 

 

 

" 최하늘이세요? "

 

 

" 네~ "

 

 

" 아하.. 예전에 살인범 못잡았던그 사건땜에 혼수상태인 그분과 이름이같으시네요. "

 

 

" 아..그사건요? 정말 무섭던데요.. "

 

 

 

 

 

훗... 살인범이라니..

 

심한거아냐?

 

난 아직 살인을 정확히는 안했다고..

 

 

 

 

 

" 네. 일단 집으로 빨리돌아가세요.

 

근처에 범인이 있을수도있으니까요. 조심히돌아가세요. "

 

 

 

 

" 네. "

 

 

 

 

경찰관

 

' 김현수 '

 

 

 

 

살인범

 

' 김현수 '

 

 

 

 

 

훗. 2개의 인생을사는군..

 

내가 그 인생을 합쳐주겠어..

 

 

내가 하늘이옆으로 가기전에.

 

 

 

 

 

" 하하~~ 그렇다니까요! 그러니까 내가 지금 당신한테... "

 

 

 

" 신발!! 앵기지말란말야!! 왜 술쳐먹고지랄이냐고!! 지금 저녁 11시야!! 집으로 당장꺼지라고!! "

 

 

 

 

 

 

11시...?

 

 

벌써....?

 

 

 

 

 

난 발걸음을 빨리 재촉했다.

 

 

 

 

 

/ 뚜벅 뚜벅 뚜벅

 

 

 

 

 

저건 내발자국소리가아냐..

 

 

내뒤에 누군가있다.

 

 

낯익은 향수냄세에 찌든 한남자가..

 

 

 

 

 

/ 뚜벅 뚜벅 뚜벅

 

 

 

 

 

발걸음은 더욱 빨라졌고....

 

 

 

 

/턱

 

 

 

누군가 내어깨에 손을올렸다.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2 * 009

 

- 경찰살인범의 정체

 

 

 

" 최하늘씨. "

 

 

" ............ "

 

 

 

난 뒤돌아보지않았다.

 

왜냐하면 난 저사람이...

 

경찰이자 살인범이라는걸 당연히알고있고..

 

그사람의 정체도알고...

 

더욱더...

 

난 최하늘이 아니니까.

 

 

 

" 최하늘씨...? 경찰.. 저입니다 "

 

 

내이름이아닌 최하늘이라고 부르는 저사람은 연기하고있다.

 

내가 정말 최하늘인양..

 

 

" 왠일이시죠? "

 

" 저기..할말이있는데... "

 

" 말하세요 시간없어요. "

 

" 제가..."

 

" ...... "

 

" 살인범이라는거 알고계시겠죠? "

 

 

 

그때 그사람의 손에들린칼이 내배를 찌르려고할찰나

 

내가 그사람의 손을 꺾어 칼을 뺏어들었다.

 

 

 

" ....앗.... "

 

 

당황환경찰..아니 살인범.

 

 

 

/ 푸슉

 

 

 

난 그대로 살인범의 배를찔렀다.

 

능숙하게...그리고 익숙하게.

 

 

" 으...윽... "

 

 

" 당신... 잘못걸려들었어...

난 살인범이거든... 최하늘 죽일려고했던여자라고.

너도 잘알잖아?? "

 

 

" 아...안...ㅅ... "

 

" 어 그래 안새봄인데?

잘알면서 왜물어봐? 너 내청체알지않냐? "

 

 

 

/ 푸슉

 

 

 

" ...으...윽.... "

 

" 나한테 잘못걸렸다니까? "

 

" 으...윽....으... "

 

" 시끄러. 뭐 그래도 이주변엔 사람이안다니고 집이없으니까.. 상관없어.

 

그리고 일부러 나한테 집주소 이름 캐가더라?

 

근데 내가 우리집안까고 내이름안까니까 그애생각나서 울뻔했지?

 

최하늘이름에 최하늘주소이니까. 그래서 난 웃겨죽을뻔했어

 

이름까지 바꿔서 나한테 말하고말야? 그 경찰정도 홈친거던데?

 

당신 너무 뻔뻔하고 연기하는거 티나. "

 

 

" 으........ "

 

 

 

 

 

 

 

 

 

 

 

" 안그래요? 하늘이아빠? "

 

 

 

 

 

 

 

 

 

 

 

 

 

 

" 어..어떻..게...알..."

 

 

 

" 냄세 "

 

 

" .....? "

 

 

 

" 당신 냄세말야. 하늘이랑 같이살았잖아?

 

그럼 하늘이냄세도 배여있겠지. 바보아냐?

 

하늘이 향수냄세까지 뻔하게나는데.

 

거기다가 하늘이덕에 냄세하나더 추가됬나봐? 아니 나때문인가? "

 

 

 

" 무...무슨...마..ㄹ "

 

 

 

" 병원냄세 "

 

 

" ...으... "

 

 

" 나한테 복수해도좋지만

연기좀 제대로해. 어설퍼서 미칠것같네

뭐, 어짜피 이제 몇분만지나면 복수도못하겠지만말야? "

 

 

 

 

" 잘가세요 하늘이 아버님. "

 

 

 

 

/ 푸슉

 

 

 

" ......으...윽!!! "

 

 

 

 

 

난 옷에 피한방울묻히지않은채 유유히 집으로향했다.

 

 

" 훗..살인이라...

예전 우리아빠..아니 우리예전 싸이코패스이신 아저씨께서..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참고. (시즌1)]

우리 아빠를 죽이셨단말이지..

뭐, 결국엔 내가 잡았지만말야?...

내가 배웠나봐?

 

싸이코패스 살인말야 _무섭지도않아. 정말. "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2 * 010

 

 

 

 

" 하아... 진짜 싱겁네 하늘이가 싸이코패스라서 난 은근히 기대했는데말이야? " /안새봄

 

 

 

" ..................... "

 

 

 

이미 조금씩 식고있는 하늘이아빠의 시체.

 

 

 

 

" 어이? 이봐요 죽어서라도 내말듣고가야죠? 안그래요? 내비밀이 안궁금해요? "

 

 

 

 

대답없는 시체 한구.

 

 

 

 

" 후.. 내비밀은 말이지. "

 

 

 

 

대답대신 휭한바람이 휘몰고

 

 

 

 

" 하.... 지금은 너무 빨라. 아니, 늦었을지도모르지.

그럼... 다음타깃을 죽이면 말해주지. "

 

 

 

그녀의 여리지않은 목소리에 입술이 죽은입술이 파르르 떨려오네

 

 

 

" 다음생에서보자구. "

 

 

 

이미 지나간 일이니까 상관은 없겠지만

 

 

 

" 난 이만가요. 아저씨 ^_^ "

 

 

 

아니, 이미지난일이니까 신경을 곤두세우셔야죠

 

 

 

" 너. 있는거아니까 나와. "

 

 

 

 

 

/ 뚜벅 뚜벅

 

 

 

 

 

" 넌.... "

 

 

" EJdosem"

 

 

 

 

자신이 EJdosem 라던 저 사람은

 

내가 가지고있지않은 다른 자물쇠를 나에게 쥐어주었다.

 

 

 

 

 

" 넌 정체가뭐지? " /새봄

 

 

" 말해도 못믿으실걸요. " /EJdosem

 

 

" 무슨말이야. "

 

 

" 제 정체를 안믿으실거잖아요."

 

 

" 그러니까 네 정체가뭔데. "

 

 

 

 

 

 

 

" 귀신이랄까요? "

 

 

 

 

 

" ...................... "

 

 

 

" 거봐요. 귀신이있다는걸 평소에 믿지않는 당신에게

 

제가 귀신이라는걸 어떻게 납득시키냐고요. "

 

 

 

 

 

 

" 귀신..?이라고요....? "

 

 

 

" 음...근데 전 당신에게밖에 보이지않아요. "

 

 

 

" .......... ? "

 

 

 

" 당신은 최하늘과 같거든요. "

 

 

 

 

" 무슨말이야.... "

 

 

 

 

 

 

 

 

 

 

 

 

 

 

 

 

" S - S 병.

 

 

 

 

 

 

 

 

 

 

 

 

 

흔히 더블에스라고 부르는병말이에요. "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1) - 마지막화참고]

 

 

 

 

 

" ...그..그게뭔데 "

 

 

 

 

 

 

" 정신병요. "

 

 

 

 

 

" 그게뭐냐고 "

 

 

 

 

 

 

 

 

 

 

 

 

" 다음에알려드리죠. 당신의 결말이 다가올때에. The end "

 

 

 

 

 

 

 

 

 

 

 

 

" .................................. "

 

 

 

 

 

 

 

 

 

 

 

 

 

" 최하늘은 Die 이니까요. "

 

 

 

 

 

 

 

 

 

 

 

 

 

 

 

" 뭐야!!!! "

 

 

 

 

크게 소리쳐보지만 이미 그녀는 사라지고없었다.

 

나와 최하늘사이엔 뭔가가있다....

 

분명히.

 

 

 

난 집으로가는골목으로 다시 빠져나와

 

우리집이 훤히보이는 큰길로 다시 걸어나갔다.

 

지금은 새벽 2시 30분.

 

지금까지 얼마나 긴시간이였는지 짐작이되질않는다.

