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태어나는 게 아니였어..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다지만..
적어도 여긴 아니야..
여긴.. 아니야
.. 생각해보니.. 세상은 날 아니라고 할 수 있겠구나..
세상은 날 아니다 하면 그만이지만
나는 세상이 날 인정 하도록 하기 위해서
몇 백만분의 일을 해내야 한다.
개인은 다른 이를 병신이라 욕하긴 쉽지만
개인은 또한 다른 이에게 추앙 받기 어렵다..
내가.. 다른 사람이 못하는..
다른 사람의 몫을 해내야..
그 사람들은 비로소 날 추앙한다.
이런 세계에 내가 살고 있으니
속이 울렁거리고 한편으론 우습고
한편으론 다 짓밟아주고 싶은 심정이다.
대한민국 인간들은... 부모를 잘만나야한다.
지가... 잘난것보단.. 부모가 잘나야 한다.
대한민국에서만 통하는 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