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우선 서울에 사는데 서울 촌구석에 사는 여자로 알고 계셔욤
여자는 아니고 걍 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 쓰리현 ; 이름 맨 뒤가 현으로 끝나는 여자 세명
ㅋㅋㅋㅋㅋㅋ인물 소개하면
한 명은 똑똑, 한 명은 날씬, 한 명은 키큰.
편하게 음슴체![]()
날씬한 애 이야기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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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친하긴 한데
날씬한 애하고 똑똑한 애는 같은 학교였고 나 혼자 다른 학교였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익히 들은 바 있지만ㅋㅋㅋ걔네 학교 급식 진짜 맛없다 함ㅋㅋㅋ
맛 없는 수준을 넘어서 정말 더럽다고ㅋㅋㅋㅋㅋ
어느날 시금치가 나왔다고 함ㅋㅋㅋ
시금치가 색은 진짜 죽이는데 맛은 개 더럽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
날씬한 애가 친구 6명이랑 다 같이 급식실로 시금치 먹으러 갔는데ㅋㅋㅋㅋ
가위바위보를 해서 나머지 애들(6명)꺼 시금치를 몰아서 먹기로 했다고 함.
ㅋㅋㅋㅋㅋ근데 얘가 시금치 받자마자 '오 맛있겠는데~'했던게 발단ㅋㅋ
근데 또 얘가 가위바위보는 진짜 더럽게 못함 더러운 수준을 넘어 개 못함.
ㅋㅋㅋㅋㅋ얘가 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금치 진짜 개맛없다는데
일단 애들꺼 다 몰아줌...시금치가 식판에 넘쳤음ㅋㅋㅋ식판이 무슨 초원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걸 한 입에 넣었음ㅋㅋㅋ진짜 한 입에
근데 또 지가 넣은게 아니라 누가 넣어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 이쁘게생겼음
그 때 표정 똥이었댔음ㅋㅋㅋ
ㅋㅋㅋㅋ근데 그게 껌인지 엿인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금치가 넘어가질 않았음ㅋㅋㅋㅋ완전 질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급식실이 좀 많이 넓고 애들도 한창 먹고 있을 때라 애들 많은데
얘가 입을 미친듯이 크게 벌리면서
우악
하면서 소리 질렀는데 죄다 쳐다봤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남녀노소 불분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다
이런 표정으롴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었는데 질기니까 넘어가지 않는거임ㅋㅋㅋㅋ진짜
무슨 껌씹는 것처럼 질기게 씹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 5분동안
진짜 얘 더러움ㅋㅋㅋㅋㅋㅋ근데 그대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또 계속 씹었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계속 씹으면서 교실 가고 있는 도중엨ㅋㅋㅋㅋㅋㅋㅋ
2층 복도 쓰레기통에서 토했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애들 다 쳐다보곸ㅋㅋㅋㅋㅋ
옆에 똑똑한 애가 쳐다봤는데 존트 짜증났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상상만으로도 더러워서 헛구역질 했음
-2-
방금 있었던 일 쓰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얘네 집 와 있는뎈ㅋㅋㅋㅋㅋㅋ얘 동생이 갑자기 들이닥쳤음.
애 이쁘다고 말 했잖슴? 얘 동생도 그럭저럭임ㅋㅋㅋㅋㅋ똑같이 생겼음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애가 참 싸가지가............참 좋은 애임
지 누나한테 들어오자마자 라면 끓어달라고 하는뎈ㅋㅋㅋㅋㅋ
얘가 또 친구 있다고 지 동생한테 좀 개기다가 결국 끓어줬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갑자기 후루룩 소리가 들리는 거임
나 열심히 이거 쓰고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옆 방에 있던 동생 목소맄ㅋㅋㅋㅋ
" 아 시식하지마!!!!!!!!!!!!!!!!1"
나 무슨 마트 온 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 놀래가지고 빵 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마트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어보지마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식이 뭐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식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똑한 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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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날씨 완전 개 추운 날 있지 않았음?ㅋㅋㅋㅋ우리집 세탁기도 꽁꽁 얼어서
안 돌아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똑똑한 애네 집도 세탁기가 얼었댔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근데 빨래는 해야겠곸ㅋㅋㅋㅋㅋ
걔네 집이 할머니랑 같이 살아서 걔네 엄마가 빨래를 다 하셔야했음
손 빨래 하고 탈수를 해야하는데 세탁기가 얼어서 할 수가 없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걔네 어머님이 또 한 머리 하심ㅋㅋㅋㅋㅋ머리 정말 좋으심ㅋㅋㅋㅋㅋ
잔머리도 좋으시고 상식적인 면으로도 좋으시곸ㅋㅋㅋㅋㅋㅋㅋㅋ하여튼 존경스러우심.
근데 이러셨다는거임.
엄마 : 왠지 이걸로는 탈수가 될 거 같애
똑똑 : 안돼거든?ㅋㅋㅋㅋ
엄마 : 아니야 될 거 같애
이러고 작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지 암?
