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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씀, 고딩때 풋풋한 연애사

나름쌍큼해, |2011.02.17 22:47
조회 744 |추천 11

하염, 빠른 92로 20과 21살을 넘나드는 차가운 시골녀자 차도녀임,

절대 절대 톡과는 거리가 먼 분이지만 혹시라도 0.000000000001% 오빠가 볼 가능성을 안고....

실명과 홈피연결도 쿨하게 포기하겟음, ㅋㅋㅋㅋㅋㅋㅋㅋ본론으로 꼬우

이거200프로 실화임, ㅋㅋㅋㅋ 자작 절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야흐르 2007년, 고1때 얘기임,

 

중3때 담임이 1지망,2지망,3지망 을 다 ~ 무시해준 덕분에 난 오빠님을 만난거임

 

우리학교는,,,, 음..... 참....... 일명 꼴통학교엿음

 

중3때 우리 담임은 농고가서 자퇴나 하라며 날 그 학교로 보내준거임.....

 

학교는 참 말이 아니엇음.... 전교에 여자가 채 10명도 안되는... 그런학교엿음

 

하지만 참으로 정말정말 고맙게도 중1때부터 나랑 동거녀 생활을 한 나의 친구님이

 

같이 그 학교를 가주기로 결정함, 정말 정말 고마웟음, 나 아니엇음 인문계 갈수잇는 아이엇음

 

잡담이 너무 길엇음 ㅋㅋㅋㅋㅋㅋ 무튼 학교는 나름 재밋엇음

 

원래 성격도 털털하고 활발해 남자친구들과 쉽게 어울릴수 잇엇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때당시 우리학년에 같이어울려 노는 여자는 나까지 총 4명이엇음 ㅋㅋㅋㅋㅋㅋㅋ

 

4명모두 중학교 동창들이라 뭐 나름 잘 어울렷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학교가 끝나면 매일매일 오락실로 향햇음, ㅋㅋㅋㅋㅋㅋ

(

학교가 시내에 잇엇음, 지금은 오락실 별론데 그땐 참많이 다녓던거 같음)

 

 

 

첫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아직도 너무 선명하게 기억이 남

 

그날도 친구들과 학교를 마치고 오락실로 꼬우꼬우 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락실 보면 칸칸이 노래방 있지 않음??? 친구 두명이 노래를 잘햇고....

또 좋아햇던지라 ㅋㅋㅋㅋㅋㅋ 그 칸막이 노래방에서 노래하는걸 우린 감상중이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당시 노래방이 200원이엇나 한곡에,,,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그보다 한층 더 좋은

 

300원짜리 노래방으로 들어갓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방이 칸칸이 잇긴 햇지만 옆에 유리로 된지라 옆사람이 다 보이는... 그런데엿음 ㅋ

 

우리가 먼저 가서 노래를 부르고 잇는데 ㅋㅋㅋㅋ 옆에 오빠들이 들어온거임 ㅋㅋㅋㅋㅋㅋㅋ

 

3학년 오빠들이엇음, ㅋㅋㅋㅋㅋㅋㅋ 초딩때부터 알던 오빠가 잇길래 꾸벅 인사햇음

 

그리고 그옆에는 고등학교 입학후 나의 호감스똬 ~ 일로 찜해논 오빠와 (친구들 사이에서도 내 호감스타

 

일 오빠로 유명한 오빠엿음 ㅋㅋㅋㅋㅋ) 좀 울그락 불그락 생긴 오.... 빠분 한명과

 

또 평소 친분이 잇던 오빠까지해서 총4명이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런데가면 다양한 포즈들로 잇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꼬고 앉은 친구가 잇는가하면 문쪽에 등을 기대고 잇는 친구도 잇엇고 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교복치마를 입음에도 불구하고... 뭐 그때는 속바지 입엇으니까 ~ 그런생각으로

 

아부지 다리를 하고 그 사이에 가방을 고스란히 올려둔... 그런 상태엿음..... ㅋㅋㅋㅋㅋ

 

절대 속옷이 보이고 그러진 않앗음... 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음... 좀 ... 그렇긴 함.....

 

 

갑자기 옆쪽에서 '똑똑' 하며 우리 칸막이에게 노크하는 인기척이 들림, 아니 보엿음

 

쉽게 설명해주고 싶은맘에,,,,, ㅈㅅ 나님 그림실력은 이정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오빠들과 우리의 사이는 유리창 하나엿음 ㅋㅋㅋㅋㅋㅋㅋ

 

똑똑 하는 인기척에 난 옆으로 돌아봄 ㅋㅋㅋㅋㅋ그 울그락 불그락 오빠엿음 ㅋㅋㅋㅋㅋㅋ

 

뭐때문에 날 불럿느냐 하는 도도한 눈빛을 쏴 ~ 주며 오빠님을 쳐다 보앗음

 

오빠님은 해맑은 미소와 제스쳐로 나에게 알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표현할 방법이.....