 

겨우겨우 일으킨몸에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일뿐

 

최하늘과 나의 비밀에대해 말해주지않고있다.

 

 

 

............

 

 

나는 우리집 현관앞에서 멈추어 서서

 

우리집 옆에있는 잠긴 창고를 힐끗보았다.

 

근데 ... 저창고는 마치 우리집옆에서 떨어져나간 다른 한개의 방같다.

 

 

 

나는 어릴때부터 이사한적을없다.

 

전학을 가더라도 이사한적은 한번도 없었다.

 

그러므로... 내가 최하늘과 그런사이라면....

 

 

 

 

나는 최하늘과의 관계를 대충 알아버렸다.

 

 

 

 

내눈에선 눈물이 파도치듯 조금씩 일렁이더니

 

결국 눈물을 쏟아내고말았다.

 

 

 

 

' 아직 확신된건아니지만 설마 최하늘과 내가.... '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2 * 011

 

 

 

 

 

" 하아 - " /새봄

 

 

 

 

새봄이는 한숨을 크게하고 현관문을열었다.

 

 

 

 

 

" 아이씨..비린내... "

 

 

 

 

후각을 톡 쏘는 비린내가 새봄이의 코를 자극하고

 

 

 

/ 탈칵 - 탈칵 - 탈칵 -

 

 

 

새봄이는 그 더러운향기에못이겨 불을켜는데.

 

 

 

..........

 

 

 

그 더러운 비린내의 주인공은.

 

 

 

 

 

" 씨...발... 뭐야..무슨일이냐고...."

 

 

 

 

새봄이의 아빠.

 

 

 

 

 

" 미쳤어...... 미쳤어..진짜.... "

 

 

 

 

갑자기 소란스러워지는 나의 머릿속.

 

 

 

 

" 최하늘.. 너 진짜...살아있는거냐? "

 

 

 

 

벽에적힌 저 붉은글씨의 답은 누가 알고있을까.

 

' 어두운 하늘에 비춰지는 그림자는 어느화창한 봄날에 나타난다네 '

 

 

 

 

" 큭... 어느 화창한 봄날이라... "

 

 

 

 

 

 

머릿속에 맴도는 저 한마디.

 

 

' 어두운 하늘에 비춰지는 그림자는 어느화창한 봄날에 나타난다네 '

 

' 어두운 하늘에 비춰지는 그림자는 어느화창한 봄날에 나타난다네 '

 

' 어두운 하늘에 비춰지는 그림자는 어느화창한 봄날에 나타난다네 '

 

 어두운 하늘에 비춰지는 그림자는 어느화창한 봄날에 나타난다네 '

 

' 어두운 하늘에 비춰지는 그림자는 어느화창한 봄날에 나타난다네 '

 

' 어두운 하늘에 비춰지는 그림자는 어느화창한 봄날에 나타난다네 '

 

' 어두운 하늘에 비춰지는 그림자는 어느화창한 봄날에 나타난다네 '

 

' 어두운 하늘에 비춰지는 그림자는 어느화창한 봄날에 나타난다네 '

 

' 어두운 하늘에 비춰지는 그림자는 어느화창한 봄날에 나타난다네 '

 

' 어두운 하늘에 비춰지는 그림자는 어느화창한 봄날에 나타난다네 '

 

' 어두운 하늘에 비춰지는 그림자는 어느화창한 봄날에 나타난다네 '

 

' 어두운 하늘에 비춰지는 그림자는 어느화창한 봄날에 나타난다네 '

 

' 어두운 하늘에 비춰지는 그림자는 어느화창한 봄날에 나타난다네 '

 

' 어두운 하늘에 비춰지는 그림자는 어느화창한 봄날에 나타난다네 '

 

' 어두운 하늘에 비춰지는 그림자는 어느화창한 봄날에 나타난다네 '

 

' 어두운 하늘에 비춰지는 그림자는 어느화창한 봄날에 나타난다네 '

 

' 어두운 하늘에 비춰지는 그림자는 어느화창한 봄날에 나타난다네 '

 

 

 

 

 

 

" 어두운 최하늘에 빚대어지는 그림자는 어느화창한 안새봄애게 나타난다네.

 

 

하아 - 너도 안변했어. 나도안변했고.

 

 

내가 한창 살인으로 화창할시기에 최하늘이라는 어두운그림자가 나올거라는거. "

 

 

 

 

 

 

 

풉. 최하늘.

 

내가 한 예상이 빗나가길바래.

 

 

 

내 예상이 맞다면

 

넌 나에게 얼굴을 내밀수없어..

 

 

 

 

 

 

 

" 하아 - "

 

 

 

큰 한숨을 내쉬고 난 119에 신고했다.

 

 

여기에 우리아빠가 죽었다고.

 

 

 

 

 

 

그리곤. 벽에있는 붉은 글씨를 벽지로 덮어버렸다.

 

경찰이 발견하면 곤란하니까.

 

 

 

 

 

 

지금 경찰에게 난 평범한 인간이고

 

최하늘에겐 엄청난 상대자이니까.

 

 

 

 

 

 

" 최하늘. 난 잊지않겠어. 니가한말. "

 

 

 

 

 

 

 

최하늘이라는 상대자는 병원에있을까?

 

 

아니면..

 

 

우리집에 아직 남아 있을까.

 

 

 

 

역시..최하늘은

 

팔팔하게 살아있는게 분명하다.

 

 

 

하아 - 그때 그냥 땅에묻어버릴껄 그랬나.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2 * 012

 

 

 

 

 

하아 - 근데 내앞에서 아빠가죽었는데도 태연할까?

 

 

 

 

 

" 큭큭큭큭...웃긴데? 이거... " /새봄

 

 

 

 

저멀리있는 종일 하나 가르켰다.

 

 

 

 

' 입 양 서 '

 

' 本名 (본명) : 최 봄

假名 (가명) : 안 새 봄

생년월일 : 1992년  5월 28일

보호자 名 (명) :  박 민 서

보호자 名 (명) : 최 태 민

 

입양 날짜 : 1994년 5월 26일 '

 

 

 

 

 

" 큭.. 역시 내예상이 틀리진않았어. "

 

 

 

 

난 입양아?

 

난 입양아이?

 

난 입양된아이?

 

난 입양된 아이라고?

 

내가 입양된 어린아이였다고?

 

내가 어릴때 입양되서 지금 이집으로 왔다고?

 

내 엄마 아빠가 따로 다른곳에서 좋게 살고있다고?

 

 

 

 

설마?

 

내가??

 

 

 

 

" 큭큭...진짜웃긴데....최하늘... "

 

 

 

 

 피식피식 웃고마는 안새봄.

 

 

 

 

" 내가... 너랑 나의 진실을 다 캐내주겠어. "

 

 

 

 

 

 

 

/ 삐용 삐용

 

 

 

 

하아 - 왔다. 119.

 

 

연기를 해야하나, 우리아빠가죽어서 슬프다는 그런연기.

 

 

 

 

 

" 괜찮으십니까?! " /구조요원

 

 

 

" 저... 저기..... 저..저...기에... " /새봄

 

 

 

" 아?! "

 

 

 

" 흑흑.... "

 

 

 

" 관계가 어떻게되시죠? "

 

 

 

" 저희 아버지세요... "

 

 

 

" 음.. 일단 경찰을 불렀으니,

경찰이오면 신중히 대답해주시길바랍니다. "

 

 

" 네.... "

 

 

 

 

 

연기라 - 재밋는데?

 

 

 

 

구조요원들은 저죽은남자가 아직 심장이뛰는지,

 

맥박이 조금이라도 흐르는지 확인을해보고있었다.

 

 

 

그때, 경찰차가 도착했다.

 

 

 

 

" 저기. 무슨일이십니까. "

 

 

" 아..저그게...살인사건이.... "

 

 

" 음..네...경찰서로 가주실수있습니까? "

 

 

" 네.. "

 

 

 

 

나는 흔쾌히 승락하고, 난 경찰차에 탔다.

 

 

 

 

 

" 흑흑... "

 

 

 

 

 

훗..연기하는중.

 

 

 

 

 

" 그남자와 관계가 어떻게되시죠? "

 

 

 

" 저희 아버지세요... "

 

 

 

" 음..... "

 

 

" 근데... 전 입양된아이입니다... "

 

 

" 음...일단 자세한이야기는 경찰서로가서 얘기하사죠. "

 

 

" 네........ "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2 * 013

 

 

 

 

 

- 경찰서

 

 

 

 

" 일단 이 서류를 작성해주세요. "

 

 

" 네.. "

 

 

 

 

' 이름 :

 

성별 :

 

주소 :

 

주민등록번호 :

 

연락처 : '

 

 

 

 

 

" 음.... "

 

 

 

' 이름.... : 안새봄

 

성별 : 여

 

주소 : 샛별마을 xx동 xx호

 

주민등록번호 : 920528 - 2xxxxxxx

 

연락처 : 010 - .... '

 

 

 

 

" 하 - "

 

 

 

 

나는 한숨을 내쉬며 연기에 몰입했다.

 

 

 

 

 

 

" 그..그럼..저희아빠 죽는건가요...? "

 

 

 

 

 

 

경찰관들은 내가 불쌍하다는표정을 지어 보내었다.

