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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10836324 돌아온 오필1
하이 여러분.....
나 원래 20탄까지 채울랬는데....
ㅋㅋㅋㅋ........ㅋㅋ...
내가 읽어봐도 재미도 없고
이제 공부도......? 해야하고...
해서...그냥 여기까지만 하려구요
지금까지 내글 읽어주고
재밌다고 해주고 댓글달아주고
추천해주신 모든 상크미님들한테
감사하단말 드리고싶어요~
그럼 마지막인만큼 힘차게 히뤼고?!?!?!?!?!
ㅇㅋ 좋아 히뤼고!!!!!!!!!!!!!!!!!!!!!!!
오늘은 마지막이니깐
그냥 훈훈하게 케집이
칭찬으로 끝내볼께요...
자 그럼 칭찬.......![]()
좀 해보겠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어릴때부터 엄마아빠가
맞벌이를 하셔서
난 거의
케집이 손에서
컷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맞으면서.......ㅋ..ㅋ..
강하게 컷음.
근데...그런 날
케집이는 말은 안했지만
늘 안쓰러워했음
그래서 매번
딱지도 접어주곸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럭도 같이 쌓아주고
그러다가 지 빡치면
발로 차버리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
................아주 최고였음 ![]()
아........이게 아닌데
칭찬하려했던건데...
음 뭐....어쩃든.
초등학교때
미국으로 이민오고
나서 난 학교에서 늘
혼자였음.
백인학교 였지만
한국애들도 몇명 있었음.
근데.........한국애들이...
정이없었음. ㅡㅡ 정이.
매일 백인애들이랑
모여 다니면서 날
괴롭혔음.
그렇게 4학년이 되었고
어느덧 케집이는 5학년이 되면서
졸업을 앞두고 있었음......
나 두고 가지말라고
엄청 울었던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런데 케집이가
졸업하기 한....몇주전?에
일이 터졌음..
점심시간에
그 한국애중 한명이
우유를 나한테 집어
던진거임.......ㅋ...ㅋ..
나 그날 옷에
우유....비린내?
ㅋㅋㅋㅋㅋ.....ㅋㅋ
개쩔었음.........![]()
그런데.....그걸로
끝나지 않았음
일부러 내옷에
케챱까지 뭍혔음.....ㅋ..ㅋ
나 어쨋게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집이한테 일렀음!!!!!!
ㅋㅋㅋㅋㅋㅋㅋㅋ슈발
다덤볔ㅋㅋㅋㅋㅋㅋㅋ
우리오빠성격개더러운데
니네다뒤졌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케집이가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슥 지나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나 초딩땐데..
여리고 순수한 초딩땐데......
나 개 상처받고 화장실가서
혼자 엉엉 울었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ㅇㅇ 그때도 울보였음ㅋㅋ..
근데 밖에서 웅성웅성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니깐
케집이가....아니아니
우.리.오.빠.갘ㅋㅋ
그년한테 우유를 쏟아붓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감동돋네.
그리곤 영어도 못하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팍유.팍유.팍유.' 만
수백번 한거같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올 당시에 케집이가 한국 친구들한테
받은 편지중에 ㅇㅇ아, 미국에선
팍유가 제일 심한 욕이래....
그러니깐 절대 쓰면 안돼!! 라고 쓰여있는 편지가 있음)
어쨋든 그것 때문에
우리 고모,삼촌,빠엄
다 학교로 불려갔음.
....................근데
그년이 영어도 잘하고
외국친구들도 많으니깐...
..........거짓말을 한거임
우리오빠가 먼저 그래서
지가 나한테 복수한거라고....
ㅋㅋㅋㅋㅋ..........
근데.....다른 백인애들도
다 그렇다 그랫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케집이
나까지 혼날까봐
절대 내 얘기는
하지도 않았음.
그냥 지가 다 그랬다고
했다가 빠엄한테
엄청 혼나고 안울라고
이 악물던거 아직도 기억남..........ㅠㅠㅠ
아직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고마웠엌ㅋㅋ쨔싁.
2.
케집이가 한때 일식집에서
서빙을 한적이 있음.
그리고 지 처음
월급 타던날
저녁늦게 집에
와서 자고 있는 날
꺠우더니
아무말 안하고
손에 $100불을
쥐어줬음......
근데 솔직히
그거 서빙해서
얼마 벌겠음......
나중에 안거지만
아빠 엄마 용돈 챙기고
십일조 헌금내고
지앞으로 $300불? 정도
밖에 남지 않았었다고 함.
한달......일하고...........
아 착하지 아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돈 줘서
그러는게 아님. 그냥ㅋㅋㅋㅋ
ㅋㅋㅋㅋㅋ내 용돈까지
챙겨준게 기특하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늼 말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나 10학년때
그러니깐.....고1?때
학교에서 풋볼 경기
보느라 10시가 훌쩍
지났었음.
그땐 오빠도 나도
운전을 못하는 상태라
아빠 엄마한테
전화를 했는데
집에 없다는거임........ㅠㅠ
그러다보니.
어느새 친구들은
다 가고 나혼자
학교 정문앞에
홀로 남겨졌었음..![]()
그런데도
도저히 케집이한테
데리러 와달라고
할수가 없어서....
집까지 걸어가기로
했었음 (20~30분거리였음)
그런데 그때 마침
케집이한테서 전화가
와서 얼른 받았더니
학교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그러더니
한 10분뒤에
자전거를 타고
나를 데리러 왔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녀석.
폭풍감동이였음...진심으로.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 외에도
밥 챙겨주고, 약 사다주고,
걸을때면 안쪽으로 걷게하고,
등등 사소한것 까지 하나하나
잘챙겨줌.
티를 안내서 그렇지....
케집이 속도 여리고 착한거
누구보다 잘 알고있음.
나한테 케집이는
엄마고 아빠임 ♡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다시 삭제해요!
진짜 끝내요!!!!!!!
내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