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였을꺼 같습니다..
서로 나이도 있는지라.. 결혼생각으로 만남을 갖고 있었는데..
여자쪽에서 왜그런지 좀...거리를 두더군요..
1년가까이 그렇게 지내면서...저도 좀 지쳤었고...
여친은 부모님이 주는 결혼압박에... 힘들어 했었어요...
여친 부모님은 저를 좋게 봐서...빨리 결혼하라 했었거든요...
하지만 여친이..갑작스레 이별통보하고는.....연락을 끊더군요...
그땐..정말 하늘이 무너지고...마음이 갈기갈기찢겨 나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내 맘속에 담긴 모든 마음...사랑..이라는 마음을 글자따위로 형용하여 표현할수 있는만큼 표현했습니다.
정말 이렇게밖에 못해줬구나....싶을정도로 내가 못나보이기도 하더군요...
그마음 고맙지만....자기마음은 변하지 않는다며...강하게 떠났는데..
몇일전에.. 제 미니홈피 방명록에... 글을 남겼더군요...
처음으로 제게 묻는 안부였습니다...
헤어지고 단 한번도 연락안하고 지냈는데....
저는 간간히 소식을 들었어요.... 회사 오빠와 사귀다 최근에 깨진것도 알고 있고...
어쩌면..그 슬픔에...제 안부를 묻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아직..제 맘은...이사람이 남아 있어서 일까... 미련이 가시지 않아서 더 힘드네요...
답변을 주지 않고 있는데..... 뭐라 해야할지...모르겠구...
이사람...에게 올인했던 저로서는.... 몹시 흔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