 

 

 

 

 

" .............. "

 

 

 

 

난 울먹거리며 글을 써내려갔다.

 

 

 

결국 전부 속아넘어갔다.

 

당연히 연기였지만 속아넘어가는 멍청한 저사람들..

 

 

 

그때 한 여경이와서 나의 어깨를 토다거려주었다.

 

 

 

 

 

" 이거좀먹어요. 괜찮아질거에요. "

 

 

 

 

그것은 코코아였다.

 

 

 

 

" 가..감사합니다. "

 

 

 

 

지금처럼 따뜻한 마음..

 

오랜만에 느껴본다.

 

 

 

 

" 이제 진술을 하러가시죠. "

 

 

 

" 네... "

 

 

 

 

/ 투벅 투벅

 

 

 

경찰서도 꽤넓었구나.

 

몰랐는데.

 

 

 

 

/ 드르륵

 

 

 

한 경찰이 어떤 방문을 열어 재꼇다.

 

 

 

 

" 들어가세요. "

 

 

 

 

난 천천히걸어 들어갔다.

 

 

그방 안에는 조금넓은 책상하나, 의자 4개가있었다.

 

 

 

 

" 앉으세요. "

 

 

 

 

참나. 어이가없네정말.

 

 

 

' 가시죠, 들어가세요, 앉으세요. '

 

가지고노는것도아니고 왜 내가 니들말을 따라야하는데?

 

 

 

 

 

" 일단. 언제집에들어오셨죠? "

 

 

" 새벽에들어왔었어요... 신고했을때 집에 바로들어왔을때에요. "

 

 

" 음...그럼.. 일단 당신아버지한테 들러붙는사람이라거나,

혹시 당신하고 관련될만한 안좋은 사건이나, 사람이있나요? "

 

 

" 없는것같은데.. "

 

 

" 흠..... "

 

 

" 저도 질문하나해도되나요? "

 

 

" 네. 그러시죠. "

 

 

" 저희아버지.. 제아빠아니죠? "

 

 

" 네? "

 

 

" 제가 집에들어와서 아빠를 보고 소리를질렀지만요...

거실에 종이하나가 널부러져있었거든요.... 그..그러니까... 입양서.. "

 

 

" 음....그렇군요..... "

 

 

" .................... "

 

 

 

 

하 - 연기하기도 힘드네, 정말.

 

참나, 내가 왜 이렇게해야되는거지? 난 입양아라서? 어쩌라고.

 

 

 

 

" 그럼..일단 예전 가족을 알아드릴께요. "

 

 

" 네..감사합니다! "

 

 

" 내일 오후7시쯤에 경찰서로오세요. "

 

 

" 네. "

 

 

 

/ 드르륵

 

 

 

난 문을 열고나왔다.

 

 

 

 

 

근데. 진짜가족이라? 후훗... 궁금해지는데?

 

 

 

난 밖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2 * 014

 

 

 

 

 

 

 

 

난 경찰서를 나와서 할것이없다.

 

결국..


난 지금 내발로 와버렸다.

 

 

 

 


최하늘의 집 하별 아파트 443호로.

 

 

 

 

 

" 하 - 오랜만에 와보네? 참 오랜만이야 최하늘. " /새봄

 

 

난 최하늘의 집문을 자연스럽게 폰에달린 열쇠로 열었다.

 

 

 

 


그때 폰에 무언가로 적힌 영어가 보였다.

 

 

 

 

 


' Me Too '
(나도)

 

 

 

 

 

 

빨간색으로 적혀있었다.

 

나도..라는 글자는..

 

 

 


" 뭐..뭐야... " /새봄

 

 

 

 

 

난 휴대폰을 박박문질러 가까스로 글자를 지웠다.

 

 

 


" 흐... "

 

 


난 조심스럽게 443로 들어와보았다.

 

어두운 방들.

 


휴대폰을 비추어보았지만


턱없이 어두웠다.

 


난 좀더 밝게보기위해 불을 켰다.

 


/ 딸깍

 


그런데 왠지 내 주머니가 묵직해보였다.

 


 '일기장'

 

 

최하늘의 일기장을 주머니에 넣고 왔던것.


난 읽었던 뒷부분부터 천천히 읽기 시작했다.

 

 

 

 

 

 

 

날자는 뜨거운 먼가에 다여서 그을린듯...

무언가..불에... 타버린듯 날자가 없었다.

 

 

 

 

 

 

 

 

나는 지금 집에혼자 있다.

 

무섭다.

 


갑자기 내코를 자극하는 탄냄세...

 

불이난것만 같았다.

 

그런데 전혀 불길은 보이지않았다.

 

그런데 우리집벽장에서 연기가나고있었다.

 

근데. 저 벽장 이사온뒤로 한번도 열어본적이없다.

 

고러므로 당연히 사용한적도없다.

 

이사를 도와준 옆집 아저씨라면 모를까.

 

...

 

지금 난 벽장앞이다.

 

벽장문을 드르륵하는 소리와함께 열렸다.

 

근데 벽장옆 구석에서 연기가 새어나오고있었다.

 

그 문을 열려고했지만

 

문을잡아당겨도,

 

밀어봐도..

 

열리지않는다.

 

그러고보니 손잡이가 없다.

 

안에서 여는건가...?


근데... 그 좁은틈세로..

 

비린내가난다.

 

...

 

 

 

 

 

" 벽장? .. " /새봄

 

 

 

 

벽장이라... 기억날듯말듯..

 

 

 


난 벽장쪽으로 걸어갔다.

 

 

 

그런데.....

 

 

 


벽장문이...열려있다.

 

벽장안의문도..

 

열려있다.

 

 

 


연기도나고...

 

비린내도.. 난다.

 

 

 

 

-

 

 

 

 

 

 

 

난 갑자기 싸늘한기운에 뒤를 돌아봤다.

 

 

 

 

 

" .......... 최... " /새봄

 

 

 

 

 

.......

 

 

 

 

" 최...봄.... " /하늘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2 * 015

 

 

 

 

 

 

 

 

" 피식. "  /하늘

 

 

 

" 너..너..... 다가오지마....!!! " /새봄

 

 

 

 

 

난 갑자기 놀래서 크게 소리치고말았다.

 

 

 

 

 

" 왜? 반갑지않아? "/하늘

 

 

 

 

" 그..근데...너...내가 최봄..이라는..거...어떻게알은거야!!! "

 

 

 

" 큭. 내가 너네아빠죽였거든? "

 

 

 

" 그..그래서? "

 

 

 

" 집좀 뒤져봤지... 근데 입양서가 나오더라고? "

 

 

 

" ...... 그...그래서. "

 

 

 

" 근데. 니가 본명이 '최 봄' 이더라? "

 

 

 

" 그..근데!!!! "

 

 

 

" 근데라니? 너 내가나온게 반갑지않아? "

 

 

 

" .....? "

 

 

 

" 니가 날 찔렀잖아. 이렇게. "

 

 

 

 

 

 

/ 푹

 

 

 

 

 

 

최하늘은...날 찔렀다.

 

칼로.

 

 

 

 

 

 

 

내가 그녀를 찔렀던것처럼.

 

 

 

 

 

 

 

" 으..으...윽..... " /새봄

 

 

 

" 피식..괜찮아. 죽이진 않을께. " /하늘

 

 

 

" ..으...으으윽...... "

 

 

 

" 너도 날 찌르기만했지 죽이진 않았으니까. "

 

 

 

 

 

 

그러고보니, 최하늘이 최하늘답지않게 살살공격한것같았다.

 

 

 

 

 

" ..으...... " /새봄

 

 

 

 

 

그래도 아픈건 아픈법...

 

왠지 느낌에 온몸이 쑤셔오는듯 했다.

 

 

 

 

 

" 그런데말이야. " /하늘

 

 

 

" ......? " /새봄

 

 

 

" 너. 진짜 가족말이야. 알고싶지않아? "

 

 

 

" 뭐..뭐....? "

 

 

 

" 너 친 가 족 말이야. "

 

 

 

" 그..그래서.... "

 

 

 

" 난 알고있어. "

 

 

 

" 뭐.......??? "

 

 

 

" 가르켜줘? 피식... "

 

 

 

" 어..어!! "

 

 

 

 

 

 

내 가족이라는 얘기에..난 아픔도 싹가셨다.

 

 

 

 

 

 

" 그럼 제안을하나하지. "

 

 

 

 

" 무슨..제안...? "

 

 

 

" 니가 날 죽일수있다면 가족을 알수도있을법해. "

 

 

 

" 그래서. "

 

 

 

" 니마음대로해라고. 날죽이든지 니가 가족을 찾던지. "

 

 

 

 

 

 

 

 

최하늘은 유유히 집을 빠져나갔다.

 

 

 

 

 

 

 

" .... 이봐......" /새봄

 

 

 

 

" 뭐. " /하늘

 

 

 

 

" 너... "

 

 

 

 

" ........... "

 

 

 

 

 

 

 

" 최하늘아니지? "

 

 

 

 

 

 

 

 

 

" 피식..... "

 

 

 

 

 

" ..........? "

 

 

 

 

 

" 그입 닥치는게 좋을거야. "

 

 

 

 

" ............... "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2 * 016

 

 

 

 

 

 

 

그렇게 그녀는 이집을 정말로 나가버렸고

 

내시야에서 사라져버렸다.

