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톡을 재밌게 보고있는 18살 녀자임
언니야들이 오빠 얘기 재밌게 하는 거 보고 나도 해보고 싶었음!!
내가 쓰려는 오빠 얘기는 절대 훈훈한 얘기가 아님..![]()
말하자면 한풀이 정도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음!!!!
글구 나 음슴체로 써도 괜찮음?! 나도 음슴체 쓰고 싶었음 !!
음슴체로 스타트!
1.
나님에게는 1살 차이나는 오빠가 있음 19살임ㅋㅋㅋㅋㅋ
우리집 컴퓨터는 오빠방에 있음 평소엔 오빠가
게임함 나에게 컴퓨터는 근접할 수 없는 미지의 세계?
가 아니라 오빠 게임 안할 때 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빠가 너 왜 내 방 들어오냐ㅡㅡ이럼
나님은 나도 컴퓨터 하자고ㅡㅡ맨날 이렇게 싸움
그랬더니 이 개객끼가 비상조치를 취했음
컴터에다 비밀번호 달아논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별짓다하넼ㅋㅋㅋㅋ
나님 조카 빡침
근데 오빠님 학교 기숙사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빡쳐
이 생키가 주말에 오랜만에 컴터한다고
밤새 게임하고 쏘쿨하게 평일엔 기숙사학교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일동안 집에 남은 나님은 계속 컴 못하는거임!!!!!!ㅏ일;ㅣㄴ아러ㅏ링;ㅣ악!!!!!!!
일주일동안 오빠~비번 풀어주면 안돼?ㅠㅠ
막 고운 말투와 적절한 애교 및 아부까지 넣어가며 문자를 보냈는데
걍 쏘쿨하게 일주일동안 문자 곱게 씹으셨음^^
그리고 주말에 집에 들어와서 아무일 없다는 듯 비번풀고 게임하심^^
2.
이 개객끼가 비번 계속 걸어놓은지 2달째됐음
나님 어떻게 요령피우며 가까운 친구집에서 요령피우며 컴터함 미칠거같음
하지만 어쩌겠음 이 개객끼가 비번 안 풀어주는데!! 어떻게 참아가며 했음
주말이 왔는데 이 개객끼가 지 고3이라고 도서관에 공부하러갔음
주말에 그나마 이 개객끼가 비번풀고 겜하고 나면 그나마 컴했었는데
안와 이자식!!
진짜 이렇게 오빠라는 놈이 보고싶은 게 처음이었음
주말에 방안에서 공부하고 있었음
근데....컴퓨터 하고싶어서 공부가 안되는거임 ㅠㅠ아 나 이런여잨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빠한테
나:오빠언제와??
이렇게 보냄ㅋㅋㅋㅋㅋㅋ그랬더니 좀 있다가
오빠:왜
나:아니 그냥..
이렇게 보냈더니 계속 답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비번떄문에 눈치보는 처지이기 때문에 대놓고 오빠 비번알려줘 못함 ㅠㅠ
그래서 닥치고 공부했음 ㅠㅠ 내 주제에 공부나 해야지 이랬음 하지만 집중은 안됐음 ㅠㅠ
나중에 개객끼가 도서관갔다가 집에 돌아옴
저녁먹으려고 가족들이 모여있으니까 이 개객끼가
"머핀아 엄마가 어디냐 물어보라고 시켰어?
너 컴터하고 싶으니까 문자보냈지??"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난 뭐가 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아빠 그거 듣고 나 계속 눈총주심 !!! 난 억울하다구요!!!!![]()
엄마아빠한테 나 공부함 스멜 풍기고 방에 계속 처박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딸 오늘 공부했구나 내공이 다 무너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오빠한테 장갑이 하나 있는데 조카 따뜻하고 이쁨![]()
근데 오빠한테는 진심 안 어울림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자주 껴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요일에 오빠 먼저 교회가고 난 나중에 교회가는데
당연하듯 그 장갑을 끼고감ㅋㅋㅋㅋㅋㅋㅋ그때끼지말았어야했는뎈ㅋㅋㅋㅋ
솔직히 오빠랑 나 교회에서 아는척안함ㅋㅋㅋㅋ서로말하기싫어섴ㅋㅋㅋㅋ
근데 그날따라 오빠가 다정하게(소름끼치게) "머핀아~~"하고 부르는거임
그래서 내가 "왜~~?"라고 했음 그랬더니 "장갑 내 놔" 이렇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놈이 그렇면 그렇짘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내 생일이 얼마 안남았었음 ㅋㅋㅋㅋ그래서 "내생일선물이라고 쳐"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변에 언니오빠들도 "그냥 줘라" 이런 반응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이생킼ㅋㅋㅋㅋㅋ지랑안어울리면서 끝까지 장갑달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난 쏘쿨하게 씨크하게 손에서 장갑 우아하게 벗겨내서 포물선을 그리며 던짐(내 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 그래서 오오 쿨한 여자야 막 이런 반응이었음ㅋㅋㅋ훗
그 생키가 장갑받고 끼더니
"아땀차ㅡㅡ"
이렇면서 막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다니면서 야 땀찼잖아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졸지에 쿨한 여자에서 손에 땀많은녀로 됐음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내이미짘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땀많은 윤~ㅋㅋㅋㅋㅋㅋ이렇면서 놀림 ㅅㅍ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너스
오빠는 내가 연예인 좋아하면 막 따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설프게 따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크릿가든 할때 내가 한창 현빈앓이 했음
그랬더니 이 생키가 미용실에서 머리자르고와서
"나 현빈머리했다"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바리깡으로 밀어주고 싶었음^^
오빠에 대해서 쓰려면 하늘을 종이삼고 바다로 잉크삼아도
끝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여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썼는데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ㅠ.ㅠ 댓글도 왕 사랑함!!!
비루한 글솜씨로 썼습니다ㅠ.ㅠ 제발 들어오면 아 불쌍해 추천이라도 ㅠㅠ흐을ㄷ가ㅣㅇ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