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으로만 보다가 처음 글써보는 남자임
대세는 음슴체라지만... 한번써본결과 힘들어서 포기할게요
19男 나름훈남 키만 컸다면 훈남포스 풍길 엄마가 잘생겻다고 인증하는 엄마아들 박군임
... 죄송함 내용시작함
악몽은 내생일 2월 23일부터 시작되었음....
2월 23일.. 여자친구님 OT 날이었음... 여자친구는 스무살 대학생이라 내가 이해했음.
[자고로 내여자친구는 키가 한 153쯤에 통통한 외모였음]
6시쯤 친구껄로 전화하니까 마침 케익주로 잠깐나왓데서 만나러갔음.
케익 받았음. 여자친구 학교다시가야된데서 나도 갈길갔음
ㅃㅃㅃㅃ 연락해 @@@@ 하고 나 시크한척하면서 갔슴
나 겉으론 툭툭 뱉어도 속은 매우 여린남자라고 생각함
여자친구가 요금이랑 배터리 없다길래 내가 오천원 꺼내서 통신사가서 몰래 충전해줌.
나 왠지 뿌듯했음. 육천원중에 오천원이 그렇게 사라져도 그냥 좋았음.![]()
내용 그냥 평범하죠? 이제 시작인걸요
시작하는군요 ....
여자친구랑 연락이 어느순간 끊김.. 10시 50분에 마지막문자가 왔었음.
나란남자는 당구 치는중이었기에 모르고있었음
11시쯤 문자확인하고 전화했음 폰꺼져 있었음.
나 :"어라 여자친구 폰꺼져있네? 아 맞다 아까 배터리 없다했지"
친구 : "병씐ㅋㅋㅋㅋㅋㅋㅋㅋ닭살떨지마"
이렇게 난 생일날을 나름 즐기고잇엇음
.. 당구다쳐도 연락이 없었음.... 걱정됬음....
12시 52분쯤 여자친구 친구한테 전화했음. 좀 오래걸렸지만 받았음
사운드를 보아하니 나이트였음.[누나 형들 미안해요 한번가봤어요
]
.. 자랑은아니에요
아무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었음
나 왈 : " 아 누나 저 박군인데요 걱정되서요"
누나 친구왈 : "아냐아냐 괜찮아"
나 왈 : " 아네 알겟습니다"
전화 끊었음...
여자친구 친구한테 문자보냈음 남친 화났으니까 연락하라 해달라고'-'
연락 안왔음. 여자친구 폰으로 문자 3개 보냈음..
연락 안왔음.. 폰꺼져있었음..
자 이제 쇼킹 들어갑니다.
새벽 3시 전화했음 폰켜져 있었음.
한 오분뒤에
문자 왔음 : " 2차끝 "
나 왈 : "전화해봐"
십오분뒤
누나 왈 : "어? 안자? 빨리자"
나 왈 : "내가 화난지 몰라?"
누나 왈: "어"
나 왈 : "내가 아까 xx누나한테 문자보냈지?"
누나 왈: "xx 집에갔는데?"
나 왈 : "전화해봐"
또 연락 두절됬음.
...? 뭐시여?
시간이 좀흘러 3시 45분쯤 전화왔음
나 왈 : "왜 전화안받았어"
누나 왈 : "아 집에와서 전화할랬지"
나 왈 : "생일날까지 걱정시켜야되냐?"
누나 왈 : 술취한척하면서 "케이크줬는데 기뻐하지도 않고 좀 맘상했어"
나 왈 : "아니 충분히 고마웠어 근데 나지금 너무 화나"
누나 왈 : "너무 졸려"
@이런 저런이야기 하다가 3분 5초가 흐름
무슨 소리가 들리면서 전화를 끊는게 아니겠음?
연락 안됬음....
내가 문자보냈음 "미안하고 내일 연락하자"
4시쯤 새벽반 서든클전을 하다가 친구가 야간알바하는 친구를 찾아간다고 했음.
친구한테 전화옴
친구왈: "야 나 xx동에서 니여자친구봤다" (참고로 유흥가임)
나 왈 : "확실해?"
친구왈 : "맞는거같에"
나도 한 10분뒤에 답답한 마음에 친구 야간알바를 찾아갔음.
(친구 편의점에서 미성년자가 자랑은아니지만.. 친구가 절보더니 안쓰럽다며 맥주 한캔사주더군요)
5시쯤 못참고 문자보냈음
"잘 자고있냐? 근데 난너봐버렸다"
헤어질 생각하던 내게 친구들이 너 어린애로 보니까 그만하고 니가참아라고 했음 나 참았음
아침 여덟시쯤 방명록남김 정신차려라고
아침9시쯤에 우린 헤어져서 집에들어가서 대낮! 5시쯤에깼음
문자와있음.........
"너랑나랑 잘안맞는거 느끼지? 우리그만하자"
문자 꽉채웠는데 잘생각이안남..
나 2월 23일 걱정하다가 2월 24일 차임 최악의 생일이었음
나님 답장했음. "네 누나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답장을 기대한 내가 바보임
내생일 2월 23일 밤 9시 50분쯤에 카페 들렸다가 집에갈꺼라던 사람이 핸드폰끄고 1차나이트가서 2차로 술한잔 하고 해장하고 집이라던사람이 왜 유흥가에서 내친구 눈에 띄었습니까
걱정한 내가 바보였나요?
남자친구 생일엔 그냥 케이크랑 편지 갖다주면 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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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문자따위로 이별통보하지말자 최대한 예의갖춰서 한때 좋아했던사람이라면 만나서 아니 그게안되면 전화로라도. 문자는 심하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