 

 

 

 

 

" 최하늘... "

 

 

 

 

나는 어두컴컴해져버린 새벽하늘을 보며 생각했다

 

 

 

 

만약 최하늘이 내 가족을 알고있다면, 어떻게 알았는지.

 

그런데 최하늘이 내 가족을 모르고있다면, 어떻게 그런 엄청난 조건을걸고 내기를할수있는지.

 

 

이 두가지 의문점을 해결하고도 난 또다른 문제점이생긴다.

 

 

최하늘이 자신을 죽이면 내가족을 알려준다고했는데,

 

 

 

그렇게 죽고싶었던걸까?

 

 

 

아까전에 나한테 복수를한답시고 칼로 내배를 찔렀을때, 별로아프지않았다.

 

그렇게 세게 내배를 찌른것도아니고

 

그것도 감정도 실려있지않은... 그냥 과일을 자를때와같은 그런느낌이랄까.

 

내가 반격을 할수도있었던 힘풀린 손.

 

내가 칼을뺏어들어 최하늘을 예전처럼 다시 찌를수도있었던 그런 힘풀린 손...

 

그녀의 풀린동공의 눈빛이 나에게 뭔갈 말해주는것같았는데,

 

그뜻이 내가 반격을 해라고 원했던것도 아닌듯하다.

 

 

 

 

" 하아 - "

 

 

 

 

내가 이런저런 고민을할때가 왔다니

 

나도 참 경계심이랑 질투심이 높은것같다.

 

 

 

그리고 내생각이지만,

 

 

왠지 최하늘이... 그냥 평범한 내 상대... 혹은

 

그냥 평범한 내 천적이아닐것같다는 생각이갑자기 든다.

 

 

 

 

 

일단..난 이러저러한 고민과 생각을 집어제끼고

 

443호에 남아서 443호를 한번더 조사하기로 마음먹었다.

 

 

 

 

 

나는 아늑하고도 어두컴컴하고 칙칙한 최하늘의 방문을 열어재꼇다.

 

 

지금 이시각 새벽의 밝고도무서운 바깥보다더한 어둠이 나에게로 밀려들어왔다.

 

 

 

 

 

 

" 으... 이게뭐야... 왜이렇게 어질러져있는거지... "

 

 

 

 

 

최하늘의방은 몇일전과 차이가날정도로 어질러져있었다.

 

 

 

 

그 어두운 책상사이.

 

무언가가 반짝 빛나고있었다.

 

 

 

난 저것이 왠지 눈에 익숙한것같아, 그것을 잡으려 손을 어렴풋이 뻗었다.

 

 

 

히익 -

 

 

 

 

나는 그것이 손에집히는대로 그것을 보려고 애썼다.

 

 

 

 

그것은, 어디선가 많이봤었던 열쇠였다.

 

 

 

 

 

내 열쇠는 ' The end Key '

 

지금 내가 쥐고있는 이열쇠는 ' Die Key '

 

 

 

 

 

다이키..

 

어디선가 들어봤다.

 

 

 

 

저번에, 자칭 ' EJdosem' 이라는 얘가 나에게 귓속말로 몰래 말해주었던것.

 

 

 

 

 

 

" 여고생 살인범 최하늘이 Die Key 라면

당신은 아마도 The end Key 겠지요? 아마도요. "

 

 

 

 

 

하아... 이게 최하늘의 열쇠인가.

 

 

 

 

 

지금 나로써는 나라도 이해가안될 말들을 계속하게된다.

 

뭐지. 내가 싸이코였던건가...

 

 

 

 

나도 이제 정신을차리고.... 내가족을...찾아야할것같다는생각이들었다.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2 * 017

 

 

 

 

 

 

" 근데 이열쇠... 원레 나한테 있지않았던가....? " /새봄

 

 

" 풉.. 바보시네요. "

 

 

" 누..누구...? "

 

 

 

 

EJdosem ...

 

 

 

 

" 벌써까먹으셨나요...섭섭한데요?? " /EJdosem

 

 

" 아...넌...... "

 

 

 

 

그녀는 대답대신 씽긋 웃어보였다.

 

 

 

 

" 근데..내가 바보같다니..? " /안새봄

 

 

" 그게말이죠... 바보같다구요. " /EJdosem

 

 

" 뭐...? "

 

 

" 그열쇠, 원레 당신한테 있지않았어요. "

 

 

" 뭐...? 난 내열쇠를 주울때 같이 주웠었다고... "

 

 

" 바보. 상상이잖아요 "

 

 

" 뭐...? "

 

 

" 기억 안나요?   S-S 병이라는거. "

 

 

" 그..그게뭔데... "

 

 

" 최하늘이랑 같아요. "

 

 

" .............? "

 

 

" 기억이 2개가된다는거. "

 

 

" 뭐....? "

 

 

" 설명이 굳이 필요한가요? "

 

 

" ................... "

 

 

" 필요하다면 설명을 해드릴게요. 안새봄..아니 최봄씨. "

 

 

" 니가어떻게알아.... "

 

 

" 전 당신이니까요. "

 

 

" 뭐....? "

 

 

" S - S병이요. 기억이 2개가되는거거든요?

그러니까 당신의 기억이 2개가되서 하나는 진실, 하나는거짓.

나는 당신이구요.

당신과 나. 이둘중에 하나는거짓...하나는 진실이죠. 알아들어요? "

 

 

" 최하늘이.. "

 

 

" ?"

 

 

" 최하늘이 진실인가.... "

 

 

" 그렇겠죠? 아마도요. 당신이 총을쏘기전 최하늘을 칼로찔렀을때,

최하늘을 과다한 피를 흘리지않았었죠. 당연한거겠죠.  "

 

 

" 어째서? "

 

 

" 최하늘은 아프지않았죠. "

 

 

" ... 어쩨서.... "

 

 

" 거짓이 막아줬죠. "

 

 

" ? "

 

 

" 진실과거짓... 거짓이막아줬다구요. "

 

 

" ......... ? "

 

 

" 아직이해못하겠죠? 이해할때쯤 전 다시나타날게요. 최봄씨. "

 

 

" ..................... "

 

 

 

 

이지도셈이라는 그녀는 내눈앞에서 연기가사라지듯이 황홀하게 사라져만갔다.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2 * 018

 

 

 

 

 

 

나는 갑자기 연기처럼사라진 이런풍경에 당황하지안을수가없었다.

 

 

 

 

 

" 뭐...뭘까.. 뭐였을까............?" /안새봄

 

 

 

 

 

 

나는 당황스러웠지만, 다시 침착을 되찾았다.

 

 

 

 

" 에스에스병...더블에스병이라......... 어디서 많이 들어본것같은데.......... "

 

 

 

 

뭔가 아주 낯익은 말이였다.

 

 

 

 

 

 

 

 

 

 

 

 

 

나는 다시 최하늘의 방을 뒤적겨렸다.

 

 

 

 

 

 

 

 

 

 

' 뒤적 뒤적, '

 

 

 

 

 

 

' 툭 '

 

 

 

 

 

 

 

 

" ......................? "

 

 

 

 

 

 

 

 

' 무언가 떨어지는소리가들렸는데................. '

 

 

 

 

 

 

 

 

 

 

' 캉,캉 '

 

 

 

 

 

 

 

 

 

 

 

 

무언가, 쇠와 쇠끼리 부디치는 그소리..

 

듣기싫은소리.

 

 

 

' 캉,캉 '

 

 

 

 

 

 

' 쇳소리...? '

 

 

 

 

 

' 캉,캉 '

 

 

 

 

 

 

' 뭐..뭐야... '

 

 

 

 

 

' 캉,캉 '

 

 

 

 

' 이소린.... 어디서나는거지.... '

 

 

 

 

 

' 캉,캉 '

 

 

 

 

왠지 지금, 입을열어 아무말도 말하면안될것같았다.

 

 

 

 

 

' 캉,캉 '

 

 

 

 

 

 

 

나는 순간,

 

최하늘의 방을 뒤지는 달그락소리조차 내어선 안될것같았다.

 

 

 

 

 

 

 

나는 귀를쫑긋새워 다시 그 소리를 듣기위해 애썼다.

 

 

 

' 캉,캉 '

 

' 캉,캉 '

 

' 캉,캉 '

 

' 캉,캉 '

 

' 캉,캉 '

 

' 캉,캉 '

 

' 캉,캉 '

 

그소리는 점점 멀어져만갔다.

 

 

 

 

 

이 '캉,캉' 소리가 이 집안안에서 나는것같지는 않았다.

 

 

 

 

 

 

 

 

 

 

 

내생각엔......... 444호의....지하....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2 * 019

 

 

 

 

 

 

그소리가 멈춘지 한 10분이흘렀을까,

 

'캉캉'....... 쇠와 쇠가 붙이치는 그 소리를 잊을수가없었다.

 

나는 그런 좋지않은 예감을 떨쳐버리기위해 일단 다른잡생각을하기위해 일단 이자리에서 일어났다.

 

 

 

 

' 벌떡 '

 

 

 

 

 

' 쏴아 - '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돋아버렸다.

