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캠퍼스리포터 9기 서울/경기 3조의 라온제나:)입니다.
오늘 저는 꿈꾸는 청춘을 향해 6인 멘토들이 강연을 하는 <밥보다꿈>콘서트를 보고 왔습니다. 그것도 삼성 대학생 기자단으로 리뷰단에 당첨되서 공짜로 보고 왔습니다.^_^v 이 콘서트는 장충체육관에서 2시부터 7시까지 무려 5시간에 걸쳐 강연을 합니다! 저는 류승완감독님과 박신영님을 좋아해서 빨리 가고 싶은 마음에 12시에 도착했는데!! 들여보내주지 않아서.. 밖에서 두시간을 덜덜 떨면서 기다렸습니다ㅠㅠ

그리고 2시! 입장 시간이 되자 줄이, 줄이.... 정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장충체육관이 3층까지 있는데 꽉꽉 다 찰 정도로 사람들이 왔더라구요, 어린 학생들부터 나이드신 아주머니, 할아버지들까지 연령층도 굉장히 다양했습니다. 역시 열정은 나이를 가리지 않나봅니다. 저도 여기 있었으니까 열정인에 포함 되는거 맞죠..?

이번 콘서트에는 이렇게 총 6분의 멘토님들이 강연을 하십니다. 다들 쟁쟁하시죠?
처음 열리는 콘서트임에도 인기가 하늘을 치솟았던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래도 류승완님 해바라기....*-_-*
이제 강연이야기를 할텐데요, 저는 신현성 대표, 박신영 AE, 류승완감독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크흑 너무 많은 이야기는 집중력을 헤치니까요... 중요한 이야기들을 담았으니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번 째 멘토 소셜커머스의 선구자, 티켓몬스터 대표 신현성
맥킨지에 입사하여 2년을 열심히 근무하다가 어느 날 문득 나만의 길을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회사를 박차고 나와 설립한 것이 바로 "오늘은 무엇이 반값일까"의 <티켓몬스터> 였다는 신현성 대표님.
대학 시절 창업의 실패, 티몬 창업 당시 웹사이트도 명함도 없어 브로셔 하나 들고 발로 뛰어다니며 고생했던 어려움 등 여러 가지 일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멈추지 않고 달릴 수 있었던 것은 나의 꿈, 그리고 나와 그 꿈을 공유하는 사람들덕분이었다고 하는 멘토님을 보면서 자신과 함께 하는 동료,직원들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현성 대표님의 강연 중에 가장 들려드리고픈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대표님의 대답이었습니다.

"운은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하지만 스스로에게 운이 들어올 수 있는 틈을 여러분이 만드셔야 합니다. 스스로의 꿈에 대해 숨기고 말을 안하는 것은 감옥에 갇혀 있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도전,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자발적으로 찾아나서서 자신의 꿈을 위한 통로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운은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저 역시 "에잇, 난 운 따윈 쥐뿔도 없나봐. 왜 내게 기회가 안오지" 라는 생각 참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니 기회가 나를 못 찾을 경우도 있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는 놈한테 떡 하나 더 준다는 옛 말도 있듯이 내가 끊임 없이 말하고 찾아 헤매다 보면 기회도 나를 더 쉽게 발견하고 찾아오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저 기획하고 싶습니다!!ㅋㅋㅋ

두번 째 멘토 삽질 정신의 대가, 제일기획 AE 박신영
두번 째 강연은 제일 기획 광고대상 2회 연속 대상, LG 애드 광고대상 대상 수상 등 공모전 23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현재 제일 기획 AE로 근무하고 계시는 박신영 멘토님이었습니다. 제가 기다리던!! 등장부터 굉장히 샤방샤방 하셨는데요. 마침 강연 전인 어제 대리님으로 승진하셨다고 하셔서 박수를 받았습니다.(부럽다...)ㅋㅋㅋㅋ

박신영 멘토님의 강연 주제 였습니다. 생각의 축 이동하기. 감이 오시나요? ^^
멘토님은 그 시기를 삽질하는 시기라고 정의하셨는데요. 항상 끝엔 삽질을 삽질로 끝내는 자와 삽질로 멋진 성을 만드는 자 두 가지로 나뉜다고 합니다. 그 차이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6만가지 생각을 하는데 그 중에 반 이상이 부정적인 생각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흘러가는 대로 두는 사람은 삽질로 끝내는 자가 되는 것이고 그 생각들을 잡아서 경영하는 사람, 즉 생각을 관리하는 사람은 삽질로 멋진 성을 만드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머리를 들 때 <나는 아무것도 아니어서 무한하다.>라는 생각을
<나는 학벌이 안좋아...> 대신 <학벌이 안좋기 때문에 뽑히면 내 능력이 정말 뛰어난거다!>라고 여기는 겁니다.

