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thㅔ요
이제 20살 새내기 공대女 입돠 ㅋㅋ
저도..음슴체.. 소심하게 ㅋㅋ 가볼께요 ㅋㅋㅋㅋ
이제 자취한지 2일 지났음 ㅋㅋㅋ
앍..
진짜 풋풋하니 ㅋㅋ 풋내나지 않음??![]()
뭐.. 아님 말구요 ㅋㅋㅋ
일단 자취 첫날 이야기를 써보겠음 ㅋㅋ
자취 첫날은..
일단 짐푸느라 정신이 없었음 ㅋㅋ
엄마 아빠 쿨하게
짐정리 끝나자 마자
다시 고향으로 귀향하심 ㅋㅋㅋㅋㅋ
완전 쿨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집에 혼자 남겨져서는
이리빈둥 저리빈둥 ㅋㅋㅋ
시간 맞춰서
밥먹고
컴퓨터 하다보니
워매?
ㅋㅋ 12시임 ㅋㅋㅋ
슬슬 자야겠다고 생각했음 ㅋㅋ
놋북을 끄고
방불을 끄고
이부자리에 누웠음
인자 막 무섭기 시작함 ㅋㅋ
다들 자취한다니까
겁만겁만 잔뜩 줘서 ... ㅠㅠㅠ
막 뭐라드라?
꼬꼬맹이 옆집애가
자기 친척언니 선배가 막 돌아가셨다고 그러고..(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 내가 ㅋㅋ
자취도 처음이고
다른지역 가는것도 처음이라
걱정이 심해서 ㅋㅋ
점?? ㅋㅋ 을 보러 갔었음 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잘 믿음 ㅋㅋㅋ
팔랑팔랑귀임 ㅋㅋ
앜ㅋㅋㅋㅋㅋ나 귀요미 아님
?? (ㅈㅅ.... 살려주세요 ㅠㅠ)
아무튼 ㅋㅋ
거기서도
막 니 10시 넘어서 전화는 받으면 안된다고 ㅠㅠㅠ
친구가 죽었다고 그래도
가지말라고![]()
안그럼
니가 저승길 대신간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말에 진짜... 무서웠음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점본거 이야기 하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
내가 누군지 아는 사람이 나올지도 모름 ㅋㅋㅋㅋㅋㅋ 쉿.. 비밀임ㅋㅋ
나 소thㅣㅁ한 요자임 ㅋㅋ
암튼 무서운 소리에 잔뜩 쫄아서 자려니
무서워서 ㅋㅋㅋㅋ 잠이 오겠냐구요 ㅋㅋㅋ
두 눈을 말똥말똥 뜨고
천장을 바라봤는데..
야광별이 없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방엔 원래 야광별이 천장에 가득해서 ㅋㅋ
그거 세면서 자는게 버릇임 ㅋㅋ
ㅋㅋㅋㅋ
질풍노도의 시기를 함께해준 야광별들임 ㅋㅋㅋㅋ
그때부터 우리집이 아니군......
서러움 ㅋㅋㅋㅋㅋ
앍 ㅋㅋㅋㅋ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까리곰을 찾음 ㅋㅋㅋ
다들 예상하셨겠지만 ㅋㅋㅋ
내 잠자리 수호신 인형임 ㅋㅋㅋ
이녀석의 퀘퀘+꾸리한 냄새가 없으면
뭔가 심리적으로 불안정함 ㅋㅋㅋ
다들 이런 애정아이템 하나씩 있지 않으시나?? ㅋㅋㅋㅋ
난 자기전에 ㅋㅋㅋ 까리곰 안고 냄새 한번 맡아야함 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때부터
서러워짐
여긴 내집이 아니야 ㅠㅠ
ㅋㅋㅋㅋ
원래 ㅋㅋㅋ
자취방에서 운다는 소리 듣고
난 비웃었음
ㅋㅋㅋ
(친척언냐 먄... ㅋㅋㅋㅋ)
근데 진짜 눈물이 후두두둑 떨어지는 거임
ㅠㅠㅠㅠ
진짜 ㅋㅋㅋ
12시에 ㅋㅋㅋ
무서워서
고향친구들한테 전화함 ㅋㅋㅋ
앍 ㅋㅋㅋ
근데 이냔들이 ㅋㅋ 다 자느라
전화 안받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ㄱ-....
서러워서 ㅋㅋ 폭풍울음 ㅋㅋㅋ
끆끆끄끄끄끆ㄲㄲㄲ끆![]()
![]()
이소리 아심?? ㅋㅋㅋㅋ
서러움의 결정체 ㅋㅋㅋ
한참 혼자 울다가 ㅋㅋ
발소리 들리니까 무서워서 안되겠는거임 ㅠㅠ
아까까지
넷온에 들어와있던
영희가 생각남 ㅋㅋㅋㅋㅋ
영희한테 전화를 걸었뜸 ㅋㅋ
"악 깜쫙아 왜??"
잉 ㅠㅠ 이쁜것 ㅋㅋ 전화도 다 받고 ㅠㅠㅠ
집에서 10시 넘으면 통화할때 혼나지 않음?? ㅠㅠ
난 그랬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영희가 너무 너무 고마웠음 ㅋㅋ
그리고는 폭풍 울음
끄익끆ㄲ끄끆끆
나 서러ㅜㅂ자ㅜ파ㅓ부자ㅓㅜㅊㄴ머윺;ㅂㅈ
우는데 ㅋㅋㅋ
친구목소리 들으니까
그때부턴 이제 쫌 괜찮아 졌는가 ㅋㅋㅋ
내가 왜 우는지 웃음이 남 ㅋㅋㅋ
눈은 우는데 ㅋㅋ 입은 웃고 있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돈거 같지 않음?? ㅋㅋㅋㅋㅋ
아무튼
덕택에 마음 추스리고 ㅋㅋ
그 뒤에 ㅋㅋㅋ 또 눈물나서
2시간정도?? ㅋㅋ
울다가
지쳐서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
내 첫날 자취는 끝이났음 ㅋㅋㅋ
눈물의 하룻밤임 ㅋㅋㅋㅋ
대체 이거 끝은 어찌 해야함?? ㅋㅋ
그냥...
간단히 ㅋㅋㅋ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