 

 

 

 

...

 

 

나는 일어나는순간 무언가가 내뒤에있는것같은느낌을받았다.

 

 

 

 

 

 

 

분명히, 무언가가 내뒤에 위치하고있다.

 

 

 

 

 

 

 

 

 

 

' 내뒤에 누가 같이 일어서있는가..? 아니면 앉아일을수도있지.... 아니..누워있을까?

아..내가 무슨생각을하는거지....... 불안해서그런걸까. '

 

 

 

 

 

엉뚱한생각이들어버린듯했다.

 

이런 생각을하는동안 잠시 안정이되었는데, 갑자기 다시또 생각나버렸다

 

뒤에 누군가가있다는것을.

 

 

 

 

나는... 이제 떳떳한 감정이없는, 감정이매마른 싸이코패스가되기로했으니까...

 

바로 뒤돌아볼수있을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저번에도 생각했던것처럼,

 

나는 ' 싸이코패스' 가아니라 지금은 명언한 감정이있는, 하지만 살인마인 '싸이코'

 

즉, 난 아직 감정이있다.

 

 


감정이살아있다.

 

 

 

 

자, 생각해보자. 감정의종류는 무엇이있는가.

 

기쁨 , 행복함 , 따뜻함 , 친밀감 , 소외감 ,슬픔 , 공포 , 두려움 , 매마름 , 차가움 ,

 

... 이정도만있다고생각해보자.

 

 

 

 

자, 지금 내가 느끼고있는 감정들은 무엇이있는가.

 

 

' 공포 '

 

' 두려움 '

 

 

.....

 

 

그렇다.

 

지금 난 공포에 떨고있으며, 두려움에떨고있다.

 

 

 

 

내 뒤에있는 어떠한 물체때문일까....

 

아니면... 최하늘에대한 죄책감애따른 두려움일까.

 

 

 

 

 

 

나는 순간 뒤를돌아보려고 결심했다.

 

 

 

 

 

 

 

 

' 그래. 뒤돌아보자. 별거아니겠지. 아무것도없을꺼야. 기분탓일거야.... '

 

 

 

 

 

 

 

 

난 뒤돌아볼려고했다.

 

 

 

.. 그러나 뒤돌아지지않았다.

 

 

 

 

 

' 뭐지.... 꿈인가..? 아님 또 환상..? '

 

 

 

 

 

아니, 이것은 현실이였다.

 

보통사람들은 이렇게말하기도한다.

 

 

 

 

' 가위눌림 '

 

 

 

 

 

..난 지금 누구에게, 그리고 어떤원한이있는 귀신에게... 가위눌림을 당하고있는가.

 

 

 

 

내가 가위눌림을 당하는것이 합당한가.......

 

아님 억울한가..

 

 

내가 모르는사람일까

 

내가 아는사람일까

 

나랑 관련없는사람일까

 

나랑 관련이있는 사람인가...

 

내가 죽인사람인가

 

나에게 원한을 품은사람인가....

 

 

 

 

아니면.... 최하늘일까..... 도 생각이든다.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2 * 020

 

 

 

 

 

 

 

 

 

나는 떨리는 살들과 닭살같이 돋아나는 그 무섭운 두려움에 가위에눌린것같기도했다.

 

 

 

 

 

' 그.런.데..?

 

왜 하필?

 

왜 하필 지금 가위에눌린거지?

 

일어서있는데?

 

거기다가 대체 왜?

 

누.구.한.테? '

 

 

 

 

 

 

 

나는 손가락이라도 까딱거려볼려고했지만... 움직이지않았다.

 

 

 

 

 

 

' ...어떡하지.. '

 

 

 

 

그때,

 

 

내앞에있는 최하늘의 방 벽면에 빨간색글씨,

그러니까 피로추정되는 액체로 글씨가 쓰여지기시작했다.

 

 

 

 

 

' 사각 '

 

' 사각 사각.. '

 

 

 

 

연필로쓰는것처럼 소리가 사각거렸다.

 

 

 

 

그런데, 글자가 반대로뒤집혀서 적히고있었다.

 

 

 

 

 

' 뭐라고적는거지..

우,움.....움직일...... 움직일려고하지마..? '

 

 

 

 

벽면에는 글자가 뒤집힌상태로, 그러니까 반대로

 

 

 

 

' 움직일려고하지마 '

 

 

라고 적혀있었다.

 

 

 

 

 

뭐...뭐지.. 내뒤에는 무엇이있을까....

 

그 무언가가 왜 나한테 이런짓을하는지.........

 

 

 

 

 

 

 

 

난 갑자기 정신이 혼미해졌다.

 

 

 

 

 

 

' 아아... '

 

 

 

 

 

 

난 그대로 정신을 잃고말았다.

 

 

 

 

 

 

 

 

 

 

..

 

 

 

 

얼마쯤지났을까, 난 정신을차렸다.

 

 

 

 

 

 

 

 

 

" 꺄아아아아악!!! "

 

 

 

 

 

 

 

 

 

나도모르게 소리를 질러버렸다.

 

내앞에는,  예전 골목길에서보았던.... , 그러니까 예전 골목에서 자물쇠를 주었던 나무위에 올라가 매달려있었던,

 

얼굴이 일그러져있어서 섬뜩하고 징그러웠던, 그물체.

 

 

 

 

 

그것이 내 앞에 서있었다.

 

 

 

 

 

 

 

 

난 갑자기 놀라 까무러쳤다.

 

 

 

 

저물체는뭘까..

 

사람은아닌것같았다.

 

 

 

아니, 같았다가아니라 분명히 아니다.

 

 

 

 

 

 

 

 

지금 내가있는 최하늘의방창문으로 비치는

그 반짝이고도 여유있어보이는 아름다운 햇빛사이로... 그물체의 그림자가없었다.

 

 

 

 

 

 

 

 

' 씨익 '

 

 

 

저것이 나를보며 씨익웃었다.

 

나랑 금세 눈이... 아니, 눈이라고할수없는 징그러운 한 살점이 나랑 마주쳐버렸다.

 

 

 

 

 

 

" 왜? 내가신기해? "

 

 

" ................... "

 

 

 

 

나는 아까 소리지를때와달리 말이나오지않았다.

 

 

 

 

 

 

 

또.. 가위눌림이다.

 

 

 

 

 

 

저 이상한 물체는뭘까, 낮익은데. 내가아는 사람...아니 - , 귀신인가?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2 * 021

 

 

 

 

 

 

 

 

 

 

그때, 내뒤에서 어떠한 목소리가들려왔다.

 

 

 

 

 

 

 

 

 

 

 

" 쟤가누군지알겠어? "

 

 

 

 

 

 

 

 

 

 

나는 무섭고두려웠지만 나지막히 속삭였다.

 

 

 

 

 

 

 

난 대답했다.

 

 

" 아니, 모르는데..... "

 

 

 

 

 

 

그런데갑자기, 내가아닌누군가가... 나의파르르떨리는입술로 대답했다.

 

 

 

 

 

 

 

" 근데, 이럴려고 나 대려온거야? "

 

 

 

 

 

 

 

나도모르게 저런말이나와버렸다.

 

 

마치, 지금의나는 내가조종하고있는게아닌것같았다.

 

 

 

 

 

 

 

 

" 그럼, 너말고 넌 알고있어? 내가누군지. "

 

 

 

 

 

 

 

 

 

내귀에 바싹대고 누군가가 속삭였다.

 

나는 덕분에 귀가간질했지만, 참았다 난 저사람이 누군지도잘모르겠고,

 

내앞에서있는 저 좀비같은새끼도누군지모르겠고말이다.

 

 

 

 

 

 

 

" 모르는데. 넌뭐야? "

 

 

 

 

 

 

역시, 지금 난 빙의상태인가....

 

 

 

 

 

빙의상태라, 태어나서 2번째로겪어보는 빙의상태군.

 

 

 

 

 

 

첫번째로 겪어봤던 빙의상태는, 12살때의 일이였다.

 

 

 

 

 

..지금말하면 놀라기도하겠지만,

 

 

난 18살때, 그러니까 작년에, 난 갑작스레 기억상실증을앓아 15살이전의기억은 전부 잃었다.

 

 

 

 

 

.....

 

 

어릴때, 방과후에 누구랑 놀았는지는모르겠지만, 누군가랑 놀았던 기억이있다.

 

그런데 어느날, 내기억대로 누군가와 놀고있었다.

 

 

 

 

놀이터에서 흙을 판다는둥,

흙을파서 쓰레기나 무언가를 묻는다는둥.

아니면, 흙을파서 그안에 개미를 넣고 다시 흙으로 덮어버린다는둥..

 

 

 

개미가  좀 불쌍하긴했지만,

나 자신이 아니니까 상관없다는 내옆의 누군가의말에 난 고개를끄덕이며 개미를 한마리 한마리 없앴던 기억도있다.

 

 

 

 

그땐 그 '누군가' 가 잔인하다고도 생각했지만,

 

 

..난 상관없다

 

 

 

' 나만아니면되니까. '

 

 

 

 

 

 

 

그렇게 놀이터에서 놀다가 시간이흘러,

 

어느새 밤 8시정도가 되어버렸을때. 난 갑자기 어떠한 느낌이들었다.

