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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실수 ㅠ.ㅠ (19금...일지도 모르겠네요)

無名 |2011.02.22 17:30
조회 474 |추천 1

안녕하세요

 

눈팅만 3개월여 하다가 처음으로 글 남겨 봅니다.

 

간단한 제 소개를 하자면 서울에 거주하는 말띠처녀 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얼마전 친한 친구들과 저녁겸 술자리를 했더랬죠.

 

멤버는 남자친구2 + 여자친구1 + 저요~

 

오리탕을 한참 맛있게 먹고 있는데 옆자리에 있는 친구(남자)녀석이 제 손등을 실수로 살짝 스치더니

 

"우와~너 피부 디게 부드럽네~?" 이랬어요

 

거기서 그냥 "응,고마워"라고 하면 될 것을 잘난척이 하고 싶었나봐요 ㅎㅎ

 

"그럼~나 아직 쓸만해" 라고 한다는게 그만......

 

 

 

 

"그럼~나 아직 먹을만 해"

 

"그럼~나 아직 먹을만 해"

 

"그럼~나 아직 먹을만 해"

 

"그럼~나 아직 먹을만 해"

 

"그럼~나 아직 먹을만 해"

 

 

 

아우우우우우우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들 밥먹다 빵!!!! 터지고......

 

전 졸지에 자신감 만빵(?)녀가 되었습니다.

 

 

비굴한 변명을 하자면...그때 무언가를 먹고 있었기 때문에 쓸만해와 먹다라는 말이 합성되서 튀어나온것 같아요 ㅎㅎㅎ

 

워낙 어릴때부터 볼거 안볼거 다 보고 서로의 연애사도 주르륵 꿸 정도로 친한 친구들이지만

 

부끄럽더라구요.(__)

 

첨 쓰는 글이라 마무리가 허접하군요~

 

퇴근이 얼마 남지 않아 나른하실거 같아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남은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저녁되세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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