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빈티지 라는건 패션용어라기보다는 미술용어에 가깝습니다
'고유한, 오래된 것'을 의미하는, '앤티크'와도 비슷한 의미이지만
앤티크는 빈티지보다는 좀 더 고급스러운 개념이지요.
그래서 빈티지 라는 용어를 사용하면 오래되어 보이고,
마치 골동품과도 같은 느낌을 주는 의미가 될 수 있지요.
반드시 패션에만 쓰이기보다는 그림, 사진, 인테리어 등등에 모두 쓰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꼭 미술적인것이 아닌 하나의 물건에도 쓰일 수 있는 용어에요.
하지만 구제는 우리나라에서 따로 생긴 용어죠.
흔히 약간 일본풍의, 70년대식의, 에스닉 및 히피룩이나 펑크룩을 기조로 하는
그런 트렌드를 설명하는 용어로 쓰이고 있죠
주로 낡은듯한 청바지, 워싱 작업한 청바지나 오래된 중고느낌 나는 패션의류,
등등을 구제패션 이라고 부르죠..
굳이 따지면 구제는 빈티지의 '한 분야' 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