 

 

 

 

 

그때,  나와놀던 그애가 나에게 말했다.

 

 

 

 

 

 

 

 

 

 

 

 

 

 

 

 

" 새봄아~ 저거봐. "

 

 

 

 

 

 

 

 

 

 

 

 

 

 

 

나는 갑작스레 소름이돋기시작했다.

 

왜인지는몰랐다. 하긴 어리니까말이다.

 

그땐 소름돋는다는게 이상했다. 꺼림직하기도했고.

 

 

 

 

 

 

 

 

그녀가 가르킨것은 얼굴이 무섭고 꺼림직하도록 창백한 어떤한남자가 한 8살쯤되는 여자아이하나를 엎고가는 것이였다.

 

그 여자아이는 그 낯선남자등뒤에서 계속 뭐라고 중얼거렸다.

 

 

 

 

 

 

 

 

 

 

" 추워..추워...여긴어디야? 너는누구야? 왜날 데리고가는거야? "

 

 

 

 

 

 

 

 

그때, 나랑놀던 그녀가 나에게 말했다.

 

 

 

 

" 저거봐.. 이상하지않아? "

 

 

 

" 뭐가이상해? 난 전혀이상한걸모르겠는데... "

 

 

 

 

 

 

나는뭐가이상하다는지몰랐다.

 

 

 

 

 

" 저여자아이 둥둥떠다니잖아..... "

 

 

 

 

... 내눈엔 저여자아이는 창백한얼굴을한 아저씨등에엎혀가고있었다.

 

 

 

 

 

 

" 추워..춥단말이야.. "

 

" 저거봐! 이상하잖아. 혼잣말까지한다구. "

 

 

 

 

 

나는 갑작스레 두다리에힘이풀리고 시야가 흐려졌다.

 

그리고는, 난 갑자기 저절로 몸이 혼자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가보는모든것들은 전부 회색으로보이기시작했다. 그러니까...흑백티비랄까?

 

 

 

 

 

" 새봄아......? "

 

 

 

 

 

내친구라는 그녀의얼굴이 흉층하게만보였다.

 

 

 

 

 

" 아..아악!!! "

 

 

 

 

그녀는 갑자기 소리를질렀다.

 

왜일까?

 

 

 

 

 

 

나는 갑자기 땅을비집고 일어났다.

 

 

 

 

그리고는, 그녀를 한참동안 바라보았다.

 

 

 

 

 

 

 

.... 그녀의 복부쪽에서 물이흘러나오기시작했다.

 

 

 

 

 

 

 

 

 

 

 

 

 

 

 

 

지금생각해보면, 저게물이아닐지도모른다는생각이들었다.

 

지금내가보는모든것들은 '흑백티비' 이니까.... 피일수도있겠지?

 

 

 

 

 

 

 

 

 

 

 

 

 

" 새봄아.........??? "

 

" 안들려. 안들려. 안들려. 안들린다구. "

 

 

 

 

 

 

 

나도모르게 뱉어버린말이였다.

 

 

 

 

 

 

이런게...빙의상태였나..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2 * 022

 

 

 

 

 

 

 

 

 

지금도 그렇다.

 

즉, 지금은 빙의상태라는것을 감지할수있다.

 

 

 

 

 

 

 

그리고... 지금은 위기상황이라는것을.

 

 

 

 

 

 

 

 

" 당신 지금 뭐하는겐가 "

 

 

 

 

 

 

 

누군가의목소리가 작은방에 넘쳐 웅장하게 흘렀다.

 

 

 

 

 

 

'누..누구지?'

 

 

 

 

 

" 내가누구냐고? 피식- "

 

 

 

 

 

'내..내마음을읽었다..?'

 

 

 

 

" 흐, 아직 눈치못챈건가.

난 자네의 마음을 읽을수가있지. 다들린다고. "

 

 

 

 

 

 

 

 

 

 

 

어떤 검정 중절모를 푹눌러쓴 한 40대후반의 남자가 나의옆에 서있었다.

 

 

 

 

 

 

 

 

' 누..누구지.. '

 

 

 

 

" 그래. 내가누굴까? 낯익지않아? "

 

 

 

 

' 누..누구십니까...? '

 

 

 

" 어릴때 기억을 다까먹엇나보군.. "

 

 

 

'..뭐?'

 

 

" 말해주겠다. 난... "

 

 

 

 

 

 

 

 

" 잠시만, "

 

 

 

 

 

 

 

 

누군가가 말했다.

 

그때, 나의빙의상태는 미미하게 풀어져버렸다.

 

 

 

 

 

 

난 빙의상태가풀려 그대로 주저앉았고, 고개를돌려 뒤를돌아보았다.

 

 

 

 

 

 

 

 

'최하늘....'

 

 

 

 

 

 

" 가. "

 

 

 

 

최하늘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단칼에 꽂혔다.

 

 

 

 

그순간,

 

어떤 검정 중절모를 푹눌러쓴 한 40대후반의 남자가 없어졌다.

 

 

 

아니, 사라졌다고해야맞을려나.

 

순식간에 수증기가되어 없어져버렸다.

 

 

 

 

 

오마이갓.  내정신이어디로갔단말인가. 어떻게저런일이일어나냔말인가.

 

 

 

 

 

 

" 왜, 신기해? "

 

 

 

최하늘이 물었다.

 

 

 

 

 

 

 

" ......... "

 

 

" 안새봄. "

 

 

" ..........어 "

 

 

" 너내가누군지알아? "

 

 

" 최하늘. "

 

 

" 그럼 넌누군지알아? "

 

 

" ..안새봄. "

 

 

" 틀렸어. 너본명알지않아? "

 

 

 " ...... "

 

 

 

 

 

또다시 생각났다.

 

 

' 입양서..... '

 

 

 

 

 

내본명은 최 봄......

 

 

 

 

 

 

 

 

" 몰라? 내가말해줘? "

 

 

" 됐어. 최하늘... "

 

 

" ......풉..웃기지않냐? "

 

 

" .... 뭐가 "

 

 

" 우리가어떻게이런인연이있었을까?"

 

 

" 뭐....? "

 

 

 

 

 

' 인연..? '

 

 

 

' 살인할인연? '

' 살인될인연? '

아님..

 

다른인연일까?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2 * 023

 

 

 

 

 

 

 

 

 

 

" 음...아직몰라? "

 

 

" 뭐...뭘? "

 

 

" 휴.. "

 

 

 

 

최하늘은 한숨을 크게한번쉬고 나에게 속삭이듯말했다.

 

 

 

 

 

 

 

" 우.리.인.연.말.이.야."

 

 

 

 

" 뭐....? "

 

 

 

" 아직모른다면 말해줄까? "

 

 

 

" ......... "

 

 

" 우린있잖아.... "

 

 

 

 

 

 

 

 

그때,

 

 

" 그만!!!!! "

 

 

 

 

 

누군가가 내 뒤에서 소리쳤다.

 

 

 

 

 

 

 

" 누구..? "

 

 

 

 

 

 

" 쳇... "

 

최하늘이 아깝다는 듯이 속삭였다.

 

 

 

 

 

 

 

 

" 또까먹었어요? EJdosem... "

 

 

 

 

 

 

 

 아....그......여자..

 

 

 

 

 

 

 

 

" 아직 진실을알기엔 빠른것같군요 하늘양. "

 

 

 

" ...아직도 그런싼 별명사용하냐? "

 

 

" 뭐라고하셨는지요. "

 

 

" 아직도 EJdosem 이라고하냐고.... "

 

 

" 보면모르겠어요? 당신이이렇게만들었잖아요.... "

 

 

 

 

 

 

최하늘이 낮게웃었다.

 

 

 

 

 

 

 

 

" 아직기억해? 그일... "

 

 

" 당연하죠. "

 

 

 

 

 

 

 

EJdosem 라는 여자가 낮게말했다.

 

" 최하늘, 당신이 절 죽였던일이죠. "

 

 

 

 

 

 

 

나는 당최 이게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내가모르는어딘가에서 시작의막이 드리워져가고만있는것같았다.

 

 

 

 

 

 

 

 

" 뭐..뭐? 최하늘이 널죽여? "

 

 

" 네! "

 

 

 

 

 

EJdosem이라는여자는 꽤 명랑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왠지모르게 음침한 최하늘의분위기와는 상반되는 성격의소유자인듯했다.

 

 

 

 

 

 

 

" ......그럼넌..귀신이야? "

 

 

" 저번에도말했잖아요. 전 귀신도아니고 사람도아닌거라고. 전아무것도아니에요.

굳이말하자면 전 '당신'이에요. "

 

 

 

 

" 당신?..나? "

 

 

 

" 네! "

 

EJdosem라는여자는 또한번 다시 명랑하게말했다.

 

 

 

 

 

 

 

" 내..내가왜? "

 

 

 

 

 

 

그때 EJdosem라는여자가 갑자기 분위기를 바꾸어 말했다.

 

" .......이렇게 된이상... 진실을알수밖에없을것같네요. "

 

 

 

 

 

 

 

 

 

 

 

 

 

 

 

 

 

- 다음편은 최하늘,안새봄,EJdosem..등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2 * 024

 

 

 

 

 

 

 

 

* 진실 *

 

* true anding1 *

 

 

 

 

 

 

 

 

 

" 그...사실이뭔데? "

 

 

난 ... 최하늘에게 죽었다는 EJdosem에게 물어보았다.