생각의 축 이동하기에 핵심적인 부분인데요, 멘토님은 실패가 없으면 사람은 재수가 없거나, 재미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어떻게 성공하셨어요!?" "전, 하니까 됐어요~" 얼마나... 재수없나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실패가 생길때 마다 "요거요거, 나중에 성공하면 인터뷰거리다!!" 라고 생각하셨다니 <생각의 축 이동하기>가 어떤 것인지 아시겠지요? 이것도 쉽지가 않아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네요.(최근 차임의 슬픔을 극복하느라 힘드시다는)
이 말을 듣고 캠리분들께 한 번에 전달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 하다가 한 가지 떠올랐는데요.

바로 색색깔의 실패들이 많이 모이면 멋진 작품(作 토시코 후리오치 맥아담)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캠리분들은 얼마나 많은 작품을, 이야기를 가지고 계신가요? 저는 아직 실패 색깔이 모잘라서 작품은 안됩니다,,ㅋㅋ
사실 개인적으로는 성공만 했으면 좋겠습니다만 그것도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으니 쉽지가 않습니다.ㅜㅜ
저도 그냥 더 도전하고 실패를 꼬물꼬물 엮어서 저만의 멋진 작품을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놀이터를 100개는 짓겠죠...?

세번 째 멘토 액션 영화계의 주목받는 감독, 영화감독 류승완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멘토분은 바로 류승완 감독님입니다. 으히 *-_-* 가까이서 보려고 자리를 박차고 나와 앞자리 계단에 쭈그려서 봤습니다. 한참 후에 끌려갔어요 자리로 돌아가라며...................ㅜㅜ
류승완 감독님은 굉장히 시크하셨습니다. 피피티도 없이 주옥같은 말씀을... (편견 아닙니다. 절대로)

류승완 감독님의 강연 주제였습니다. 감독님이 영화감독을 하려고 마음 먹었던 때 "영화계가 별로 안좋아!", "아무것도 없이 어떻게 하려고 그래!" 며 주변 선배님들이 굉장히 말리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들 속에서도 영화에 대한 열정하나로 뛰어들었고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되었다고 하셨는데요. 그 분의 다음 말이 굉장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 저는 제가 하고 싶어서 저질렀고 결국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 때 저를 걱정하시던 선배님들은 뭐하는지 아십니까? 아직도 걱정만 하고 있습니다"
30대, 40대가 되어도 불안이 사라지는 게 아니며 여전히 20대의 떨쳐낼 수 없는 고민들을 가지고 살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생 똑같은 고민만 할 바엔 일단 저지르자! 라는 모토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비록 그 과정이 힘들지만 그 순간만 잘 버텨내면 과거는 추억이 되고 미래는 어떻게 변할 지 모르기 때문이죠.
감독님이 영화 <주먹이 운다>를 촬영하면서 한 가지를 느꼈다고 합니다. "맞는 것을 두려워하면 때리지를 못한다"
인생도 그렇기 때문에 불안, 실패가 무서워서 멈춰 있으면 결국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고 합니다. (저도 맞는 게 두려운 1人)
실패를 해도 그 속에서 배우고 한 번 저질러 봤다가 아니면 마는거! 그게 바로 젊기에 할 수있으며 젊음이 아름다운 이유라고 하셨습니다. 많은 것을 보고 도전하는 영삼성 식구들도 이미 저질름의 대가들이 아닐까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세명 의 연사님에 대한 이야기를 마쳐야 할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 제대로 전달이 되었는 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어쨌든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 번엔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마지막으로 KBS 연출 PD님이 보여주신 뮤비의 일부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문제로 1분?;;;)
이 뮤비는 <밥보다 꿈>이라는 주제를 가장 함축적으로 표현 할 수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서 내복을 입고 달려 나갈 수 있는 열정.
그런 꿈을, 열정을, 그리고 그 꿈을 함께 공유할 사람들을 가지고 계신가요?^^
기회가 되신다면 뮤비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보시길 바랄게요! 마음이 찡합니다ㅜㅜ
http://www.youtube.com/watch?v=0WphwCUcqQU
Mr.children - 쿠루미
"희망의 수만큼 실망은 늘어나겠지. 그래도 내일은 가슴 떨릴거야. 무슨일이 일어날까? 상상해 보는거야."
[원문] [서울/경기 3조] 꿈꾸고 싶은 젊은 당신에게, <밥보다꿈> 강연콘서트
출처 : 당신의 열정지지자 영삼성닷컴(www.youngsamsung.com)