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말 않고 바로 본론 들어감.
여자들 남자 얼굴 그렇게 많이 보는 거 아님.
남자가 여자얼굴 많이 보는 건 공공연한 사실.
그래서 그런건지 남자도 스스로 생각하기에 여자들이 남자얼굴 많이 본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몇년째 톡커지만 항상 느끼는게 '이런 이런 남자가 좋다~'류의 톡 들어가보면 거의 99%베플이 원빈, 강동원, 조인성 등등 사진올려놓고
'다 필요없고 얼굴잘생기면 땡 ㅂㅂ' 이런 걸로 적혀있음
근데!!!!!
진짜 제발 진심인데 이제 제발 저런 댓글 그만 봤음 좋겠다 싶어 글 씀...
실제로 여자는 남자 얼굴 그렇게 많이 안 봄
많이 본다해도 다 어릴 때 이야기임, 미성년자까지란 얘기임
물론 대학와서도 얼굴 따지기는 함.
그렇지만 나이가 들면 들 수록 남자얼굴 보는 비중은 줄어 듦.
솔직히 그렇지 않음?
중,고등학교 때는 그냥 잘생기고..스타일 좋고..인기많고..
그런 남자 좋았음 근데 근데 근데!!!! 점점 생각이 바뀌는게 현실임.
심지어 얼굴 좀 별로고 내 스타일 아니더라도 다른 매력이 있다면 걍 넘어감..
(※그 매력이란 건 사람마다 다름)
작은 비유를 해 보겠음
A-나이는 27세, 얼굴이 굉장히 잘 생김, 스타일도 좋음. 근데 여자가 봤을 때 정말 매력없는 성격임. 그리고 흔히 따지는 스펙이란 것들(재력이나 능력,학벌 등등) 거의 없음. 인간관계도 별로임.
B-나이는 27세, 얼굴? 보통..혹은 보통 이하임, 스타일도 그저 그럼. 키도 170~175정도. 근데 여자가 봤을 때 정말 매너좋고 호감가는 성격임. 스펙도 괜찮은 편. 인간관계도 좋고 다정다감함.
여러분이 27세 여자라면 A, B 중 누굴 선택할 것 같음?
나같음 당연 B임. 솔직히 얼굴은 범죄자처럼 생기지만 않으면 됨.
못생긴 얼굴이라도 상관없음. 왜냐?
사람의 인상을 좌지우지하는 건 신체적 외형보다 호감도이기 때문.
쉽게 말해서 잘생겼지만 웃지않는 사람과, 조금 못생겨도 잘 웃는 사람.
전자에 잠깐 빠질 수는 있겠지만 오래 가지않음. 이건 남자가 여자얼굴 봐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함.
그리고 키나 스타일 관련된 것도, 여자라면 이렇게 생각함.
키는 어쩔 수 없지만(나보다 크면 된다고 생각하는 1人) 스타일은 자신에게 잘 맞는 형태만 찾으면 승승장구임.
그것 역시 여자가 하기나름. 얼마든지 개선이 가능함.
중요한 건 남자의 외형이 아님.
하지만 남자톡커 중에선 외모면 다라고 생각하는 분이 꽤 많음
그래서 저런 베플이 많은 것이고, 그 베플에 추천수 또한 엄청 많았다고 생각됨.
남/녀 각각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음.
악플도 상관없음.
주의집중력이 떨어지는 분이 자신만의 논리에 빠져
허우적대는 댓글은 별 신경 안 씀.
많은 댓글 달아주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