 

 

 

 

 

나는 최하늘의 눈치를살펴 힐끗 쳐다보았다.

 

하지만, 최하늘의 시선은 땅바닥을향해 계속쳐다보고있을뿐이였다.

 

 

 

 

 

 

" 그러니까. "

 

 

 

 

EJdosem라는여자의 말투와 억양이 진지해졌다.


 

 

 

 

' 꿀꺽 '

 

 

 

침넘기는소리가났다.

 

누구의소리였는지모르겠다.

 

 

 

내소리였을지도,

 

 

그 침넘기는소리에 분위기는 더 고조되어갔다.

 

 

 

 

 

 

 

 

 

" 여여.. 빨랑안말하시나? "

 

 

 

 

 

 

 

그때.. 아까보았던 중절모를 푹눌러쓴 남자가 다시나타났다.

 

 

 

 

 

 

" 넌꺼져... "

 

 

 

 

 

최하늘의 낮은음이 낮게드리웠다.

 

 

 

 

 

" 여여... 성깔안좋네. 내가저렇게 성질이안좋았던가? "

 

 

 

 

" ........ "

 

 

 

 

최하늘은 의외로 조용했다.

 

그때, EJdosem이 입을열었다.

 

 

 

 

 

 

 

 

" 자. 다모였네요. 이제말씀드릴께요. "

 

 

 

 

 

 

" 난안들어도되지만 안새봄양을위해서 말해주게나. "

 

 

중절모를푹눌러쓴 남자는 낮게웃었다.

 

 

 

 

 

 

 

" 그러니까...제일먼저 알고싶은게뭔데요? "

 

" ...나의가족. "

 

 

 

 

 

난 한치의 망설임도없이 대답했다.

 

 

 

 

" 네. "

 

 

" .......... "

 

 

" 말씀드릴께요. "

 

 

" ........ "

 

 

" 당신의 핏줄같은 가족은 총 6명이였습니다. "

 

 

" ...였.다.고? "

 

 

" 네. 6명이였죠. "

 

 

"... 더말해봐 "

 

 

" 이름을알고싶으면 지금당장말해주세요. "

 

 

" 말해. "

 

 

 

 

 

" 당신의 가족은 총 6명. "

 

 

" .............. "

 

 

 

 

 

" 먼저 최 승원. "

 

 

 

 

" 누구지? "

 

" 당신의 아버지시죠. "

 

" ......... "'

 

 

 

 

그렇다.

 

난 지금까지 평생살면서 친아버지의 이름조차 모르고있었다.

 

 

 

 

" 그리고, 유 진 "

 

" .......... "

 

" 당신의 어머니세요. "

 

 

 

 

그러고보니.. 친어머니의 이름은 들은적이있지만........

 

한번도 얼굴을보지못했다.

 

 

 

 

" 또... 안새봄...아니..최봄.... 당신이구요.. "

 

 

 

" ......... "

 

 

 

 

또생각나버렸다.

 

본명...최 봄....... 생각하면할수록 친어머니와 친아버지가 멀게만느껴질뿐이였다.

 

 

 

 

 

 

 

 

" 그리고, 최병욱. "

 

 

" 누구지? "

 

 

" 저요. "

 

 

 

 

중절모를 푹눌러쓴 남자가 대답했다.

 

키도훤칠하고..... 그리 많이 늙진않아보였다.

 

 

 

 

" 몇살....이세.. "

 

 

" 큭...난원레 7살이라고. "

 

 

" 에..? "

 

 

" 나 그나이때죽었거든. "

 

 

" .....왜...왜? "

 

 

" ........... "

 

 

 

 

 

그때, 다시 EJdosem가 말을이어나갔다.

 

" 그래서.. 당신들의관계는 ..가족.. 오빠동생사이죠. "

 

 

 

 

 

 

그때... EJdosem가 속삭이며 한말.

 

" 뭐...얼굴은 한번도 본적없겠지만. "

 

 

 

 

 

 

" 그리고... 최연미 "

 

 

 

 

" .......... "

 

 

 

" 저에요. EJdosem.. 본명. "

 

최연미라는사람은 애써 찡긋웃어보였다.

 

 

 

 

 

 

...... 내가 저사람들과 핏줄이같다니

 

상상도하지못했다.

 

 

 

 

 

 

" 자매관계구요... "

 

 

" .......... "

 

 

" 역시 얼굴은 한번도 보지못했죠. "

 

 

" ............. "

 

 

" 전 7살때죽었으니까요. "

 

 

" ..왜..? "

 

 

" 지금물어보면 곤란해.. "

 

 

" ............ "

 

 

 

 

 

 

 

 

 

 

" 그리고...마지막 가족. 알면 다칠텐데..."

 

 

 

 

 

 

 

 

 

 

 

 

 

" 상관없어.. "

 

 

 

 

 

 

 

 

 

 

 

 

 

" 최하늘. "

 

 

 

 

 

 

 

 

 

 

 

...................?

 

 

 

최하늘은 날보며 씽긋웃고 말았다.

 

 

 

 

 

 

 

 

" 하늘이가 니언니야. "

 

 

" ........ "

 

 

" 핏줄섞인 친언니라고.... "

 

 

 

 

 

 

 

" ........ 왜? 어째서? "

 

 

 

 

" .......... "

 

 

 

" ...그럼어째서 갈라졌던건데? 어떻게나이는같고? "

 

 

 

 

 

 

" 쌍둥이야. "

 

 

 

 

 

" .......... "

 

 

 

 

 

" 이란성 쌍둥이. "

 

 

 

 

" 너..알고있었어? "

 

 

 

 

 

 

최하늘이 대답했다.

 

 

 

 

 

 

 

" 물론. 널 처음봤을때부터.

 

몰랐어?

우리생일같잖아."

 

 

 

 

 

..............5월..29일

 

같은날자였구나... 비슷한게아니라.....

 

 

 

 

 

" .. 나..날 몇살때봤는데? "

 

 

" 글쎄.....참오래됐지아마? "

 

 

" .......... "'

 

" 태어날때보고... 유치원때보고말이야.. "

 

 

" ...아.......일기장...... "

 

 

" 끝까지봤어? "

 

 

" ..아직. "

 

 

" 그럼됐고.. "

 

 

 

 

 

 

 

" 그런데말이야.....최병욱이랑.... 최..연미?.... 는왜죽은건데. "

 

 

 

 

 

" .................. "

 

 

 

 

 

왠지 둘다 입을 다물었다.

 

 

 

 

 다음편 마지막화. 完

** true2(진실2) **


 

 

 

완결편

 

- 마지막편

 

 

 

 

 

 

 

 

 

 

 

 

 

[시아능요] 어느 싸이코패스이야기 시즌2 * 025 * true2(진실2) * 完

 

 

 

 

 

 

 

 

 

* true2*

 

 * 최하늘과 안새봄의 마지막이야기 *

 

 

 

 

 

 

 

 

 

 

 

 

" 왜..죽었냐고? "

 

나는 귀찮지만 다시 되물었다.

 

 

 

 

 

 

 

" 글쎄....뭐랄까... 그게... "

 

최병욱이라는사람은 말을 더듬거렸다.

 

 

 

 

 

 

대뜸 최하늘이 입을열었다.

 

 

 

 

" 내가말해도되나? "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 일단 우리와 나이차이가 좀 나.

정확히 몇살인지는몰라.. "

 

 

 

 

 

나는 천천히 고개를들어 최하늘의 눈치를 살폈다.

 

 

 

 

 

 

" 일단...우리 친어머니랑 친아버지의 친딸,친아들이야. 우리도.

 

그런데말이지, 7살때 집에불이났어. "

 

 

 

 

 

정적이 흘렀다.

 

 

 

 

 

그때,  최병욱이라던 사람이 입을열었다.

 

 

 

 

 

" 그런데말이야, 그때의 우리집은.. 2층주택이였거든. "

 

 

 

" ........... "

 

 

 

 

 그때, EJdosem..아니, 최연미라는사람..아니..언니가 말을가로채어, 다시말했다.

 

 

 

 

 

 

" 우리집은 아까들었다시피, 주택이야.

 

근데말이지,

 

최하늘. 너최하늘맞냐? "

 

 

 

 

 

 

" 왜그래? "

 

 

 

 

 

최하늘이 되물었다

 

 

 

" 왜그러냐고? "

 

 

 

 

 

 

 

 

 

 

 

 

 

 

 

 

" 너 최하늘아니잖아. "

 

 

 

 

 

 

 

 

 

 

 

 

 

 

" 그게무슨..말이야? "

 

 

 

 

" 우리집이 주택2층이라며..? "

 

 

 

 " 그게왜..? "

 

 

 

"  너, 그때, 우리집구조 내가말해줘서 외웠어안외웠어? "

 

 

" 외웠는데...근데...? "

 

 

" 너 아까 2층이랬지. "

 

 

" 어. "

 

 

 

 

 

 

 

 

 

 

 

 

 

 

 

" 우리집, 직접개인적으로 건설한거라서 3층인거 알잖아. "

 

 

 

 

 

 

 

 

 

 

 

 

 

 

" ....아맞다. 까먹었었어! "

 

 

 

 

" 까먹을리가없어.

