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큰 회사에서 일해서 직원이 엄청난데 일마치고 꼭 삼삼오오 모여서 끼리끼리 술마시러 가요
단순히 술로 스트레스 푼다기 보다는 낮에 있었던 직장동료 흉이나 뒷담화 할려고 그러는거죠
저도 동참한적도 있고요
근데 얼마전 우리 회사에 큰 싸움이 났어요
그 사건으로 일반 사원 세명과 계장님이 그만두셨어요
알고보니 문제의 발단이 A라는 사람이 B를 욕했는데 그걸 C가 B한테 말한거죠
A가 당신 욕하고 다닌다
아무튼 참 파장이 컸던것 같습니다
일이 힘들어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두는게 아니라 사람의 혀가 그리 만드니 말입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식의 논쟁이겠지만
욕한 사람이 잘못한건지 그걸 알려주는 사람이 잘못한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