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경성대] 민들레 - 팬션에서 먹는 비빔밥

김태성 |2011.03.01 14:49
조회 2,553 |추천 0
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

 

경성대 앞은 그야말로 '술먹기 좋은곳'이죠.

그래서 밥집이 많이 없습니다

 

있다고해도 대형프렌차이져들. 닭집이나 일식집들....

 

예전부터 비빔밥집으로 유명했던 민들레는,

비빔밥도 비빔밥이지만, 건물자체가 팬션같은 디자인과,

아기자기하게 나오는 반찬, 저렴한 가격으로

 

학생들이 많이 찾던 곳입니다

 

 

 

주 메뉴가 사진, 가격과 함께 걸려있습니다

 

 

입구 왼쪽엔 메뉴가 있습니다

이제 들어가려는데, 멈춰서 보게 만드네요

굳이 입구에 메뉴설명을 해놓을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앞뒤로 코팅되어있습니다~

 

 

 

 

 

 

메뉴를 하나 고르면 1인당 국을 하나 고를수 있고, 한테이블당 찌개를 하나 고를 수 있습니다

 

저도 첨에 왔을땐 참 헷갈렸습니다

 

 

열무된장 비빔밥

 

 

 

 

새싹 민들레 비빔밥

 

 

 

 

오므라이스

 

 

 

 

 

 

찌개는 짠편입니다 떙초도 들어갔지만 맵지가 않아 있으나 없으나.

짠맛이 강합니다.

 

 

 

다른 반찬들은 예전에 비해 너무나도 부실해져, 설명 않겠습니다

 

보통 비빔밥 전문점에 가면 비빔밥을 먹어야 잘 먹습니다

칼국수 전문점에가면 칼국수를 먹어야 하듯이죠

 

하지만 같이간 2명이 비빔밥을 시켰기에, 오무라이스를 시켜봅니다

오무라이스가 쉬운것같아도,

밥을 볶고, 계란을 풀어서 익힌다음, 그위에 다시 볶음밥을 올려서

모양을 잡고 접시에 담나 내는동안 소스를 데워서 완성되면

뿌려내야합니다

 

그래서, 각 조리의 시간과, 계란의 마무리, 볶음 상태, 소스 온도등을 체크해 볼수 있기때문에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의 수준을 알수 있는 메뉴 입니다

 

 

 

전체적인 계란 상태는 잘 익었습니다

큰기포도 없고, 탄곳도 없습니다


까발라보니, 발~~갛습니다.

케챱...애기도 아닌데요...

 

햄. 당근이 들어있습니다...아주 소량.

 

 

 

 

끝부분을 까발라봅니다

계란 마무리도 이정도면 괜찮습니다 불온도도 적당했던것 같구요.

 

 

 

 

하지만, 당근을 보면 그리 '볶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그냥 당근,햄을 넣고 조금 휙휙~젓다가

밥넣고 케찹뿌리고 슥슥~ 비벼낸 느낌.

 

밥을 '볶아'야 하는데 밥을 '비볐'네요

 

 

 

 

1,500원짜리 야채 돈까스를 시켰지만

알바생이 잊어버리곤 거의 다 먹을때쯤 다시불러서 확인후, 받았습니다


 

 

음... 소스를 어떻게 뿌린건지..

반만 뿌릴려면 제대로 뿌리던지,

머스터드 소스는 왜 어중간하게 저렇게 이리저리 흐느적대는지...

 

 

 

돈까스 사이사이에 시커먼 튀김찌꺼기들이 보입니다

 

 

 

 

 

고기두께는 0.3cm정도. 바로 튀김옷을 입해 튀겨냈습니다

 

 

 

 

돈까스 상태로보아 기름상태는 C급.

시커먼 기름솥 바닥에 깔린 찌꺼기들이 그대로 붙어 나왔네요.

 

 

 

전체적으로, 일단,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기본 반찬들도 퀄리티가 떨어졌고

음식도, 서비스도,

 

저렴한 가격에 깔끔하게 먹을수 있다는게 제일큰 장점이었는데,

'깔끔'에서도 -가 되었네요

 

예전의 명성을 되찾으려면 많은 노력을 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추천수0
반대수3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