 어떻게 니가그일을까먹어?

니가지금 내친동생이라고해도 내가죽이고싶은 심정이야."

 

 

 

 

 

 

 

 

 

" 자. 그만. "

 

 

최병욱이라는사람이 말을끊었다.

 

 

 

 

 

 

 

 

" 니가 방금 봤다시피, 최연미는 성격이더러워. "

 

 

" 뭐? 이게.......... 아...미안해.. "

 

 

 

 

 

" 정신병이야.  너랑비슷한."

 

 

 

 

 

 

 

나는 무슨말인지 잘 이해가되지않아, 다시 물었다.

 

 

 

 

" 네?.. "

 

 

 

 

 

 

 

 

 

 

 

" 너. S - S병이잖아. "

 

 

 

 

 

 

 

 

 

s - s병...그게뭐지..언제..들은적이있는데?

 

 

 

 

 

 

 

 

" 그..그게 뭔가..요? "

 

 

 

 

 

 

 

 

 

 

" 야. 최연미. 아직도 안말해줬냐? "

 

" 뭐?...말해줬는데..? "

 

 

 

 

 

 

 

 

" S - S병말야. "

 

그의말소리 한자한자에 억양이 강하게 심어져 들려왔다.

 

 

 

 

 

 

 

" 아~ 그때귀찮아서.. "

 

 

 

 

 

 

 

 

 

 

 

 

 

 

' 탕 '

 

 

 

 

 

 

 

 

 

 

 

 

 

 

 

 

 

 

비정한 방아쇠가 최연미에게로 당겨지는순간이였다.

 

 

 

 

 

 

 

 

 

 

 

 

 

 

" 왜..왜그래........ 이..이러지않았잖아..... "

 

최하늘이 울고불고 매달렸다.

 

 

 

 

 

 

 

 

 

 

' 탕 '

 

 

 

 

 

 

 

 

 

 

 

다시한번 비정한 방아쇠의 총소리가 내귓가를올리고

 

최하늘은 곧 저번처럼 나가떨어졌다.

 

 

 

 

 

 

 

꼭, 내가 몇년전 최하늘을 죽였던 모습을 다시 회상하는것만같았다.

 

 

 

 

 

 

 

 

 

 

" 그리고 "

 

 

 

 

 

 

 

 

 

그가 나에게 총을 겨누는순간.

 

 

 

 

마지막으로 본 그의모습이.

 

마치, 내앞에 전신거울을 두고 거울을 보는느낌이였다.

 

 

 

 

 

 

 

' 탕 '

 

 

 

 

 

난 없어졌다.

 

아니, 원레없었다.

 

 

- End -

 

 

 

 

 

 

 

 

 

 

 

 

 

 

 

 

- True -

[진실]

 

 

 

- 수십년전

 

 

 

 

 

" 와아! 아빠 그럼 우리 이렇게 큰집짓는거야? "

 

7살쯤되보이는 귀여운여자얘가 아빠로추정되는인물에게 물었다.

 

 

 

" 응! 그럼. 연미를위해서 말이야. "

 

" 와! 진짜? "

 

여자애는 신난다는듯이 말하며 뛰어다녔다.

 

 

" 근데, 연미는 꿈이뭐야? "

 

 

" 나? 우리가족 모~두다 같이 새로생긴집에서 따뜻하게 드러누워 편하게 자보는거! "

 

 

 

9월 1일-

개인적으로 짓는집이였기에, 큰돈이든다는것은 당연히알고있다.

하지만 떠난 진이와 지금남겨진 연미를위해서 해줄것은 이런것밖에있지않다.

 

 

남은돈을 다쓰는것..

 

 

 

 

5월 28일 -

.. 몇개월후, 집은 전부 완공되었다.

나는 기뻐하는연미와같이 완공된 집앞으로 갔다.

 

 

 

-

 

 

 

" 와아! 이거몇층이야? "

 

" 응? 3층이야 "

 

" 어..? 근데 왜 2층까지밖에없어? "

 

" 3층은 옥상하고 2층사이에있어서 비밀스러운공간이거든! "

 

" 뭔데? 보고싶어 아빠! "

 

" 응~ 그럼가보자. 읏샤! "

 

 

 

연미를들고 2층위로올라갔다.

 

" 자.. 여기문을열면.... "

 

 

 

 

- 끼이이익..

 

 누군가있다.

 

 

 

진이...?

 

 

" 아빠. 저거뭐야? "

 

" 여..연미야..나가있어.. 밑에층으로 내려가있어!! "

 

" 왜?? 아빠? "

 

" 잔말말고내려가있어!!! "

 

" ...... "

 

 

나는 연미를밀었다.

여긴 2층인데말이다. 2층계단에서.. 1층으로 밀었다.

 

나는 상관쓰지않고 진이를불렀다

 

 

 

 

" 진..? 유진?.. "

 

 

그녀는 만삭으로 배가불러있었다. 아이를 임신한듯하였다.

 

하지만, 유진은.. 의식이없었다.

 

 

 

 

 

119에 전화하자니..

연미가죽어있어 짜증이났다.

 

 

 

나는 짜증과 화가 치밀어올라

 

그 더러운,

 S - S 병으로 내린결말은

 

 

' 불... '

 

불지르기였다.

 

 

나는 미친듯이 기름을 두르고 진이의 시체를 1층으로 데려다 눕혔다.

 

'근데 왜 어째서..진이가 여기있는걸까?'

 

시체라는생각이 채 먼저들기도전에 진이가 여기있는 이유에대해 궁금해하는 내자신이 짜증스럽고 더러웠다.

 

 

 

나는 라이터를켜고 2층에다가 불을짚히고 내려왔다.

 

 

 

" 아빠... "

연미다. 연미가 말을한다.

 

 

 

 " 닥쳐. "

난 연미의 얼굴을 짓밟았다.

 

 

 

난 그리고 119에 전화를했다.

 

" 여기불이났습니다. "

 

 

 

- 뚝

 

내가먼저끊었다.

 

그리고..

 

 

 

1층에, 드러누웠다.

 

 

얼굴이 짓뭉게진 우리딸 연미와, 나를떠난 연미의 친엄마 진..유진이와 함께.

 

 

 

 

----

 

" 근데, 연미는 꿈이뭐야? "

 

" 나? 우리가족 모~두다 같이 새로생긴집에서 따뜻하게 드러누워 편하게 자보는거! "

 

 

----

 

 

 

 

 

- 삐용 삐용 ..

 

마지막으로

요란한 구급차와 소방차의 소리가 내귓가에 울렸다.

 

 

 

 

 

 

 

 

-

 

 

나와 진이는 결혼할때 서로 사랑을해서가아니라,

 

우리둘다 S -S라는 병에 똑같이걸려있어, 두려움을 없애준다기에 서로 수락하여 결혼한것이였다.

 

 

그럼..유전은 100%

s - s 병이다.

 

결국, 나는 연미라는 착한딸을 낳았다.

 그런데, 우리 100%의 유전인

S - S 병 이아니라, s - s 병에서 변종된

' SS - EJ ' 병이라고한다.

흔히, ' 더블에스 - 이지도셈 '이라고 부른다고한다.

(S&S - EJdosem)

 

 이상했다.

 

... 이렇게 우리가족이 또 이상한 병을만드는가..싶어.. 불안감에 시달리기도했다.

 

내이름은, 최병욱. 연미의 아빠다.

 

 

 

 

 

 

 

-

 

예, 다음 뉴스속보입니다.

 

어제 하별마을 하별동에있는 한 주택에서 화재가 변졌다고 전해졌습니다.

피해자는 총 3명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그중에, 어린애가 한명있었는데, 그시각, 같이죽은 한사람의 자식인것으로 밝혀져

이사건은 타살이아닌 자살로 추정되는바입니다.

예, 한편 시체한구를 먼저 구조했는데요.

만삭의 한 여성분이였는데,

다행히, 쌍둥이로, 양분이 부족하진않아 생명을 유지할수가있었다고합니다.

구조된 이 두아이는 곧바로 인큐베이터로 이송되었으며..

고아원으로 보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

 

 

입양서

 

(실제)본명 :  없음

(고아원)본명 : 최 봄

생년월일 :  1992.5.29

가명 : 안새봄

가족사항 : 최하늘과 쌍둥이

성별 : 女

기타특이사항 : S - S병

 

 

입양서

 

(실제)본명 : 없음

(고아원)본명 : 최 하늘

생년월일 : 1992.5.29

가명 : 최하늘
가족사항 : 최봄과 쌍둥이

성별 : 女

기타특이사항 : S - S병

 

 

 

 

 

 

S - S 병을 공통적으로가진 두쌍둥이의 엇갈린이야기.

 

 

 

 

 

 

 

 

 

 

 

 

 

 

 - The end -

 

 

 

 

 

 

 

 

and,

 

 

 

 

 

 

Die

Key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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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도배식으로 올리게되서 죄송합니다

이제 그만 해요 우리 누구의이름도 거론이 되지않았으면좋겠네요

재밋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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