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0대초반 맘이지만, 진짜 여기와서 글 제목 보면요.
다섯개중에 하나가 임신이 맞는지 아닌지 여부를 알려달라는 글...
제 막생이 몇월 몇일이었고 질내사정 질외사정 어쩌고 확률어쩌고..Bla,bla..
지금 증상이 어떻고.. 댓글 보고 그대로 하실거 아니잖아요,
성년이잖아요....23살님아.......................^^..동네약국 5분이면 자가테스트기로
바로 확인 할 수있잖아요!!!!!!! 몰라서 안하는건지.........
여기 병원도 아니고 상담소도 아니에요...
진짜 글 제목들 보면서 한숨 나와요~
예비맘들 정보도 얻을수있고 육아나 출산 관련해서 서로 알아가고 도움주는 곳 이라
생각이 드는데.. 그런 글 보면 정말......... 충분히 그 심정이 어떤지는 알겠으나
저 어떡하면 좋죠? 임신가능성좀 말해주세요.. 이런글은 안쓰셨으면 좋겠네요.
뭐 곤란한 상황이고 미혼맘이어서 남자친구와의 관계 때문에 고민하시다
조언 받으려는 진심어린글 그나마 그런 글은 괜찮은데요,
임신여부..를 묻는 글은 정말 안쓰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제 나이도 그런 글쓴이와 비슷한 20대초반입니다. 약간 다르다면
저는 먼저 혼인신고를 하여서 일찍이 한 남자의 아내가 되고
그 후에 임신을 하게되어서 3개월 째 달리고 있네요.
저와 비슷한 주수의 다른 맘들 이야기도 궁금하구 여러맘들
고민이라던가 저보다 훨씬 주수 높은 분들이 성별 뭘까요 하면서 촘파 사진 이런거 올라오면
신기하고 막 두근거리기도 하는데,
글 사이에 임신여부 글들 껴있는거 볼때마다 맘이 너무 너무 안좋아요.
아기 갖기위해서 노력하시는 맘들도 이중에 분명 계실텐데, 정말 이건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간혹 철없이 임신여부를 묻고 낙태글 올리는 글쓴이들을
나이가 비슷하단 이유로 리틀맘/20대초반맘 들을 모조리 싸잡아서 같은취급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르지말아주셔요ㅠ,.ㅠ 30대나 40대맘들과 다를바 없는 "엄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