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수건 짜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짱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건 짜는 걸로 어떻ㄱ ㅔ 빨래를 짜실 생각을 하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진은 자동으로 짜지는 거고
걔네 집은 수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온니 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로 꾹꾹 눌러서 돌려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걔가 무시하고 화장실로 엄마를 따라갔음.
일단 탈수 할 것들을 거기다 다 쳐 넣었음.
돌아가긴 하는데 잘 안 돌아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래가 많아서
뻑뻑하게 돌아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 이게 너무 많아서 안돼나?
똑똑 : 안됀다고 그냥!!
엄마 : 아니야 조금 빼면 될 거 같애
똑똑 : 아 그냥 하지 말라니까
하고 얘는 방으로 들어갔다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컴퓨터하고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
엄마 : 야!!!돼잖아!!!!!!!!!!!!!!!!!![]()
그래서 뻘쭘하게 쳐다보고 있었다고 함ㅋㅋㅋㅋ
근데 0.3초 후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 어 안돼네![]()
똑똑 : 거봐 내가 안된다고 했잖아!!
엄마 : 아 그래 이거 과학적으로 안되는거야.
똑똑 : 어떻게 과학적으로 안되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 그건 모르겠고 하여튼 논리적으로 과학적으로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네 어머님 요즘에 논리 과학 엄청 좋아하심
아이슈타인ㅋㅋㅋㅋㅋㅋ
다시는 그걸로 탈수 안함.
진짜 힘들어하셨다고...............ㅋㅋㅋㅋ온리 발이라고 하지 않았음ㅋㅋㅋ?
키큰 나 이야기하겠음ㅋㅋㅋㅋ나 좀 키 큼....진짜 좀ㅋㅋㅋ여자 치고 좀 큼.
-1-
우리 아빠 사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우리 아빠 욕을 좀 할까해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빠 진짜 찌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찌질함ㅋㅋㅋㅋㅋㅋ진짜 찌질함의 끝을 달림ㅋㅋㅋㅋ우리 아빠 최고임ㅋㅋㅋ
날씬한 애네 아빠가 나랑 똑똑이랑 초밥집에 데려간다고 하셨음.
그래서 그걸 또 좋다고 아빠한테 자랑했음.
우리집이 빈대근성이 좀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돈은 별로 안 쓰면서
남이 사주는 건 엄청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다고 거지는 아니고...
욕만 하지 마셨음 좋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빠한테 자랑했는데
아빠 완전 감탄 어린 목소리로 말하셨음.
나 : 아빠 나 날씬이네 아빠가 똑똑이랑 셋이 초밥집 데려간데!
아빠 : 그래에? 으음 좋겠구나아. 걔네 아버님들은 참 많이 사주시네..
나 : 응 좋겠지? 근데 우리도 좀 쏴야 하는 거 아니야?ㅋㅋㅋㅋㅋ맨날 나만 얻어먹어 나 진짜
거지같애
아빠 : 그래에. 아빠는 돈이 없어서 못사주니까 너라도 잘 얻어먹어.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찌질이
아빠 : ㅋㅋㅋㅋㅋㅋㅋ아빠가 돈이 없는 걸 어떡하니ㅋㅋㅋㅋㅋ
나 : 알겠엌ㅋㅋㅋㅋㅋㅋ근데 나중엔 우리가 좀 사주자ㅋㅋㅋㅋㅋ나 진짜 거지같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말을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우리아빠 목소리 들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찌질찌질열매 다량 섭취.ㅋㅋㅋㅋㅋㅋㅋ
아빠 : 거지야.
나 :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 너라도 잘 얻어먹고다녀ㅋㅋㅋㅋㅋ굶어죽진 않을거다 걔네랑 있으면ㅋㅋㅋㅋㅋ
진짜 우리아빠 짜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아버지에 그 딸.
나도 찌질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
-2-
이건 우리엄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나랑 동생이랑 셋이 이모네 가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 역에서 내려가지고 올라가고 있는데 엄마가 갑자기 동생한테 그러는거임.
엄마 : 썬~
ㅋㅋㅋㅋ썬=아들 영어ㅋㅋㅋㅋ
그 때 엄마를 놀리고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좀 영어발음 좀
죽이게 보여줄려고 물어봤음
나 : 딸은? 딸은 영어로 뭐야?ㅋㅋㅋㅋㅋㅋ
엄마 : 뭐?
나 : 딸은 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들은 썬이라몈ㅋㅋㅋㅋ
엄마 : 몰라
ㅋㅋㅋㅋㅋㅋ우리 엄마 진짜 개시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히 나한테만 그럼
ㅋㅋㅋㅋㅋ나랑 아빠랑 붙어있는 꼴 죽어도 못보는 이상한 엄마임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좀 이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에 모르는 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무시해?
나 : 뭐냐니까?ㅋㅋㅋㅋ
우리 엄마 그 때 딱 한마디 날리셨음.
아무 표정없이.
엄마 : 딸년
진짜 대박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엄마도 사랑함.
댓글안쓸거야?
여드름 미친듯이 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