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답글에 달아놓은 에스컬레이터님의 답글입니다. 이후 이 답글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http://pann.nate.com/talk/310806851
아닙니다.
무슨 질서유지요.
사람이 넘쳐나서 혼잡스러운곳에 질서유지라뇨.
이미 지하철에서 두줄타기가 질서유지인데요.
질서유지가 아니라 출퇴근시간에 한줄타기 나홀로 캠페인하고 있는 겁니다.
아니 사실, 직장인들 중 한줄타기 원하시는 분들 많은데, 여긴 없나보네요.
질서지킨다고 되는게 아니라 지하철에서 사람들은 계속 1분마다 쏟아지는데
(어디서 그렇게 많이 쏟아지는 지 보면 입이 다 벌어집니다)
앞으로 나가는 속도는 아기 걸음 입니다.
거기에 30% 계단 때문이고, 40%가 에스컬레이트 때문인데 두줄타기 이후로 심합니다.
출근시간에는 그래도 알아서들 한줄 타기 해서 잘 뚫리다가도,
20명 중에 한사람만 멈춰도 .. 마비됩니다.
전 그분의 글에 대해 답글을 여러개 달았고 그분도 많은 답글에 답글을 달아주셨습니다.
하지만 글의 분량이 늘어나고 읽으실 독자분들을 위해 짤막한 글 하나를 복사해 붙였습니다.(윗 글)
오해없으시길 소망해봅니다.
에스컬레이터 탈 떄 특히 외줄 에스컬레이터에 탔을 때 바쁜 사람들을 생각하여 걸어올라가자 또 에스컬레이터 두줄서기보단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한줄서기를 통해 바쁜사람들을 위해 공간을 확보해주자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는데 분명 이 사람글에서는 모순이 일어나고 있어요.
에스컬레이터에서 임산부,노약자,장애인등 그런사람들은 제외시키고 말을 하자고 해놓고선,
출근시간에는 그래도 알아서들 한줄 타기 해서 잘 뚫리다가도,
20명 중에 한사람만 멈춰도 .. 마비됩니다.
이 말에는 에를 들어 일반사람들 모두가 에스컬레이터에서 걸어갔다고 가정하고 임산부,노약자,장애인등으로 인해 한번 막혔을 경우 왜 안걸어가냐고 욕할 사람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막힐수 밖에 없는것이 나갈때 다시 카드나 지하철표를 대는곳에서는 분명 시간이 걸릴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카드를 들고다닌 다는 보장도 없고 지하철표를 이용하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한 전 역에서 카드를 제대로 찍지않고 나왔을 경우 결제가 안되 다음역에서 문이 안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과를 못한다는 거죠 그로인해 지연이 될수도 있고 무작정 자기 위주로만 생각을 하시니까 사람들은 욕을 하고 답답해 할수밖에 없는것이죠.
그렇게 바쁘시면 자가용을 이용하시는게 맞고, 공공시설을 이용하면서 다른사람을 이해못하면서까지 이용을 고집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그 분꼐서 판을 개념 상실한 사람들판에 올려놓으셔서 제가 되려 그분보고 무개념하다고 올리니 그분은 또 제가 무개념하다고 하네요?
정말 답답할 만큼 그분은 한글을 모르시는지, 이해를 못하시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자기가 먼저 저같은 사람들을 개념 상실한 사람들에 올렸을 때부터 우리를 무개념하다고 만들었고 거기에 화가난 제가 당신을 무개념하다고 지적했는데 똑같이 상대해줬을 뿐인데 왜 화를 내죠? 자기도 그 기분을 느껴봤으면서 도저히 반성의 기미라곤 보이지도 않네요.
아뇨 반성 안해도 좋은데 적어도 자기가 우리를 개념 상실했다고 말했으면 우리가 당신을 무개념하다고 말했을때 열폭해야할 이유는 없어야 되는겁니다. 결국 똑같은것일텐데 말이죠.
직장인?
아침엔 직장인만 바쁩니까? 학생은 집에서 놀고 자고 그럽니까?
학교는 장식용이고 학생은 학교도 안갑니까?
무슨 직장인 타령만 하십니까?
분명 답글과 글쓴 사람들 중에 학생도 있을겁니다. 그 학생은 자신들도 바쁘지만 그걸 감수하고 두줄서기를 주장하는 것인데 어찌 자기 바쁜것만 주장하시는지요.
뻔히 잘 걷고 있다가 임산부,노약자,장애인등을 만나면 확 표정 바로 구려질 사람으로 그려지는군요....
자기가 바쁜거 생각하지 마시고 오히려
보호받아야 할 사회의 약자들을 생각해서 조금만 더 질서있게 행동하시고,
좀더 개념있게 행동하시고, 좀더 배려있고 양보있게 타신다면 나도 보람차고 남들고 행복한 세상이 될텐데 .... 참 안타깝네요 이런 이기적인 사람이 있다는 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