 

"치마 너무올라갓으니 다리 가지런히 내려 " 뭐 이런 제스쳐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놀란 토끼눈을 하고 ???? 바로 다리를 내리고... 민망해서 곧바로 친구들을 끌고 나옴 ㅋㅋㅋㅋ

 

친구들은 아까 그오빠가 뭐라고 햇냐고 물어봄 ㅋㅋㅋㅋ 난 설명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은 그 오빠의 이름을 말하며,,,, 뭐 쌈만 하고 다니는 무서운 오빠 등등

 

나를 살 ~~~~~~~~~짝 쪼금 많이 움츠려들게 만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렇게 친구들과도 헤어지고 집갓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인가 ??? 다음다음 날이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와 하교 중이엇음

 

초딩때부터 알고지낸, 내가 놀방 옆에서 인사햇다던 오빠 ???? 기억남????

 

그오빠가 멀 ~~~~~~~~~~~리서 날 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 크게

 

무서워서 돌아봣음, 오빠는 나에게 오라고 손짓함.... ㅋㅋㅋㅋㅋ(좀 덩치잇어서 진짜 무서움 )

 

중딩때 한달리기 햇던 나님은 초스피드로 오빠에게 뛰어감 , 오빠와의 대화는 이러하엿음

 

 

"ㅇㅇ 아, 너 남자친구 있냐 ?"  - 오빠

 

" 네 ?? 아니요, 없눈데용 :) "  -나님

 

"그럼 잘되고 있는 남자는 있어 ??  -오빠

 

"네 ?? 나이요, 없눈데용 :)  - 나님

 

"그럼 연락하고 지내거나 문자하는 사람은 잇어 ??   -오빠

 

"네 ? 그냥 친구들이랑 연락하구 뭐,,,, 그정돈데.....   -나님

 

"어 ?? 너 그럼 오빠 친구 소개받을래 ??   -오빠

 

"네 ?? 아니요 ^^*     ..............   -나님     (사실 이말하면선 상당히 무서웟음 )

 

"왜 ~ 받아 괜찮은 친구야 ㅋㅋㅋㅋㅋㅋ  -오빠

 

"네 ...ㅠㅠ? 누군데요.... ㅜ.ㅜ ......   -나님  

 

"쩌 ~ 어기 오는애 잇지 ??? 걔야 ㅋㅋㅋㅋㅋㅋㅋ   - 오빠

 

 

쩌 ~~~~ 어기 오빠가 손짓한 곳을 쳐다본 나님은 경악을 금치 않을수가 없엇다 ㅋㅋㅋㅋㅋㅋ

 

쩌 ~~~~ 어기 오빠가 손짓한 곳에는 꿈에만 나오던 내쌀앙 호감쓰똬 ~ 일 오라버니엿다 ㅋㅋㅋㅋ

 

으힝헝훙황나멓안ㅁ호 좋다좋다 좋 ~~~~~~~~~다  ~~~~~~

 

"아 .... 저 괜찮은데 ......,,,,,,    -나님 ( 좋은기분 뒤로하고 한번 튕겨조씀 ㅋㅋㅋㅋ)

 

" 받어 받어 ! 니꺼 버노 알려준다 ? ㅋㅋㅋㅋㅋㅋㅋ   -오빠

 

" 아,,, 네  ~   - 나님  (너무튕기면 안된다는 기회가 날아갈수도 잇단 생각에 바로 수락함 ㅋㅋㅋ

 

"연락오면 잘 받아 씹지말고 ㅋㅋㅋㅋㅋ잘가 ~    -오빠

 

 

뭐 대충 이런식으로 그날도 친구들과 씬 ~ 나게 놀고 집에 참 일찍갓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호감스톼일 오빠에게 연락이 없는거임 ????? 참 암울해 잇엇음 ㅋㅋㅋㅋㅋ

 

다음날엔가 ㅋㅋㅋ 그날은 학교 끝나고 집에 와서 낮잠을 청하고 깨엇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와잇는겅ㅁ??? 다들 아시겟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 기다리고 기다리던 문자란걸 200% 확신할수 잇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하시나ㅋㅋ " 문자내용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흠 ,,,, 님들 나 잠좀 청할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밀당한번 해보고싶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 좋으면 고딩때 풋풋한 연애사 계속 이어 나가겟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면 추천추천 ㅋㅋㅋㅋ 톡커들의 선택이 되고품 ,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꿈 꿔요 ~ 빠잇 윙크

 

 

P.S    나 오늘왠지 기분좋음, 추천하면

        애인생길꺼임 님들아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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